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관

태백관

6.0Km    2024-02-01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85번길 31

부산 낙민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태백관은 1978년에 문을 연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짜장면, 우동, 짬뽕, 잡채밥, 볶음밥 등 다양한 식사류 있다. 부산 3대 탕수육으로 소문난 태백관 탕수육은 소스가 따로 나오고 바삭하게 튀겨 나온다. 탕수육 주문 시 짬뽕 국물과 군만두를 서비스로 준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간짜장, 짬뽕도 인기 메뉴다. 동래 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내부는 크지 않아 점심시간과 주말에 방문하면 대기해야 한다.

다이아몬드베이

다이아몬드베이

6.0Km    2023-09-20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01

해양관광 도시 부산에는 광안대교와 부산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요트투어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다이아몬드베이의 마이다스호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출항시간도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요트여행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여 부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다이아몬드베이의 요트투어는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해 주간에는 오륙도 코스인 광안대교~누리마루~이기대를 거쳐 돌아오는 1시간 코스와 야간에는 해운대 코스인 광안대교~ 누리마루~해운대~오륙도를 거쳐 돌아오는 2가지의 코스가 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투어와 오케스트라 공연투어, 요트핑투어(요트+글램핑) 등이 있으며 해양 스포츠 중 하나인 제트보트를 즐기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주간 투어의 장점은 사진이 맑고 청아한 바다와 함께 나올 수 있으며 주변 경관들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야간투어는 부산의 야경을 광안대교와 함께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다.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6.0Km    2024-09-2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2003년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완공된 광안리해변 테마거리는 매년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곳으로, 인공야자수, 조형물, 벤치, 녹지대 등을 갖추고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테마거리는 보행자 중심의 시민휴식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테마거리는 남천동 협진태양맨션에서 민락 회타운까지 1,250m의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되었으며 협진태양맨션에서 만남의 광장 950m의 1단계는 보도폭이 7~9m로서 차도를 축소(4차로 → 2차로)하여 해변 측에 보도를 조성하고 전망파빌리온 등 조형물과 가로등, 수목플랜트, 벤치등을 조성하였으며, 낭만의 거리, 해맞이광장, 젊음의 거리로 나누어져 있다. 만남의 광장에서 민락타운 앞인 광안리 해변공원까지 2단계는 보도폭이 12~19m로서 인공야자수와 목재테크, 휴게스탠드, 수목플랜트, 가로등, 민락횟촌 상징물 등을 조성하였으며 축제의 광장이라 불린다. 보행자 거리의 의미를 살려서 전 구간에 점토 블록을 깔았으며,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하철 2호선 공사 시작이래 급격한 상권하락으로 침체기를 맞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젊음과 축제의 거리, 가족의 거리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상권도 회복되고 있다. 사시사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안리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며, 잘 꾸며진 해변거리를 거닐면서 광안대교의 찬란한 야경을 보고, 광안리카페거리와 민락회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과 낭만의 거리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하늘연달 스무아흐레

하늘연달 스무아흐레

6.0Km    2024-07-30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로 375

부산 만덕동 로스터리&베이커리 카페 하늘연달스무아흐레는 원래 레스토랑이었다가 카페로 변신했다. 좋은 생두를 선별해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전통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또한 피자도 준비되어 있어 간단하게 요기도 가능한 카페이다. 흙으로 만들어진 한국적인 건물에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다양하게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도 무리가 없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특히 인기가 좋다.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고, 근처에는 백양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

6.0Km    2024-04-01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49번길 61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는 찹쌀 호떡으로 유명한 곳이다. 노릇하게 구워 내는 만두와 떡볶이, 김밥 등의 다양한 분식류가 준비되어 있다. 호떡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떡볶이인데, 김밥과 만두 등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별미이다. 호떡은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밥에 들어가는 쌀, 우엉 등은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어떤 시간에 가든 손님이 많고 특히 포장 주문이 많아서 직원들이 쉼 없이 음식을 만드는 유명 맛집이다.

부산동명불원

부산동명불원

6.0Km    2024-05-29

부산광역시 남구 동명로 57

용당동 용비산에 자리 잡고 있는 동명불원(東明佛院)은 동명목재 회장 고 강석진씨가 국가번영과 부모의 왕생극락을 빌고 동명의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동명 가족들의 행운을 위해 건립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찰이 한국 전통 양식인데 비해, 이 절은 동남아시아의 영향을 받아 용마루가 곧게 뻗어 있고 미얀마의 고탑에서 발굴된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 놓았으며, 이곳에 안치된 목조개금불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이며, 범종 또한 한국 최대 규모로 27t 가량되며, 에밀레종보다 6t 정도 더 무겁다고 한다. 동명불종은 종두에 사룡이 새겨져 있는데 종래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기법이다.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세존을 중심으로 우편에 미륵보살, 좌편에 제화 갈라보살 등 3본을 모셨고, 좌불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16m이며 법당의 크기도 498.84m²이나 된다. 법당 가운데에는 기둥없는 특수 공법을 사용했고, 내부 천장의 중앙에 4마리의 용머리를 조화시켰으며 양쪽 벽에는 비천상을 새겼다. 극락전, 나한전, 관음전이 갖추어져 있고, 칠성각, 산신각, 독성각은 2층으로 설계하고 2층에는 불교서적을 진열하고 있다.

충렬사

충렬사

6.0Km    2024-09-04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 충렬사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 부산진첨절제사 정발을 비롯해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1605년(선조 38) 당시의 동래부사 윤훤이 동래읍성 남문 밖 농주산에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를 지어 해마다 제사를 지냈다. 1624년(인조 2)에 선위사 이민구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이 내려져 송공사에서 충렬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1652년(효종 3) 동래부사 윤문거가 송상현의 학행과 충절을 후학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지금의 충렬사 자리로 이전하면서 사당을 세운 뒤 강당과 동, 서재를 지어 안락서원이라고 하였다. 1709년(숙종 35)에는 옛 송공사 터에 별사를 지어 송상현과 정발이 순절할 때 함께 전사한 동래교수 노개방, 양산군수 조영규, 향리 송백 등의 위패를 모셨다가 1736년(영조 12) 충렬사로 옮겨 함께 모셨다. 현재 충렬사에는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 기념관, 정화기념비, 송상현공 명언비, 충렬탑 등의 유적이 있다. 지금도 해마다 5월 25일에 제사를 지내고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충렬사 안락서원에서 제향을 올린다.

옥이네밀면칼국수

6.0Km    2024-01-0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 13

옥이네밀면칼국수는 부산 광안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부산의 대표 메뉴인 새콤달콤한 밀면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칼국수, 자장면 등 밀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6.0Km    2024-09-23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일대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였다. 2002년 1월 31일 테마거리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03년 6월 5일 공사 착공하여 2004년 4월 20일 토목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차도·보판정비, 상징게이트 ·조형물 설치, 가로수 식재, 전력·통신시설물 지중화 사업 등을 그 내용으로 하였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2004년 6월 부산시 종합평가최우수거리로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피난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화로의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부산역전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 (현 중앙동 무역회관자리)을 상징하기 위해 기찻길이라는 주제로 40계단 앞쪽으로 40계단 광장과 건널목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40m이다. 부산항을 상징하기 위해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소라계단 앞쪽으로 소라계단광장과 선착장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20m이다. ‘평화의 문’ 은 기찻길 입구에 위치하며, 피난시절 주로 사용하던 작은 등불이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등불이 되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밝게 비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중앙해수랜드

6.0Km    2023-09-12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64

남부환경체육공원 인근에 있는 중앙해수랜드는 대형 사우나 및 휘트니스 센터이다.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심층해수를 사용하는 사우나로 부산 유일의 청정해역 심층 암반 해수로 염도가 높고 살균효과가 뛰어나며, 체계적인 휘트니스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지도자들로 구성된 휘트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해수는 다른 광천수와는 달리 염화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요오드 등 인체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이 이온화된 상태로 포함되어 있으며, 바다생물로 부터 형성된 다양한 활성을 가진 생물활성 물질,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고, 이온화된 거의 모든 화학원소들을 가지고 있어 쉽게 흡수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른 광천수보다 삼투압이 높아 체액이 해수쪽으로 이동하여 염증성 붓기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중앙해수랜드에는 사우나, 헬스, 요가, 에어로빅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