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3-09-2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833번길 11
051-404-5999
부산시 명소 중 하나인 태종대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다. 평일에는 점심 특선을 준비해 놓고 있으며, 반찬은 재사용하지 않으며, 우리나라 최고 소인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태종대한우암소마당에서는 한우 중 암소만을 취급한다. 맛없고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돈을 받지 않는다는 영업 정신으로 운영하고 있다.
7.3Km 2023-07-06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시장로14번길 28
051-852-6133
거제시장은 50여 년 전통의 연제구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회, 각종 먹거리부터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거제시장에서 특히나 유명한 것은 손칼국수인데, 시장 골목을 따라 손칼국수 전문점들이 즐비해 있다. 이 외에도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7.3Km 2024-09-26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836번길 55 (동삼동)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는 스릴만점 짚라인부터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오션뷰 전망카페까지 아우르는 부산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653m의 거리를 빠른 속도로 단숨에 내려가는, 함께 즐길 수 있기에 더 재밌는 짚라인태종대와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부산 바다 풍경과 함께 한 잔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전망카페 스릴온더머그, 살아 숨쉬는 듯한 자연과 예술의 공간으로 데려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MOEI가 있어 일상을 벗어나 푸르름 가득한 감지해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7.3Km 2024-10-1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7.3Km 2024-01-1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강변대로 420-7
북구에서 사하구 쪽 강변 대로에 있는 카페 VSANT은 공장지대의 폐기물 처리용 용지를 깔끔히 재정비하여 만든 곳이다. 3층 건물로 입구 쪽에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노출 콘크리트와 철재를 사용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층마다 다양한 소품들로 공간 연출을 해 놓아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1층 한쪽에는 빨간색 폭스바겐 차를 비치해 놓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3층 루프탑은 젊은 작가들의 그라피티 아트로 꾸며져 있으며 선베드가 준비되어 있어 탁 트인 공간에서 하늘과 낙동강 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건물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7.3Km 2024-11-11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사하구는 낙동강이 남해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고장이다. 부산 시내에서 버스로 30분쯤 하단동으로 가면 앞으로는 낙동강 하류를 끼고 산을 뒤로 한 에덴공원이 있다.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테니스장이 있으며, 청마 유치환의 ‘깃발’ 시비와 시민헌장비·산책로 등이 있다. 주변에는 철새가 찾아드는 곳으로 이름난 을숙도가 공원 앞 낙동강 가운데 갈대숲을 이루어 떠 있고 공원 안에는 토속 음식점이 있어 부산 시민은 물론 다른 지방의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에덴공원은 본래 ‘강선대’라는 명승지로, 다대포의 몰운대와 함께 팔선대 중의 하나로 꼽혔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강선대 정상에 일본군이 해안포대를 설치하여 포병부대가 주둔한 적이 있었으며,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8·15광복 후 개인 소유였던 곳을 1953년 부산중앙교회 장로였던 백준호가 사들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에덴공원의 이름은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에 비유하여 지어졌다. 처음에는 에덴원이라고 불리던 것이, 그 뒤 자연스럽게 에덴공원으로 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7.3Km 2023-08-1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120번길 8
051-751-7658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할매재첩국은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의 재첩국은 싱싱한 재첩에 물을 붓지 않고 삶아 진한 조개 국물만 모은 것이 진국이다. 재첩에서 우러난 뽀얀 국물에 재첩의 자잘한 알맹이와 숭숭 썰은 부추가 들어간 재첩국은 국물이 매우 담백하고 시원하면서도, 재첩 특유의 독특한 맛이 진하게 우러나오는 것이 여느 조개탕과 비교할 수 없는 감칠맛이 숨어 있다. 영양분이 풍부한 재첩 요리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7.3Km 2023-02-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곡로 43
051-802-7427
대진 APT방향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한 송원칠공방은 조립식 건물(91.16평방m) 작품진열실 완비하였으며 나전칠기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7.3Km 2024-05-13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천 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7.3Km 2024-05-17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해파랑길 첫 번째 코스로 부산시 남구 용호동과 해운대구 중2동을 잇는 해안길로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해 광안리해변과 APEC해변을 지나 미포에 이르는 구간이다. 해식절벽과 동해안의 자연경관은 물론 화려하고 번화한 광안리, 해운대 관광를 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