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1
정감이마을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모전1리, 상시동2리, 언별1,2리 네 개의 마을에 513가구가 사는 마을로 감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정감이마을에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한데, 농촌체험, 공예체험, 먹거리 체험으로 크게 나뉜다. 농촌체험으로는 봄에는 밭에 파종하기, 채소 심기가 있고 여름에는 옥수수 수확, 감자 수확이 있으며, 가을에는 땅콩 수확하기, 고구마 수확, 감따기, 감말랭이 만들기, 곶감 만들기가 있다. 공예 체험에는 싱싱한 감을 씨가 여물기 전에 따서 갈아서 면포에 거른 후 최소 세 번 이상 빨고 널기를 반복하는 감물 들이기 체험과 초충도 LED등 만들기, 소나무 수납함 만들기, 소나무 연필꽂이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이 있다. 먹거리 체험으로는 곶감 설기 만들기, 곶감 송편 만들기, 곶감 만들기, 곶감찹쌀고추장 만들기, 곶감타르트 만들기 등이 있다.
11.5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염전길 147
염전횟집은 강릉시 염전길에 있는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이다. 망치와 아귀로 매운탕을 끓여내는데 현지인들만 알고 찾아가는 식당이다. 해안가에 있지만 식당도 작고 허름해서 지나가다 들어가기는 어려운 집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빼곡하게 차가 주차되어 있는 식당이다. 망치 매운탕이나 아구 매운탕과 같이 먹는 메뉴 중의 하나가 새콤달콤한 회무침이나 물회이다. 오래된 점포여서 나이 든 어르신들이 대기를 마다하지 않고 많이 방문한다. 주변에 염전해변이 바로 있고, 메이플비치 골프 클럽에 가는 길에 있어 골퍼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기도 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빈 곳이 있으면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11.6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염전길 171
강동면 안인2리에 있으며 길이 500m, 25,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이다. 1960년대까지 영동화력발전소 아래에 염전이 있었다 하며 군선강을 끼고 있어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 날마다 낚시 애호가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봄에는 눈(雪) 녹은 물을 따라 떼 지어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는 숭어를 낚기 위해 닐대를 던져 팔뚝만한 고기를 끌어올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숭어철이 지나면 학꽁치들이 무리지어 올라와 낚시 애호가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못하게 한다. 또한 겨울에는 감성돔 잡는 맛도 일품이다. 철따라 잡히는 고기 이외에 가자미, 노래미(놀래기)등이 긴 방파제를 끼고 연중 잡히며 미끼는 갯지렁이를 많이 쓴다. 바위 틈새의 작은 게를 잡는 맛도 재미있다. 주위에는 광어양식장이 많이 있다.
11.6Km 2025-01-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3
선창횟집은 강원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다. 주인이 직접 어장을 운영하여 그날그날 잡아오는 자연산 수산물로 요리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마다 다른 어종을 맛볼 수 있다.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1.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0
어달항은 1984년부터 항구로 개발되어 현재 70여 척의 어선이 입출항하고 있는 아담한 항구이다. 인근에는 산 중턱에 겹겹이 쌓아 올려진 바닷가 마을의 모습이 보여 항구 마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인근 연안어장과 정치망 어업 등을 통해 매일 싱싱한 수산물이 항구로 들어오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초입부에 타일로 만들어 낚싯대를 든 사람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에서부터 어달항이 낚시의 명소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정겨운 모습의 통통배를 이용한 바다낚시는 물론 방파제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로 가자미가 많이 잡히고, 항구에 나가기만 하면 언제든지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배가 준비되어 있어 낚시꾼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출처 : 동해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1.8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강릉에 위치한 송담서원은 문성공(文成公) 율곡 이이를 제향 하는 서원으로, 창건당시는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에 있었으며, 서원의 이름도 석천서원(石川書院)이었다. 학산리에서의 창건은 인조 2년(1624)에 강원감사 윤안성(尹安性), 강릉부사 강주(姜紬)와 지방민인 김몽호(金夢虎), 이상필(李尙馝)등이 주동이 되어 세웠고, 효종 3년(1652) 강원감사 김익희(金益熙)와 강릉부사 이만영(李晩榮)등이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이때의 건물 규모는 사당(祠堂) 6칸, 월랑(月廊) 7칸, 동·서재(東·西齋) 각 3칸, 강당 10칸, 광제루(光霽樓) 3칸, 서고(書庫) 2칸 등으로 구성되었다. 현종 1년(1660)에 송담서원(松潭書院)이라 사액(賜額)을 받았고 묘정비(廟庭碑)는 1726년에 영의정 정호(鄭澔)가 글을 짓고 우의정 민진원(閔鎭遠) 이 글을 썼다. 순조 4년(1804) 큰 산불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 뒤 지방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고종 42년(1905) 지방유림의 모금으로 사당을 다시 짓고 매년 음력 2월 중정일(中丁日)에 제례를 올리고 있다. 1971년 송담사 6칸이 건립된 것을 비롯하여 이후 동·서재, 삼문 등을 복원하였다. 현 건물의 구조는 ‘송담사(松潭祠)’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사당과 대문(大門), 중문(中門). 재실(齋室), 묘정비(廟庭碑)가 있으며 재실에 걸려있는 ‘송담재(松潭齋)’는 해사(海士) 김성근(金聲根)의 글씨이다. (출처 : 강릉시청)
12.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월소택지길 63-2
동해시 감성 숙소 “프리미엄 하우스(카페앤라씨)”다. 여러분의 아름답고 멋진 여행을 위하여 특별한 프라이빗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한다. 카페앤라씨 프리미엄하우스에서는 품격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멋진 해돋이와 함께 할 수 있다. 럭셔리 카페 같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드넓은 바다를 품을 수 있다. 특히 쉼, 여유, 그리고 힐링이 있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한다.
12.2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12.2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중앙시장길 24
어향은 동해 묵호항 중앙시장 옆 골목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공영주차장에서 산쪽 방향을 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이 집은 가성비좋은 생선구이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고등어, 갈치, 열기, 메로 등 여러 생선을 구이와 조림으로 내 놓는데, 이보다 식전 음식으로 나오는 나베도 유명하다. 매생이와 누룽지를 끓여서 죽처럼 먹는데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게 입맛을 돋군다. 또한 추가음식으로 준비되어 있는 새우장과 새우구이, 새우튀김 등도 인기가 많다. 생선 조림 역시 찾는 이들이 많다.
12.3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에 위치한 횟집명소거리는 해변을 따라 빼곡하게 자리 잡은 횟집들로 가득 차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청정 횟거리들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동해시 횟집명소거리는 횟감과 대게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위의 묵호항, 묵호 일출공원 및 까막바위 등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써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