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바스타 테마 키즈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덴바스타 테마 키즈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덴바스타 테마 키즈호텔

15.0Km    2024-08-09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545-20

덴바스타 키즈 호텔은 모두 다른 테마로 이루어진 객실과 대형 욕조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인 숙소다.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입지와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저상형 침실 또는 패밀리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패밀리 침대 객실의 경우 침대가드가 비치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족관이 있는 대형욕조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18개의 다양한 테마로 실내놀이터도 준비되어 있다.

펜트하우스

15.0Km    2020-03-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5
051-703-119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 송정 펜트하우스는 관광 명소로 유명한 부산의 볼거리, 즐길 거리 및 먹거리 등의 아주 다양한 관광 플라자의 중심 지역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고층 건물에 펜트하우스를 연상하게 하는 최고급 시설과 환상적인 바다 조망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도 볼 수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요트(패키지)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낭만적인 요트 세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같은 건물에서 운영 중인 서핑 교실이 있어 좀 더 저렴하고 편하게 서핑을 즐길 수도 있다.

송정집

송정집

15.1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9

부산 현지인도 대기하는 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송정집은 자가제면, 자가도정으로 특별한 면과 밥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도정 시 나오는 신선한 현미로 만든 차가 준비되어 있다. 송정집에서 맛볼 수 있는 송정 생김밥은 생김에 매콤한 양념을 한 진미채를 넣어 투박하게 싼 꼬마 김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자가도정한 백미로 밥을 지어 영양가가 높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오랜 연구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넣어 송정집만의 자가제면 방식으로 뽑은 송정물국수, 비빔국수, 들깨오곡메밀면, 스지김치찌개국수는 대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메뉴 하나하나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송정집은 부산에 오면 꼭 먹어봐야 맛집 중 한 곳이다.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식사 시간 대 방문 시에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홀리라운지

홀리라운지

15.1Km    2025-04-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43 (송정동)

홀리라운지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양식 레스토랑이다. 한식 재료를 이용한 양식 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신선한 재료와 5성급 호텔 출신의 쉐프의 정성이 더해진 파스타 요리로 인기가 좋다.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식에 어울리는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대관, 이벤트, 행사 등 가능한 공간이며 3층은 워케이션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초량교회

초량교회

15.1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53

초량교회는 1892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교회이며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한강 이남 최초의 교회다. 처음에는 선교사 기지 내의 영선현교회로 시작했는데, 교세가 늘어나자 영주동 봉래초등학교 앞에 있던 동사무소를 빌려 교육관으로 사용하다가 1912년 이곳을 매입해 교회로 바꿨다. 이후 영주동교회, 초량 3·1 교회를 거쳐 초량교회로 교회명을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초량교회는 항일민족독립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다.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앞장섰으며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기도처가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현재는 초량교회 역사관을 운영하며 교회가 보관하고 있는 역사적 자료들과 함께 힘들었던 시대에 초량교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전시하고 있다.

송정물총칼국수

송정물총칼국수

15.1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4 명신횟집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송정물총칼국수는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칼국수 맛집이다. 해감 과정에서 물총처럼 물을 뱉어내는 동죽조개와 홍합, 가리비 등 다양한 조개를 푸짐하게 넣어 국물맛이 깊고 시원하다.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기본 맛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얼큰 맛이 있어 선택 주문할 수 있다. 단, 매장 내 화구 부족으로 테이블당 메뉴는 한 종류로 통일해야 한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기 좋은 해물파전은 새콤달콤 양배추무침과 함께 먹으면 별미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협소하여 점심시간에는 근처 해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사 후 걷기 좋은 죽도 공원이 인근에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수월경화

수월경화

15.1Km    2025-01-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8

물에 비친 달, 거울에 비친 꽃이란 뜻을 가진 수월경화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감각적으로 꾸며져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4층이다. 대표메뉴는 '달달하고 부드럽다'의 순우리말인 달보드레 상자이다. 막걸리를 발효해서 만든 흑미 증편과 고소한 콩고물이 맛난 인절미 꼬챙이, 프랑스산 명품 초콜릿 발로나로 만든 가나슈 모나카, 통팥앙버터모나카 그리고 단짠 하모니 감태명란피낭시에까지 더해 푸짐한 선물세트를 같다. 또한 수월경화는 세 가지 테마로 운영 중인데 첫 번째 카페는 송정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며 커피와 차, 다과를 즐기는 공간이고 수월경화 피크닉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100% 예약제며 수월경화 세 번째 이야기인 '리추얼 오브 수월경화'는 에프터눈티, 티클래스 등 프라이빗 한 문화공간이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5.1Km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사충단

15.1Km    2025-03-17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년) 4월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의 명으로 1871년에 건립한 묘단이다. 처음에는 동상동 873번지에 있었던 것을 김해의 도시계획으로 동상동 161번지 일원에 확장 이전하였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1600년(선조 33)에 이들은 모두 가선대부(嘉善大夫) 중에서 김득기와 이대형은 이조참판, 유식과 송빈은 호조참판으로 각각 추증(追贈) 되었다. 이 중 김득기의 묘는 한림면에 있고 이대형의 묘는 상동면에 있다.

송담서원(김해)

15.1Km    2024-06-1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송담서원은 임진왜란 당시 김해에서 의병을 일으켜 성을 지키다 전사한 4명의 의병장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의 공을 기리는 묘단이다. 조선 선조 25년(1592) 부산에서 동래성을 함락한 왜적이 병력을 이끌고 김해성을 공격해 오자 당시 장군 서례원이 성을 버리고 달아났다.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하니 네 의병장이 각기 의병들을 거느리고 성으로 들어가 적과 죽을힘을 다하여 싸우다 순절했는데, 이것이 임진의병의 시작이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3년 만인 1600년 선조가 이들의 충절을 기리고자 각자 벼슬을 올려주고, 숙종 34년(1708) 지방 사림들의 도움으로 송담사와 송담서원을 세워 위패를 모셨다가 순조 33년(1833) 표충사라 이름하였다. 고종 8년(1871) 단을 설치하여 사충단이라 이름 짓고 비를 세웠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현재 비각 이외에는 모두 새로 지은 건물들로, 비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의 규모로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의 선을 그리는 맞배지붕 형태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