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장집

기장집

15.1Km    2024-10-08

부산광역시 금정구 공해4길 11
051-517-5705

보양요리로 잘 알려진 흑염소, 오리, 토종닭, 옻닭 메뉴를 주로 하는 ‘기장집’은 금정산성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2대로 이어진 전통이 있는 맛집이다. 숯불흑염소불고기, 숯불오리불고기, 한방백숙 등 몸에 좋은 메뉴들이 가득하다. 정갈한 맛의 밑반찬은 입맛을 돋운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전용 주차장과 개별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청사포

청사포

15.1Km    2025-06-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감나무집

감나무집

15.1Km    2024-12-20

부산광역시 금정구 공해2길 2
051-517-1378

금정산 400m 고지에 자리 잡은 감나무집은 흑염소불고기와 오리, 토종닭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산성집

15.1Km    2024-06-13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24
051-517-5546

산나물, 약초, 도토리묵, 무공해 채소 등 직접 재배한 재료를 사용한다. 부산 향토음식으로 지정될 만큼 특이한 전통 먹거리인 흑염소 숯불구이, 오리불고기, 토종닭, 산성토산주, 파전 등의 메뉴는 한국 손님은 물론 외국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고객의 체력단련을 위해 대형(300평) 족구장, 배구장의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3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다.

금정산성 창녕집

금정산성 창녕집

15.2Km    2025-06-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20
051-517-5288

산성 막걸리를 맛보기 위해 찾은 학생들과 행락객들이 안주거리를 요청하면서 집에서 기르던 닭을 재료로 하는 백숙을 시작으로 1980년부터 오리와 흑염소 요리를 판매해오고 있는 곳이다. 부산 향토 음식인 흑염소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여 전통 흑염소불고기 조리법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오고 있다. 국내산 흑염소와 오리를 사용하며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류를 제공한다. 또한 한약재를 첨가한 숙성 양념을 자체 개발하여 차별성을 두고 있다. 고객의 야외 여가 활동을 위해 족구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단체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으며, 식사와 함께 맑은 공기 속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산성청송가든

산성청송가든

15.2Km    2024-12-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16
051-517-5502

산성마을에 2대에 걸쳐 옛 전통을 지키고 있는 금정산성의 명소 산성청송가든이다. 절친한 분위기와 더불어 맛깔스런 음식조리에 최선을 다한다. 흑염소불고기, 오리숯불고기 등 주변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족구장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 하려는 이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올리브영 부산부곡DI점

15.2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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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축제

금정산성축제

15.3Km    2025-06-10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01-2 (금성동)
051-715-6884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로컬 매력 100선에 선정되고, 3년 연속 부산광역시 우수 축제로 선정된 '금정산성축제'가 오는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금정산성광장 및 금정산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대표 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인 금정산성과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 금정산을 바탕으로 하는 역사, 문화, 예술 축제로 매년 금정산성 축성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다. 1996년 금정예술제를 시작으로 매해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정산과 금정산성을 매개로 한 기획 프로그램과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등 본 축제의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고흐의 길

고흐의 길

15.3Km    2025-05-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98 (좌동)

고흐의 길은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좌측에 있는 산책로로, 걷기 좋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송정옛길로 알려져 있었지만,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풍경화 ‘알리스 캉의 가로수길’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아래 새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명화 속 풍경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300m 정도의 짧은 길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오기 좋은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잎들이 아름다운 단풍 명소이다.

청사포 횟집촌

청사포 횟집촌

15.3Km    2025-04-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횟집촌은 옛날부터 청사포 어촌에서 운영되고 있는 횟집거리이다. 해운대 도심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청사포 해안가 주변에 형성되어 있으며 횟집촌의 주요 메뉴는 조개구이, 장어구이, 회, 대게, 해산물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대부분의 음식점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고 있어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