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5-03-18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883-16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다.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릅니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 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내려져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 선바위 지구에 자연생태마을, 농특산물직판장, 수변휴게공간, 산촌박물관, 보트장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개발중에 있는 곳이다.
10.2Km 2025-03-28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6
10.2Km 2025-03-3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53
054-873-2701
10.2Km 2025-03-3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8-1
10.3Km 2024-07-05
경상북도 청송군 약수길 56
영천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소재 청송달기약수닭요리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백숙이다. 이 밖에 토종옻닭백숙, 오골계백숙, 오리백숙, 닭불고기, 더덕구이, 부추전 등을 판다. 청송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외씨버선길1코스와 달기폭포가 있다.
10.3Km 2024-12-1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24
054-873-2078
경상북도 청송군에 있는 부산식당은 기력 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음나무, 두충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며 백숙, 닭 불고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청송군 향토 음식 지킴이의 집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토 음식 아카데미를 수료한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인삼, 황기, 녹두, 대추, 찹쌀 등을 이용하여 요리하고 있다.
10.3Km 2024-12-2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28
054-873-218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에 위치한 봉산식당은 달기약수를 이용한 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토종한방백숙, 토종옻닭백숙, 능이버섯백숙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10.3Km 2025-01-0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54-5
054-873-2662
경북 청송에 위치한 달기약수촌에서는 쇠약해진 몸의 기운을 살려주는 토속음식인 백숙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천연 자연 약수와 어우러진 백숙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달기약수촌은 자연과 어우러진 외부 조경과 실내 환경(황토집)이 돋보이는 곳이다. 모든 음식의 주재료는 직접 재배 또는 청송지역의 지역민들이 정성 들여 키운 것들을 사용한다. 또한 한평생을 이곳 달기약수터에서만 백숙 요리로 일생을 바치고 계시는 할머니의 손맛으로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0.3Km 2024-06-19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청송 용전천 강변 기암괴석 절벽을 주춧돌 삼아 세워진 망미정은 100여 년 전인 1899년 청송부사 장승원이 건립한 정자로 아름다움을 바라본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을 지닌 조선시대 정자이다. 현비암과 조화를 이뤄 형언할 수 없는 절경과 절벽 밑에는 수심 3m의 소가 사계절 마르지 않아 보는 이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우송당은 300여 년 전 윤두석 선생의 유상지소이던 곳을 1688년에 그의 손자 윤상영이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당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망미정을 마주 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10.5Km 2024-12-04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청송 금곡리에 6·25 전쟁 등에서 전사한 346위의 청송군 출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청송군은 이곳 출신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한군경원호회의 후원을 받아 1959년 5월 1일 이 탑을 준공하였고, 2002년 1월 8일 다시 건립하였다. 6·25 전쟁 등에서 청송 군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청송군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출처: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