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억새평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불산억새평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불산억새평원

10.8Km    0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신불산은 울주군 군립공원으로서 예로부터 신성한 산으로 불린다.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읍 경계에 걸쳐 있으며 간월산, 영축산과 함께 영남알프스 동부 능선의 한 축을 이루는 봉우리이다. 신불산 정상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약 4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수백만평의 억새평원이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다. 광홯하게 펼쳐지는 억새밭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장엄함에 엄숙해지기까지 한다 신불산억새평원은 울산12경의 하나로 재약산 사자평과 더불어 전국 최고 억새평원이다. 봄이면 억새밭의 파릇파릇한 새순을, 가을이면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등산객이 몰려들며 억새꽃 절정인 10월에 가장 방문객이 많다. 등억알프스리 또는 배내골에서 간월재까지는 비교적 쉬운 등산로와 임도로 이어져 있어 초보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천전리각석계곡(울산)

천전리각석계곡(울산)

10.8Km    38348     2023-04-0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각석길

천전리각석 계곡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계곡으로, 이곳을 흐르는 물은 맑고 깨끗하며, 사철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울산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2점의 국보 중에서 하나인, 국보 울주 천전리각석이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는 신라 공신 박제상의 유적지인 치산서원, 망부석, 은을암 등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을 간직한 채 찾아오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수령 500여 년의 높이 223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르는 거목인, 두서면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천전리 앞 계곡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나와서 수질관리를 하는 곳으로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밀양)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밀양)

10.9Km    412     2024-06-0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926-1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은 주변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릴만큼 산세가 아름답고 맑은 계곡과 명품 얼음골 사과의 주산지이며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밀양 얼음골 입구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제1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2, 3, 4 전시실과 교육실이 갖추어져 있다. 초기 소리 과학 유물인 태엽식 축음기, 진공관 전축, 진공관 라디오, 초기 전화기 등 소리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10.9Km    28677     2023-04-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

울산암각화전시관은 2008년 5월 30일 반구대암각화(국보) 입구인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일원에 건립됐다. 전시자료 311점, 학예인력 1명, 전시시설 1249㎡, 수장고 45.42㎡, 사무실 72.96㎡, 연구실 30.36㎡, 시청각실 79.52㎡ 등을 갖췄으며, 전시관에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국보) 실물모형과 암각화 소개 영상시설, 선사인 생활상을 담은 모형, 어린이전시관, 가족체험시설 등이 있고 야외 공간에는 국내외 유명 암각화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울산119안전문화축제

울산119안전문화축제

10.9Km    10858     2024-05-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10-6627-1314

119안전문화축제는 안전과 관련된 정보 전달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화재, 응급상황, 구조 등 다양한 안전 주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소방서 등 지역 관련 기관이 주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전 장비의 시연, 심플한 구급법부터 화재 대피훈련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전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0.9Km    1     2023-06-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UECO)는 각종 전시회, 국제회의, 세미나,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전시장 및 회의 시설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유에코는 총 400여 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 또는 7,000명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7,776㎡의 전시장과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유에코(UECO)>

2023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

2023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

10.9Km    10     2023-11-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2-255-1941

2023 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은 울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예술, 문화정책, 전시, 체험, 특화상품 등 5개 구·군의 다채로운 문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확인하고 문화도시 울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2012년부터 이어져온 아시아-태평양 지역음악 교류 국제뮤직플랫폼인 울산에이팜(APaMM)과 연계 개최함으로써 문화로 도약하는 울산을 선보인다.

JK승마장

JK승마장

11.0Km    1     2024-01-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자수정로 70

JK 승마장은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이진경 선수가 운영하는 곳으로, 정부 지원 학생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다. 학생승마체험 참가 학생들은 승마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인당 10회에 걸쳐 말과 교감하기, 말타기 등 승마체험을 하게 된다. 승마 체험전 이론 교육을 선행하는데 승마 용어부터 말의 신체 특성과 주의 사항 등을 교육받은 후 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작은 말, 고학년들은 커다란 말을 타고 교육을 받는다. 예약에 따라 승마 체험과 강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에 전화, 문자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울산울주도서관

울산울주도서관

11.1Km    19187     2023-02-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로 109

지역주민들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종 최신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평생교육강좌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양함양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석골사

11.1Km    20567     2024-05-20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167

석골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12) 비허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773년(혜공왕 9)에 법조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비허가 작은 암자를 짓고 보양과 서로 왕래하며 수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짐으로, 비허가 절을 창건하고 법조는 중창한 인물로 추정된다.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할 때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주었던 사찰로, 고려 건국 후에는 암자를 9개나 거느릴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한때는 석굴사 또는 노전사라고도 불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활약하던 곳이었으며, 1753년(영조 11) 함화가 중창한 뒤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다가 1950년에 불에 탔고, 1980년대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광전과 칠성각·산신각·요사채 2동이 있고, 유물로는 석조아미타삼존불과 절구·석탑 재료 등이 전한다. 이 중 석조아미타삼존불은 대광전에 있으며, 석탑 재료는 기단과 보주 등만 발굴되었다. * 석골사에 전하는 전설 및 이야기 * 석골사에는 주지와 상좌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옛날 주지와 상좌가 이 절에 머물렀는데, 상좌의 인품과 학덕이 주지보다 높았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주지는 지팡이로 마법을 걸어서 상좌를 강철이로 변하게 하였다. 강철이란 독룡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초목이 말라죽는다는 괴물이다. 강철이로 변한 상좌는 억울함을 참으면서 열심히 불도를 닦았다. 1년 뒤 강철이는 옥황상제에게 하늘로 오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하자, 화를 내고 몸부림을 쳐서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인근의 농작물이 죽었고, 이후 매년 보리가 익을 무렵이면 강철이가 몸부림을 쳐서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