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동재래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좌동재래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좌동재래시장

좌동재래시장

14.1Km    2024-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20

좌동 재래시장은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장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신도시 주변에 인접해 있어 대형 마트나 백화점과 경쟁하게 되지만 인근 주민들의 가까운 이웃으로 머물며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특히 고객 밀착 서비스, 품목의 다양화, 소량 포장 판매, 품질의 고급화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단골 고객들이 많다. 주차장이 있고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채소, 과일, 농·축산물과 수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다.

비비비당

14.1Km    2024-09-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051-746-0705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한국 전통찻집 비비비당은 한눈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과 한국 고유의 분위기로 외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공간이다. 일본과 홍콩 가이드북에 실려 안내 책자를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국내에서도 서울 등 각지에서 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메뉴는 한국 전통차와 호박 빙수, 단팥죽 등이며 모든 차에는 다식이 포함되어 나간다. 실내는 약 100평 규모로 여백의 미를 느끼며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15대 정도의 차량 및 고속버스 1대 정도 수용 가능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통차실이 되고자 하며 특히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도서관

부산 해운대도서관

14.1Km    2023-11-0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양운로 183

* 주민들에게 열려있는 정보 공간, 부산해운대도서관 * 새천년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해운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의 공간, 문화생 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1982년 6월 부산직할시립 해운대도서관으로 개관하고 1995년 1월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0년 1월 6일 기존 도서관은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해운대 양운로에 새로 신축한 도서관을 '부산광역시립해운대 도서관'으로 칭하였다. 이용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미디어실 을 운영하여 인터넷을 통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관광·여행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도서, 비디오, CD-ROM, 지도 등 다양한 관광자료를 구축하여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고 있다. * 해운대도서관의 다양한 시설 안내 * 해운대도서관은 주민 문화활동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시설현황은 ① 종합자료실:전 주제 분야의 일반도서와 참고자료 ② 어린이실: 동화책 및 과학책, 역사책, 신문, 잡지, 인터넷 정보검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자료실 ③ 어린이영어도서관: 영ㆍ유아들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영어 그림책과, 잡지, CD-ROM 자료 등 ④ 디지털자료실·연속간행물실: 다양한 콘텐츠, 국내 주요 일간지, 잡지 등이다

하가원 해운대점

하가원 해운대점

14.1Km    2024-06-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28

하가원 해운대점은 좌동재래시장 안에 있는 콩국수와 수제비 맛집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콩국수이다. 국수 위에 고명을 올리지 않는 게 특징인데, 오히려 콩국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있다. 수제비도 양이 푸짐하고 쫄깃하다. 그 외에도 해물파전, 돌판 비빔밥, 왕만두 등이 있다. 부산 콩국수 맛집답게 매장이 넓고 분위기도 깔끔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를 지원해 준다. 해운대수목원, 동백섬 해안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구포장 / 구포시장 (3, 8일)

구포장 / 구포시장 (3, 8일)

14.1Km    2024-05-20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시장1길 17
051-333-9032

구포시장은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재래시장이다. 낙동강 유역 구포나루가 있어 옛날부터 발달한 상권이며 김해, 양산 등 인근 지역과 교류가 많은 곳으로 장터가 활성화되었던 지역이다. 구포시장은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이 공존하는 복합시장으로 지금도 장날이면 갓 들여온 과일과 채소, 각종 생선과 생활용품들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옛 시골장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구포시장 입구인 쌈지공원에서 시장으로 들어서면 활기찬 부산사투리가 들려오며 채소, 젓갈, 족발, 어묵 등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있고 이곳을 지나면 수산물 가게가 나온다. 구포장에는 구포국수집과 장터국밥집 등 유명 시장맛집이 많아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장도 볼 수 있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구포대리지신밟기, 구포감동진나루터와 별신굿, 구포장터 3.1만세운동 등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스시미르네

14.1Km    2024-01-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실로 75 일진빌딩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맛을 더 한다.’ 나병규 오너셰프의 기본생각이다. 생활의 달인 533회에 출연하였으며 부산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부산 초밥이 맛있는 스시미르네다. 가성비가 좋고 신선한 재료와 구색으로 고객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 인기비결이다. 해운대 본점, 롯데백화점 서면점, 용호점, 시청 점 등 모두 스시미르네 직영점이다. 해산물은 매일 신선한 재료로 직접 손질하여 건강하고 바른 음식으로 오감만족과 감동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올리브영 부산장산역

올리브영 부산장산역

14.1Km    2024-03-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실로 75 일진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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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제작소

천연제작소

14.1Km    2024-08-01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길 93

천연제작소는 부산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이자 무포장 가게다.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유기농 비누, 수세미, 세제, 세척 솔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천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비누의 경우 직접 향과 거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는 g당 판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용기를 직접 가져가거나 가게에 비치된 기부 용기에 소분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미와 찰보리, 찹쌀, 서리태, 귀리 등 각종 곡물도 같은 방식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제안한다. 손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페트병 뚜껑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색깔별로 분류하여 담으면 된다.

영남식육식당

영남식육식당

14.1Km    2024-06-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106번길 26-10 영남식육식당

부산 해운대 좌동에 있는 영남식육식당은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골목 안에 있는 영남식육식당은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며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모든 좌석 개별 룸에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인기 메뉴인 새우살, 안창살, 안거미살, 제비추리, 꽃살 등 한우 특수부위는 소량으로 판매되어 조기 품절이 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12시부터 15시까지만 판매하는 점심 특선 메뉴는 공깃밥, 누룽지, 된장 라면이 식사로 나오고 고기를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불고기, 육회 비빔밥, 한우 물회, 한우 곰탕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해운대 한우 맛집을 찾는다면 영남식육식당을 추천한다. 차로 5분 거리에 걷기 좋은 대천 호수 공원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구포만세거리

14.2Km    2024-07-29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구포만세거리는 1903년 개통돼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북구의 관문으로 사랑 받았던 구포역에서 시작되는 거리다. 구포역부터 구포시장까지 가는 길로 구포장터 3.1 만세운동에 관한 다양한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구포장터 3.1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구포장터에서 1,200여 명이 대규모 만세운동을 벌여 김옥겸 선생 등 42명이 옥고를 치른 부산의 대표적인 독립만세 운동이며 의거의 주축이 주로 유림, 학생이었던 타 지역과 달리, 상인, 노동자 등 서민 대중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거리로 나서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곳곳에 남은 역사의 흔적들과 지금의 구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구포국수체험관 및 문화예술플랫폼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