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

0m    2     2024-02-21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35번길 13-1

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는 다양한 산지별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커피를 내리는 아늑한 다락방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작은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40계단의 사진들과 고양이 사진들이 벽면과 카페 내부에 가득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커피 한잔 하며 책 읽기에 좋은 카페이다. 6성급 다락방이라는 다락방 공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비밀공간 같은 느낌을 준다.

불란서그로서리

불란서그로서리

10.0 Km    5     2023-04-1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5번길 41

잠봉뵈르 전문점 불란서 그로서리는 제주 난축맛돈을 육가공 한 잠봉, 버터 그리고 바게트가 들어가 있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와 3대째 이어져 오는 프랑스 메종 베호에서 2년간 일한 경험과 실력으로 만들어진 잠봉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산 밀로 만든 바게트와 버터가 잠봉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프랑스 수입 과자와 카라멜 등 다양한 제품 또한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다. 잠봉이란 얇게 저민 햄이란 뜻으로 샤퀴테리의 일종으로 샤퀴테리란 chair(살코기)와 cuit(가공된)이 합쳐진 말로 육가공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샤퀴테리의 기원은 다양한데 아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동굴에 사냥한 고기를 걸어두고 불을 피웠고 그 연기에 고기가 훈연이 되어 고기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훈연방식, 염지방식, 건조방식 등 다양한 조리과정이 발전한 역사가 있다. 프랑스 하면 와인 와인하면 어두운 숙성동굴을 떠올릴 수 있다. 불란서 그로서리의 인테리어는 이러한 역사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동굴이라는 공간을 구성 하였다. 긴 막대기라는 뜻의 프랑스 역사가 담긴 바게트는 법적으로 무게,소금함량,크기가 정해져 있을 만큼 전통적이고 역사가 깊은 빵이다. 불란서 그로서리엔 2가지 종류의 바게트가 있다. 프랑스의 전통적 바게트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오리지널 바게트를 선택하면 된다. 바게트 특유의 딱딱함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 오일이 첨가된 부드러운 소프트 바게트도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선택 가능하다.

오소리순대

오소리순대

10.0 Km    0     2024-02-15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62

오소리순대는 연산역 5번 출구에서 남문구 방향으로 약 150m 거리에 있다. 오래된 노포 느낌의 입구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곳 대표 메뉴는 스페셜 모둠으로 일반 순대, 백순대, 다양한 부위의 수육이 나온다. 특히 스페셜 모둠에만 무말랭이가 곁들여 나오는데 수육과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순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쫄깃하고 도톰하게 나온다. 또 순대 속에 밤이 들어가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술국은 얼큰한 순대국밥이 나온다. 별관도 있는데 이곳은 저녁에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연일시장

10.1 Km    7745     2023-09-11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24
051-853-7023

연일 시장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골목 시장이다. 채소, 과일, 건어물, 옷 등 전 품목을 취급하며 부산의 지역적 특성상 특히 생선이 신선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친절함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연산역에 인접해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방코

방코

10.1 Km    0     2024-02-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화덕피자 맛집 방코는 낙동강 하굿둑을 지나서 명지에 들어오자마자 초입에 있다. 빨간 벽돌의 둥근 외벽이 마치 화덕을 닮은 듯한 독특한 구조의 건축물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 공간에서 재즈 클래식을 들으며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화덕피자와 함께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피자집이며 내부에 건물 모양과 닮은 화덕이 있다. 중앙 정원이 통유리로 보이고 그 주위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이태리식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방코는 실내 인테리어 특성상 위험 요소가 있어 노키즈 존이며 브레이크 타임도 긴 편이어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길 권한다.

엄용백 돼지국밥

엄용백 돼지국밥

10.1 Km    1     2022-09-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680번길 39

엄용백 돼지국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은데 지하철 2호선 수영역 11번 출구에서 가깝다. 엄용백 돼지국밥엔 맑은 국물의 부산식 국밥과 진한 국물의 밀양식 국밥 두 가지가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아 초보자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당을 찾는 인원에 비해 좌석이 적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 시간을 잘 맞춰 가는 게 좋다. 돼지국밥 외에 수육, 밀면, 오소리감투도 인기 메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방맛길

10.1 Km    1     2023-11-16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13

연제구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오방맛길이다. 오방맛길은 부산시 연제구 연일전통시장과 연산교차로 일원에 자리한 약 600개의 상점이 있는 상권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즐비해 있으며, 환경 개선과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을 잡고 있다. 주변에 온천천과 배산 숲길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도 좋다.

자매국밥

10.1 Km    0     2023-09-21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자매국밥의 메뉴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100% 고기 육수를 쓰는 부산 광안리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주인 할머니는 "맛의 비결은 손님"이라 할 정도로 손님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 또한 맛집으로 너무 소문나면 동네 주민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는데 폐를 끼친다 하며 노심초사하며 동네를 지키고 있다. 자매국밥에서 쓰는 고기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가 있어 여성 손님들을 위해서는 특별히 살코기를 많이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손님들을 위해 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까지 적어 놓은 친절한 맛집이다.

광안리 대교밀면

10.1 Km    0     2024-01-0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239 (민락동)

광안리 대교밀면은 지역맛집으로 유명한 밀면집이다. 면발은 밀가루, 고구마가루, 100% 쑥가루로 반죽해 저온 숙성 후 주문과 동시에 직접 뽑아 고소하고 탱글 하며, 양념과 육수 맛은 '시원, 상큼, 달큼'해서 씹는지 삼키는지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 밀면 위에 올라간 무 무침은 아삭하고, 닭고기 고명은 약간 단단해 씹는 재미가 있다, 양념은 오색처럼 입맛을 깨워준다.

감천사(부산)

감천사(부산)

10.1 Km    22522     2023-10-31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 감천사 *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감천사. 물맛이 달아 달‘감(甘)’, 끊임없이 솟아 난다고 해서 샘‘천(泉)자로 이름 지어진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감천사는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감천사,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답게 정갈한 분위기에 인심 또한 후해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을 반기는 조건이 되고 있다.

* 감천사 이름에 숨겨진 뜻 *

부처님의 큰 자비를 찬미하여 하늘에서 내린다는 감로(甘露)는 그 맛이 감미로울 뿐 아니라 죽음을 뛰어넘는 명약이라 하여 불법이 중생을 구제하는데 다시 없는 법임을 상징한다. 흔히 좋은 술과 달고 맛있는 것을 비유할 때‘감로수(甘露水)’‘감로주(甘露酒)’라 하기도 하고 초목을 적셔주는 단비를 비유하여‘감로의 비’라고도 한다. 이처럼‘감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절실한 염원을 담아 흐르는 새 생명의 원천과도 같이 지금 우리 곁에 전법의 도량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