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홍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후의홍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후의홍차

오후의홍차

11.3Km    2     2022-10-18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43

부산 수영만이 흐르는 강변 바로 옆 건물 4층에 있는 오후의 홍차는 주차장이 다소 협소하지만, 민락역과 센텀시티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강을 바라보고 루프탑 빈백에 누워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밀크티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오후의홍차 루프탑은 지붕이 있어 비가 오는 날 이용하면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다만 고가의 티포트과 티컵은 파손의 위험이 있어 야외에선 사용할 수 없어 아쉽다. 홍차 외에도 아메리카노는 물론 브런치, 마카롱, 롤케이크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다. 노펫,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이며 근처에 민락수변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하기 좋다.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11.3Km    25448     2024-05-1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051-500-2123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각종 공연·이벤트 행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다목적 스포츠 콤플렉스로 세워졌으며 동북아 중추항인 해양수도 부산 앞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넘실대는 파도형상의 지붕을 비롯해 전체 구조물이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조화와 조형미에 중점을 두고 건축되었다. 경기장 둘레는 토성의 띠를 연상하듯 덱크를 설치하였으며, 사통팔달을 의미하는 48개의 기둥과 72개의 출입구에는 벽을 없애 세계와 우주의 기(氣)까지 호흡하자는 개방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 육상경기연맹(IAAF)규정에 의한 1종 공인 경기장이며, 시간당 10∼15㎜의 비가 내리거나 폭우에도 12∼24시간이 경과하면 경기가 가능하도록 다층구조지반 방식으로 잔디를 심고 경기장 조명도 2천룩스(lx)로 설계되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장차 고화질 TV중계방송에도 문제가 없도록 건설되었다. 또, 국내 최대의 (32.54×9.8m) 전광판을 설치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종합운동장

11.3Km    45829     2024-09-25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051-504-8001

부산종합운동장은 1986년 체조체육관을 시작으로 현대식 실내체육관과 야구장, 종합 실내훈련장, 실내수영장을 준공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02년 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월드컵 경기장으로도 활용하였다. 21세기 부산의 문화발전과 국제도시로서의 확고한 발판을 구축하기 위한 각종 국제규모 대회유치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수용하여 시민체육, 보건, 위락 등 여가시설을 위한 체육공원으로 조성, 운영되고 있다.

감천사(부산)

감천사(부산)

11.3Km    22522     2024-08-26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감천사는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물맛이 달아 달 ‘감(甘)’, 끊임없이 솟아 난다고 해서 샘 ‘천(泉)자로 이름 지어진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졌다.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답게 정갈한 분위기에 인심 또한 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연일시장

11.4Km    7745     2023-09-11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24
051-853-7023

연일 시장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골목 시장이다. 채소, 과일, 건어물, 옷 등 전 품목을 취급하며 부산의 지역적 특성상 특히 생선이 신선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친절함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연산역에 인접해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대복성

11.4Km    0     2024-01-03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미로13번길 11

대복성은 탱글탱글한 면에 촉촉한 소스로 비벼 먹는 사천짜장이라는 이색메뉴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오소리순대

오소리순대

11.4Km    0     2024-02-15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62

오소리순대는 연산역 5번 출구에서 남문구 방향으로 약 150m 거리에 있다. 오래된 노포 느낌의 입구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곳 대표 메뉴는 스페셜 모둠으로 일반 순대, 백순대, 다양한 부위의 수육이 나온다. 특히 스페셜 모둠에만 무말랭이가 곁들여 나오는데 수육과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순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쫄깃하고 도톰하게 나온다. 또 순대 속에 밤이 들어가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술국은 얼큰한 순대국밥이 나온다. 별관도 있는데 이곳은 저녁에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방맛길

11.4Km    0     2024-06-19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13

연제구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오방맛길이다. 오방맛길은 부산시 연제구 연일전통시장과 연산교차로 일원에 자리한 약 600개의 상점이 있는 상권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즐비해 있으며, 환경 개선과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을 잡고 있다. 주변에 온천천과 배산 숲길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도 좋다.

[부산 갈맷길 2코스] 2구간 민락교~오륙도

11.4Km    6557     2024-07-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051-505-2224

대한팔경의 한 곳으로, 볼수록 유정한 해운대의 저녁달과 백만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국내 최대해수욕장이 청춘의 바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끝나는 곳에 염전이 있던 분포를 넘어서면 새로운 바다가 열리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해안절경 이기대가 반긴다. 치마바위의 호탕함과 박골새 사이로 몰려오는 파도떼, 그리고 농바위에서 오륙도 쪽 정경은 이기대의 진수다. 사태골을 넘어서면 명승 제24호 오륙도가 수평선을 배경으로 성큼 다가선다. 오륙도는 뭍으로부터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밭섬)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방패섬과 솔섬이 물때에 따라 썰물이면 하나로 밀물이면 두 개로 분리되는 현상에서 유래한다. 남해와 동해의 분기점이다. 특히 겨울 저녁 굴섬에 날아드는 민물가마우지의 비행이 일대 장관이다. 이 코스는 '부산시 슬로시티 관광명소'로 지정되었다.

혜원정사(부산)

11.4Km    25866     2024-06-04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68번길 47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강점기 때이며,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과 함께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을 털어 금동부처 한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을 건립하여 30여 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 사찰을 10여 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져 폐사되었다. 고산 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답사하던 중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절터를 발견하고, 이곳에 사찰 재건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었다. 혜원정사의 ‘정사’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며, 떠돌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 곳에 모여 안거 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하고,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혜원은 지혜의 동산이며,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을 의미한다. 혜원정사를 창건한 고산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육화정신을 바탕으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신행단체들이 부산지역 포교와 불교의 대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산 스님의 제자이신 원허스님께서 주지를 맡아 적극적인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