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정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정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정관광농원

11.2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강릉-동해 간 고속도로 남강릉IC에서 나와 학산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안인과 정동진 쪽으로 1km쯤 진행하다, 우측으로 열린 첫 번째 갈림길에서 단경골 휴양 지구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해 들어가면 모전마을을 거쳐 11km나 오르는 긴 계곡이 이어지는데 길의 끝자락에 유일하게 인기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담정관광농원이다. 만덕봉(1,035m) 자락에 드리워진 맑은 계곡을 따라오르며 198,348m²(60,000여 평) 원시림과 인가가 전혀 없는 맑은 물줄기가 2.5km나 이어지는 대단위의 농원이다. 이 계곡 안은 기온차가 심해서 가까운 강릉 보다 적어도 8도 이하를 기록한다고 한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한기가 느껴지고, 바람이 다소 부는 밤이면 모기가 사라질 정도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야외 방갈로, 물가에 나앉은 11개의 정자 등 자연을 그대로 끌어안은 휴식공간이 단체 야외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주말나들이와 휴양지로 나무랄 데가 없다. 또한 통나무로 엮은 토막집에서 주인 가족이 직접 차려내는 토속음식과 담정별주가 별미로 꼽힌다. 1시간동안 장작불로 달군 돌화덕 위에 굽는 삼겹살구이도 맛이 일품이다. 단체연수, 가족휴양지, 별미기행지, 산악행사 숙박지로도 적합하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

베니키아 프리미어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

11.2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6285
033-530-0700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 위치,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정된 국민보양온천을 보유한 호텔이다. 호텔은 치유 효과를 인정받은 온천을 비롯해 숙박시설, 식당, 연회장, 여러 부대시설을 갖췄다. 숙소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온천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암반 해수온천과 지하 약 900m 황토암반에서 끌어 올린 지장수 온천으로 피로 해소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새하얀 벽에 흰색 침구를 매치한 객실은 침실, 온돌방, 침대와 온돌이 함께 있는 방 등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이용료가 저렴한 스탠다드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점도 반갑다. 호텔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다양한 부대시설이다. 해수온천수를 쓰는 실내 수영장은 50m 길이의 성인용 수영장과 미끄럼틀이 설치된 어린이 풀장을 갖췄다. 야외공원 내 미니동물원에서는 원숭이와 백공작을 볼 수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인기다. 한식과 양식을 고루 갖춘 식당들은 온천욕을 한 뒤의 허기를 달래주고, 다양한 규모의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소연회장·컨벤션홀·국제회의실도 마련했다. 호텔은 망상해변에서 500m 떨어져 있는데, 숙소 내 구름다리를 통해 해변으로 바로 갈 수 있다.

해림횟집

11.2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6270-31
033-534-3898

주변 묵호항에서 오징어, 소라, 해삼, 멍게, 꽃게, 광어 등의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기에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망상해주욕장 인근에 해림횟집이 있다. 들어가는 입구 양쪽에 수조가 놓여 있고 안으로 들어서면 마루와 홀에 약 20여 개의 테이블이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다. 의자와 테이블은 모두 나무로 되어 있다. 해림횟집의 메뉴로는 회덮밥, 해물탕, 각종 생선회 등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묵호등대 가는 길에 만나는 벽화

묵호등대 가는 길에 만나는 벽화

11.3Km    2023-08-09

동해시는 기곡해변에서 추암해변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해변과 절경을 간직한 고장이다. 오토캠핑장을 갖춘 망상해변과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추암해변은 동해를 대표하는 해변이다. 묵호항과 묵호등대는 생생한 삶의 현장을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묵호 사람들의 고단했던 삶을 벽화로 그려놓은 논골담길은 묵호항을 대표하는 명소다.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11.3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67 (남항진동)

남향진해변은 길이 600m, 2만 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이고 강릉시 동쪽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있는 포구이다. 옛날에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이다. 남항진 해변은 맑고 푸르기로 유명하며 아담하지만 푸른 바다를 자랑하기 때문에 바다 마니아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이 있어서 조용하게 며칠쯤 쉬어가기에 적당하다. 남항진 해변에는 해변을 찾은 나그네가 쉬어갈 수 있도록 그네를 만들어 놓았는데 바닷가를 찾은 사람들은 이 그네에 앉아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요즘 캠핑 인구가 늘면서 남항진에도 캠핑을 할 수 있는 솔밭이 생겼고 방파제를 하나 두고 커피 거리로 유명한 강릉항이 있다.

해마루

해마루

11.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64

해마루는 강릉시 남항진 해변에 있는 횟집이다. 품질 좋은 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찐 회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식당은 1, 2층으로 되어 있어 2층이 전망이 좋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함께 나오는 돈가스가 맛있어서 한 번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모듬회는 계절에 맞춰 구성이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주로 농어, 도다리, 참돔이다. 다른 곳보다 회를 조금 도톰하게 썰어 식감도 좋다. 함께 나오는 물회, 우동과 같은 음식도 곁들임 메뉴가 아니라 본 메뉴처럼 양이 많아 제대로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남항진 해변을 산책할 수도 있고, 강릉에 여행을 왔다면 안목해변에서도 멀지 않아 이동이 쉽다.

동해의 바다낚시 코스

동해의 바다낚시 코스

11.4Km    2023-08-16

관광도시의 급부상을 위해 지난 '99년부터 동해시의 낚시동호인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동해시의 낚시터 개방을 통한 낚시관광지를 개척함으로 관광상품화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유도코자 한다.

망상해변

망상해변

11.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6270-10

망상해변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서 부근의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의 유명 관광지이다.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수령 20~30년), 청정한 해수, 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 깊이 0.5~1.5m) 등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으며, 주차장, 야영장,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인근 천곡 자연동굴, 무릉계곡과 추암 촛대바위를 비롯하여 남쪽으로 간이 해수욕장(노봉, 대진, 어달, 한섬, 감추, 추암 해수욕장)이 즐비하다. 인근의 묵호항과 더불어 강릉~삼척을 잇는 해안 관광지 중 하나이며 오징어, 소라, 해삼, 멍게, 광어 등의 풍부한 해산물로 풍요로움과 넉넉함이 묻어난다.

피아노레스토랑

피아노레스토랑

11.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6270-18

피아노 레스토랑은 재료 본연의 개성을 깊게 이해하며, 이탈리아의 기후와 토양 지정학적 위치의 이점으로 얹게 되는 여러 지역의 으뜸 되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각각의 요리 속에 이탈리아의 삶과 자연 역사 예술의 풍미를 녹여 내고자 노력하고 하고 있다. 그래서 가치가 스며든 요리라는 생각이 들게 늘 고뇌하고 정진하고 있다.

해파랑길 39코스

11.5Km    2023-08-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881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9코스’는 솔바람다리에서 출발하여 사천진리 해변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전 구간이 아름다운 해안과 해송 숲길, 호숫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 도중 경포대와 허난설헌 생가 등의 유적지를 감상하며 갈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