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6.7 Km    522     2024-08-13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 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총 7만 5465㎡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4층, 건물 연면적 1만 2062㎡ 규모로 정부에서 수집한 강제 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유족을 위한 추도·기념시설’로서는 물론, ‘일제 강제 동원 역사교육 공간’이자 ‘지역 주민의 친환경적 휴식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UN기념공원, UN 평화기념관과 함께 UN 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평화와 인권의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노티스

노티스

6.7 Km    0     2024-02-14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35

노티스는 1950년에 지어진 쌀 창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이다. 쌀 창고 적벽돌을 그대로 유지하고 벽돌 사이에 숯을 넣는 근현대 건축기법으로 재탄생한 노티스의 1층은 330㎡ 규모의 컨벤션홀로 기업행사, 플리마켓, 소규모 웨딩, 문화행사 등 대관을 주로 한다. 2층은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3층 루프탑은 탁 트인 야외에서 부산항과 부산항 대교를 바라보며 과거의 부산과 현재의 부산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루프탑도 생일 파티, 연말 모임, 돌잔치, 각종 모임 등 특별한 날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주변에 용두산공원, 비프광장, 스카이파크전망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재모피자

이재모피자

6.7 Km    0     2024-01-10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31 중앙아파트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이재모피자는 100% 임실 자연산 치즈와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만을 사용하는 피자 전문점이다. 풍미가 좋고 부드러워 한번 맛본 사람들은 피자 맛집으로 추천한다. 옛날 스타일의 도톰한 반죽에 푸짐한 토핑과 흘러 넘 칠 정도의 치즈로 피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피자 외에도 스파게티,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어 피자와 곁들여 먹기 좋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용두산공원, 비프광장, 부평깡통시장, 부산 BIFF거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재한유엔기념공원 (UN기념공원)

재한유엔기념공원 (UN기념공원)

6.7 Km    47486     2024-05-14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유엔기념공원

* 한국전쟁에 참여한 유엔군의 안식처, 재한유엔기념공원 *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이곳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 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으며, 같은 해 4 월 묘지가 완공됨에 따라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등지에 가매장되어 있던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가 안장되기 시작하였다.1955 년 11 월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 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아울러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1955 년 12 월 15 일, 한국정부로부터 국회의 결의사항을 전달받은 유엔은 이 묘지를 유엔이 영구적으로 관리하기로 유엔총회에서 결의문 제 977(X) 호를 채택하였다. 한국전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군대를 파견한 16개국과 의료 지원단을 보낸 5개국의 용사들 중, 전사한 유엔군 전사장병의 영혼이 잠들어있는 성역으로, 이 곳 기념묘지에는 최초 11,000 여명의 전사자가 안장되어 있었으나, 그 후 유가족이나 본국 정부의 요청으로 이장되어, 현재 2,300 기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기념묘지의 면적은 14.39㏊(약 45,000평)이며, 한국정부가 1978년에 건립한 12m 높이의 유엔군 위령탑에는 한국전에 파견된 전투장비, 인원 규모, 전사자 현황이 동판에 한글 및 영문으로 새겨져 있으며, 영국 정부가 주체가 되어 건립한 영연방 위령탑에는 영연방 국가의 전사자 중 시신을 찾지 못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그외 터어키(2), 그리스(1), 호주(1)의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다.

* 유엔기념공원으로 살펴보는 한국전쟁 참전국 *

유엔기념공원에는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나라를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참전국으로는 전투지원국 16개국과 의료지원국 5개국 등 총 21개국이다.

1) 전투 지원국(16개국) - 미국, 영국, 터키, 캐나다,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남아공, 콜롬비아, 그리스, 태국, 에티오피아, 필리핀, 벨기에, 룩셈부르크
2) 의료 지원국( 5개국) - 노르웨이,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스웨덴

양산집

6.7 Km    0     2024-02-21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47번길 30

부산 부평 깡통시장에 위치한 양산집은 친절한 주인분이 대접해 주시는 든든하고 양 많은 국밥 맛집이다. 사계절 모두 든든하게 즐길 수 있지만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으로 방문하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맛깔스러운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다.

올리브영 부경대

올리브영 부경대

6.7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4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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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쌀로밥짓고

좋은쌀로밥짓고

6.7 Km    18565     2023-08-14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24번길 9
051-248-8500

좋은 쌀로 밥 짓고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영양 돌솥 정식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는데, 밑반찬이 깔끔하고 양이 푸짐하여 인기가 좋다. 쌈 채소, 나물, 생선구이, 찌개 등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법륜사(부산)

법륜사(부산)

6.7 Km    26586     2024-05-20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62

법륜사는 동래구 칠산동 학소대에 자리한 사찰이다. 이곳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거칠산국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80년 금동관·무기 등이 출토된 바 있는 복천동 고분군과 학이 집단으로 둥지를 틀고 살았던 학소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래 중심지에 우뚝 솟은 학소대의 모습은 그 옛날부터 학이 깃들만한 명소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법륜사는 1898년 범어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되어, 야학운동을 통한 문맹퇴치와 3.1 운동의 본거지로 민중교화와 민족정신을 배양하던 곳이다. 범어사가 1800년대 말 부산지역 포교를 위해 개설한 포교당은 모두 5개이며, 이 중 4개 포교당은 모두 없어지고 동래 포교당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 영남지역 불심을 이끌어 온 본거지라 할 만큼 대중 포교의 중심에 있어 온 사찰이다. 법륜사는 도심 속에 있으나 풍광이 아름다우며 인근에 동래 복천동 고분군 등 관광지가 많다.

백산기념관

6.7 Km    25694     2024-09-03

부산광역시 중구 백산길 11

용두산 공원에서 중앙로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오면 옛 백산상회 자리에 백산기념관이 있으며, 중구청에서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1995년에 개관하였다. 백산 안희제 선생(1885~1943)은 중국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다가 1914년 국내로 들어와 민족자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회사인 무역회사 백산상회를 세우고 일본 자본이 많이 들어온 부산지역에서 무역업을 하여 항일 독립자금을 마련하였고 국내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하였다. 백산기념관에는 선생의 유품과 당시 구국 운동 자료 등 8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인근 용두산공원에 백산 선생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수미르공원

수미르공원

6.7 Km    27017     2023-02-22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

* 바다의 용이 공원으로 환생한, 수미르공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세관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수미르'는 한자어 물 수(水)자와 용(龍)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미르'의 합성어로서 용이 노니는 물가 공원을 상징하며, 국제항 부산의 발전과 수호를 염원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연안여객터미널 부지내 북쪽 야적장을 공원으로 개조하여 1998년 8월에 문을 열었다. 여객선 이용객의 쉼터로 이용되며, 1999년 6월에는 해상관광 유람선 '테즈락(Tezroc)'호의 승선장이 이곳으로 이전되어 공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주요 행사로 공원 안에서 '수미르 테즈락거리 축제'가 열리며, 공원 앞 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가 열려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 주변 바다는 낚시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된다.

* 청소년과 연인들에게 좋은 종합 문화공간 *

1998년 8월 조성된 이후로 청소년을 비롯해 가족단위의 다양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미르공원은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구대가 설치돼 있어 청소년들의 체력단련과 놀이공간이 되고 있으며 공원 앞 무대에서는 일요일이면 자유롭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힙합 댄스 등 많은 이벤트도 볼 수 있다. 국제여객부두와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써 테마공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밤에 보는 수미르공원의 모습은 더욱 장관인데, 밤바다의 모습과 정박해 있는 배의 풍경은 밤 풍경의 운치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