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5-03-27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12.6Km 2025-01-20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보백당종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위치해 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 계명산 남서쪽 끝자락 언덕 위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고택의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 작은 갤러리, 마당 정원 등 전통과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카페 만휴정에서 1인당 아메리카노 무료제공, 만휴정 무료 입, 유생복 체험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2.6Km 2025-03-17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묵계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선생과 응계(凝溪) 옥고(玉沽) 선생을 봉향(奉享) 하는 서원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창건되었다. 보백당 선생은 조선 초기 성종 때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명신이며 응계선생은 세종 때 사헌부 장령을 지낸 바 있다. 고종 6년(1869)의 서원철폐령으로 사당(祠當)은 없어지고 강당만 남아 있었는데, 최근 없어진 건물들을 새로 짓고 서원을 복설하였다. 강당은 정면 5간, 측면 2간의 팔작 기와지붕 건물로 가운데 6간은 마루로 꾸미고, 좌우에 온들을 들인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서원 좌측에는 이를 관리하는 정면 6간, 측면 5간의 주사(廚舍)가 있다. 서원 왼쪽에는 정면 6칸, 측면 5칸의 ㅁ자형 주사(廚舍)가 있다. 서원 중 다른 건물은 모두 후대에 복원한 것이나 주사는 서원이 훼철될 때 헐리지 않고 남은 것이다. 고건물답게 부재를 다룬 수법에 격조가 있어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묵계종택은 서원에서 멀지 않은 마을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침과 사랑채인 보백당,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의 팔작지붕 집으로, 보존 상태가 좋다. 보백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우물마루를 깐 4칸 대청과 2칸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이며, 대청의 왼쪽 측면과 뒷벽에는 판벽에 문얼굴을 내어 미세기 창을 달았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집으로, 앞쪽에는 삼문이 있고 낮은 담으로 둘러쳐져 있다.
12.7Km 2025-03-27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12.7Km 2025-03-19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청송로 3478-96
‘청송자연휴양림’은 청송과 포항을 잇는 31번 국도가 휴양림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봄과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 겨울 눈꽃 등 계절별 멋을 달리하는 경치가 일품이다. 대기 환경측정결과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로 판명되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지이며, 주변의 주왕산, 주산지, 방호정, 백석탄 등 여러 관광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사과 축제를 겸해 방문한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12.7Km 2024-11-20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청송로 3478-96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암층은 상쾌한 공기와 수려한 경관을 모두 갖춘 지질명소이다. 다양한 코스의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산책과 자연관찰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쇄설성 퇴적물들이 뚜렷한 층리를 발달시키며 쌓여있는 노두를 관찰할 수 있다. 노두를 살펴보면 운반과 퇴적 작용의 반복으로 인해서 밝은 색의 사암과 짙은 색의 셰일층이 서로 엇갈리면서 나타나는 층리가 잘 관찰된다. 또한 유수에 의한 퇴적물이 이동하면서 생기는 바닥 표면의 물결자국인 연흔과 사층리들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13.0Km 2024-11-20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방호정로 126-24
방호정은 신성계곡 절벽 위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정자이다. 1619년 조선 중기 학자 조준도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세운 정자이다. 기존 암석이 잘게 부서진 것을 퇴적물이라 하고, 퇴적물이 쌓여서 굳은 암석을 퇴적암이라 한다. 퇴적물은 주로 흐르는 물에 의해 이동하다가 흐름의 속도가 느려지는 곳에 쌓인다. 이후 지하 깊이 묻혀 딱딱한 암석이 된다. 방호정의 퇴적암은 사암, 이암, 셰일 등으로 구성된다. 원래는 퇴적물들이 수평으로 쌓였으나, 암석으로 고화된 이후 지층이 융기하면서 기울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울어진 지층의 상부가 편평하게 침식되었고, 지층이 침식된 면 위에 방호정이 놓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13.0Km 2024-11-15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공룡 발자국 지층은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 태풍으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발자국이 있는 면이 노출되었고, 2004년 이상원(당시 포항 대흥초등학교장) 씨에 의해 발견되었다. 총 400여 개의 발자국 중 용각류가 3개에 보행열이 120여 개, 수각류가 9개에 보행열이 135개, 조각류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이곳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은 나무나 풀을 먹으며 네 발로 걸어 다녔던 초식 동물로 몸집이 크고 목이 길었고, 수각류 공룡은 다른 공룡이나 곤충 등을 잡아먹었던 육식동물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졌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13.0Km 2024-03-26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054-852-1913
지례예술촌은 안동에서도 구비구비 첩첩산중 호숫가에 홀로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 평화로움, 고요함, 그리고 360여 년의 옛스러움을 오롯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지촌종책, 지산서당, 정곡강당, 주사 건물에 17개의 온돌방이 있고, 객실에따라 임하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아침에는 물안개 피는 호수가, 밤에는 쏟아지는 별과 반딧불이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한복, 한식, 명절, 제례, 세시풍속, 고기잡이, 곤충채집, 밤하늘관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13.2Km 2025-04-30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