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온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온호텔

15.0Km    2024-07-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39 (송정동)

부산 송정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라온호텔은 바다 전망의 객실을 자랑한다. 67개 전 객실에는 기본적인 편의용품, 생수, 타올, 금고, 무선 인터넷 TV, 냉난방 시설 등 기본적인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고, 미국식 조식을 제공한다. 호텔이 자랑하는 객실 내 사각 월풀욕조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부산 송정의 오션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지하 1층 코인세탁시설을 포함하여, 조식당 및 비즈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고, 12층 루프탑은 송정해수욕장을 조망한다. 호텔은 해운대역에서 4.3km, 벡스코에서 6.8km,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7.2km 거리에 있고, 인근에 해동용궁사, 달맞이길, 해운대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15.0Km    2024-11-14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488 (초량동)

부산의 근현대 산복도로의 생활사를 소재로 한 전시기획 및 창의적인 신개념 놀이터 설치 공간인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은 2021년 개관한 전시관이다. 산복도로는 부산의 애환이 담겨있는 도로로 6.25전쟁으로 산동네가 생겨났고, 그곳을 이어주는 산길이 만들어져 생겨난 도로이다 산복도로 전시관에는 1950년대 동구 일대에 나전칠기, 자개농 가구거리가 형성되었던 거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자개로 만든 벽면 전시품을 입구 통로에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공간은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플레이형 체험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전시관 구성은 산복도로 주변 경관과 역사, 일상을 주제로 만든 전시공간인 아카이브존, 모션카메라로 관객과 풍경이 하나가 되는 미이어아트 체험 공간인 미디어아트존, 집 모양만들기, 구술 전화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여러 스탬프와 스티커로 엽서를 만들어 출력하는 기념품 체험존 등이 있다. 산복도로 전시관 인근에는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 유치환의 우체통, 차이나타운 등이 있어 역사유적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덴바스타 테마 키즈호텔

15.0Km    2024-08-09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545-20

덴바스타 키즈 호텔은 모두 다른 테마로 이루어진 객실과 대형 욕조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인 숙소다.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입지와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저상형 침실 또는 패밀리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패밀리 침대 객실의 경우 침대가드가 비치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족관이 있는 대형욕조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18개의 다양한 테마로 실내놀이터도 준비되어 있다.

펜트하우스

15.0Km    2020-03-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5
051-703-119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 송정 펜트하우스는 관광 명소로 유명한 부산의 볼거리, 즐길 거리 및 먹거리 등의 아주 다양한 관광 플라자의 중심 지역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고층 건물에 펜트하우스를 연상하게 하는 최고급 시설과 환상적인 바다 조망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도 볼 수 있다. 펜트하우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요트(패키지)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낭만적인 요트 세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같은 건물에서 운영 중인 서핑 교실이 있어 좀 더 저렴하고 편하게 서핑을 즐길 수도 있다.

송정집

송정집

15.1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59

부산 현지인도 대기하는 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송정집은 자가제면, 자가도정으로 특별한 면과 밥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도정 시 나오는 신선한 현미로 만든 차가 준비되어 있다. 송정집에서 맛볼 수 있는 송정 생김밥은 생김에 매콤한 양념을 한 진미채를 넣어 투박하게 싼 꼬마 김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자가도정한 백미로 밥을 지어 영양가가 높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오랜 연구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넣어 송정집만의 자가제면 방식으로 뽑은 송정물국수, 비빔국수, 들깨오곡메밀면, 스지김치찌개국수는 대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메뉴 하나하나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송정집은 부산에 오면 꼭 먹어봐야 맛집 중 한 곳이다.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식사 시간 대 방문 시에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홀리라운지

홀리라운지

15.1Km    2025-04-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43 (송정동)

홀리라운지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양식 레스토랑이다. 한식 재료를 이용한 양식 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신선한 재료와 5성급 호텔 출신의 쉐프의 정성이 더해진 파스타 요리로 인기가 좋다.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식에 어울리는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대관, 이벤트, 행사 등 가능한 공간이며 3층은 워케이션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초량교회

초량교회

15.1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53

초량교회는 1892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교회이며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한강 이남 최초의 교회다. 처음에는 선교사 기지 내의 영선현교회로 시작했는데, 교세가 늘어나자 영주동 봉래초등학교 앞에 있던 동사무소를 빌려 교육관으로 사용하다가 1912년 이곳을 매입해 교회로 바꿨다. 이후 영주동교회, 초량 3·1 교회를 거쳐 초량교회로 교회명을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초량교회는 항일민족독립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다.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앞장섰으며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기도처가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현재는 초량교회 역사관을 운영하며 교회가 보관하고 있는 역사적 자료들과 함께 힘들었던 시대에 초량교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전시하고 있다.

송정물총칼국수

송정물총칼국수

15.1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4 명신횟집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송정물총칼국수는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칼국수 맛집이다. 해감 과정에서 물총처럼 물을 뱉어내는 동죽조개와 홍합, 가리비 등 다양한 조개를 푸짐하게 넣어 국물맛이 깊고 시원하다.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기본 맛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얼큰 맛이 있어 선택 주문할 수 있다. 단, 매장 내 화구 부족으로 테이블당 메뉴는 한 종류로 통일해야 한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기 좋은 해물파전은 새콤달콤 양배추무침과 함께 먹으면 별미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협소하여 점심시간에는 근처 해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사 후 걷기 좋은 죽도 공원이 인근에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수월경화

수월경화

15.1Km    2025-01-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8

물에 비친 달, 거울에 비친 꽃이란 뜻을 가진 수월경화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감각적으로 꾸며져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4층이다. 대표메뉴는 '달달하고 부드럽다'의 순우리말인 달보드레 상자이다. 막걸리를 발효해서 만든 흑미 증편과 고소한 콩고물이 맛난 인절미 꼬챙이, 프랑스산 명품 초콜릿 발로나로 만든 가나슈 모나카, 통팥앙버터모나카 그리고 단짠 하모니 감태명란피낭시에까지 더해 푸짐한 선물세트를 같다. 또한 수월경화는 세 가지 테마로 운영 중인데 첫 번째 카페는 송정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며 커피와 차, 다과를 즐기는 공간이고 수월경화 피크닉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100% 예약제며 수월경화 세 번째 이야기인 '리추얼 오브 수월경화'는 에프터눈티, 티클래스 등 프라이빗 한 문화공간이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5.1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