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연못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지연못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지연못

황지연못

8.6 Km    4592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한국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태백선선페스티벌

태백선선페스티벌

8.6 Km    13524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황지연못(문화관광해설사의집)
033-553-6900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 8회 한강ㆍ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한여름의 더위가 최고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태백의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통리 오로라 파크 등 가장 시원한 태백시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한강·낙동강이 흐르는 도시들의 대표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 한여름밤 담요 덮고 바베큐와 함께 즐기는 BB쿨 시네마, 최초의 물로 흠뻑 젖어드는 물놀이 太난장 파티가 있으며, 황지연못과 검룡소에서 열리는 발원지 체험프로그램과 클래식, 밴드, 마술, 팝페라, 비보잉, 퓨전국악, 버스킹 등 매일매일 테마를 달리하는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알프스모텔

알프스모텔

8.6 Km    28250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16-11
033-552-2620

황지연못은 태백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이자 번화한 곳으로 이곳 인근에 알프스모텔이 자리잡고 있다. 알프스모텔은 4층의 나지막한 건물로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가 편하다. 엘리베이터가 없지만 넓은 계단과 복도가 특징이기도 하다. 객실은 특실, 트윈베드, 더블베드, 온돌 이렇게 구분되어 있으며 객실내에는 TV, 냉장고, 드라이기 등 필수용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다. 취사는 불가하여 주변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황지연못과 황지공원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으며,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과 태백 구와우마을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오로라파크와 태백체험공원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다.

이지스모텔

이지스모텔

8.6 Km    26227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88
033-553-9980

태백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나 룸서비스가 호텔에 버금갈 정도다. 모든 객실에 스팀 사우나, 월풀 욕조, 음이온 연수기, PC 룸, 홈시어터(5.1 CH), 퓨전인테리어등 최신시설을 갖추었으며 고객들의 편의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패스텔모텔

패스텔모텔

8.6 Km    26077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16-8
033-553-1881

패스텔모텔은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모텔로, 태백에서 가장 번화가인 황지연못과 가까운 곳에 있다. 태백 중심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7층 규모의 건물이며,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외관이 특징이다. 모텔 내 총 26개의 객실은 넓고 깨끗하며, LCD TV와 비디오 시설이 갖춰져 있고 인터넷 전용선이 전부 설치되어 있다. 객실은 일반실, 디럭스, VIP로 나뉘며, 드라이기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용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고, 객실내 취사는 불가하다. 객실과 화장실은 유리문으로 연결되어 있어 호텔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패스텔모텔은 태백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황지연못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태백산국립공원은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통리탄탄파크

통리탄탄파크

8.6 Km    1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동 산 67-1

통리탄탄파크 본관에서는 구문소의 용궁 설화를 모티브로 한 라이브스케치, 여섯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 포토존, 수호천사가 되어 태백을 구하는 건슬레이어즈(슈팅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폐갱도를 활용한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를 찾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콘텐츠와 어우러진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는 것도 큰 재미를 주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또 두 갱도를 잇는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포토존을 통해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특히, 기억을 품은 길을 나가면 확 트인 풍경이 색다른 감동을 주며 산책로를 걸으며 맞는 시원한 백두대간의 바람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다.

태백닭갈비

태백닭갈비

8.7 Km    4730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중앙남1길 10
033-553-8119

태백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으로 태백에서 2대가 가업을 이어서 4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노포이다. 이곳은 양념한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닭갈비의 특징은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신선한 닭고기와 깻잎, 배추, 쑥갓, 얼갈이 등 제철 야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냉이가 나는 시기에는 냉이도 듬뿍 올려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주로 물닭갈비, 닭불고기정식, 닭불고기직화 구이 등 다양한 닭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면과 우동을 사이드 메뉴로 넣어서 먹는다. 메인 메뉴인 물닭갈비는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식당 자리는 좌식과 입식 자리가 있어 편안한 곳을 선택 할 수 있다. 맛집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도 자주 추천됐던 곳으로 황지연못과도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산타파크캠핑장

산타파크캠핑장

8.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99

여름에도 시원한 산타파크캠핑장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위치하고 있다. 노지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숲속에 텐트를 설치할 수도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8.8 Km    19710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2003년에 개관한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은 총 1,600석의 객석을 갖춘 태백시를 대표하는 대형 문화시설이다. 이곳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에 기여하기 위해 최고수준의 공연과 시민위주의 공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공연장은 796석의 객석에서 최신 무대 시설과 음향 시설, 조명 시설 등을 갖추고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소공연장은 203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 공연장으로서, 소규모의 연극,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지상 2층으로 마련된 전시실은 소전시실과 대전시실로 나뉘어 있으며, 회화와 조각은 물론, 서예, 사진, 묵화, 공예, 수석 등 모든 장르의 전시회를 망라하여 다양한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야외공연장은 64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여름철에 각종 공연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길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길

8.8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에 나오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며느리 친정집은 본적산 아래 연화봉이 바라 보이는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고 화전을 일구고, 산약초 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전설 내용을 근거로 옹달샘, 헛간, 곳간, 은동이 집, 나무그네, 나무더미 등 그때 그 시절의 생활상을 복원한 곳이다.태백역을 시작으로 왕복 8km, 약4시간 걸리는 코스로 렛츠코레일에서 '대한민국 2017년 봄 걷기 좋은 길 3선'에 지정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