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3-05-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3
051-721-9477
대변항 근처에 위치한 해동횟집은 자연산 멸치회를 전문으로 한다. 창가를 통해 바다를 볼 수 있어 대변항 바닷가의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17.0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607 장군멸치회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장군멸치회촌은 1977년부터 운영된 멸치 회 원조 맛집이다. 건물 뒤편과 바로 맞은편에 대변항 공영주차장이 있다. SBS 프로그램 백종원의3대천왕에 소개된 집으로 대표 메뉴인 멸치 회는 각종 채소와 함께 무침으로 나와 깻잎, 미역, 다시마 등에 싸 먹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그 외 멸치찌개, 멸치조림, 멸치튀김, 갈치찌개, 멸치구이도 맛볼 수 있다. 정갈한 밑반찬과 각종 쌈은 셀프로 리필할 수 있다. 인근에 대변항, 대변항등대, 영화<보안관>촬영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0Km 2024-07-07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산단5로 84
부산 강서구 화전동에 있는 공원이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동 화전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화전공원은 부산도시개발공사가 2009년 3월 4일부터 400일 동안 1,305백만 원을 투자하여 감리자 길평(주) 외 1사, 시공자 (주) 그린엘 조경 외 1사 등 2천 800명으로부터 도움받아 화전지구 중 16,112㎡의 토지에 2만 4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조성했다. 부산 시민과 화전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소중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17.0Km 2023-08-08
부산 외곽에 자리한 기장. 내륙에서 부산으로 들어서는 관문이자 멸치의 고장이기도 한 기장에서 해안을 따라 맛기행을 떠나보자. 봄이면 은빛 물결을 이루는 멸치 군무가 기다리고 있다. 가까이 자리한 연화리 해물촌에서는 싱싱한 해산물과 진한 전복죽을 맛볼 수 있다. ‘부산 별미’로 첫손에 꼽히는 곰장어의 원조(?)로 알려진 기장 곰장어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용, 그리고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해동용궁사에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잊지 말자. 부른 배를 소화시키기에도 제격이다.
17.0Km 2024-10-1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68
부산 기장군 대변항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대변어촌계해녀특산물판매장은 다양한 해산물과 장어, 전복죽이 유명하며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해산물 판매장이다. 모두 13곳의 판매점이 있으며, 전복죽은 대변항의 특산물로 매장마다 제일 많이 찾는 메뉴이며, 해산물 모듬도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해산물 모듬에는 게불, 낙지, 멍게, 소라,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이 나오며 모두 싱싱한 해산물로 바다향이 물씬 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장어구이는 연탄불에 직화로 구운 후 양념을 발라 다시 한 번 구워 먹는다, 불 향이 장어에서 느껴져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별미이다. 대변어촌계해녀특산물판매장 한켠에는 건어물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어 해산물을 먹고 건어물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17.0Km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360
055-344-5000
아이스퀘어호텔은 경남 최고의 휴식과 문화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김해공항과 인접해있어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안성맞춤인 아이스퀘어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를 자랑하며 세련된 181실의 객실과 최대 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륨,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 콘서트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클래식홀을 비롯한 대·소 연회장을 고루 갖추고 있다. 호텔 지하 2층에 위치한 피트니스는 회원들의 건강, 휴식을 위한 공간이며 더 나아가 사교를 통한 중요한 인맥형성의 공간을 제공한다. 아이스퀘어호텔은 김해시청에서 500M 떨어진 부원동 역세권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복합 쇼핑 및 여가 문화 복합 단지인 아이스퀘어 몰과 연결 되어 있다.
17.1Km 2024-08-06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44
가락국(43~532)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한 김해 동림사는 수려한 경관을 가진 신어산에 있는 사찰이다. 장유화상이 신어산에 들어와 고향인 아유타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며 수행하던 사찰로 신어산 동쪽에 있어 동림사라고 전해지며 신어산 서쪽에는 서림사(현 은하사)가 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으나, 1989년부터 13년에 걸쳐 화엄선사와 월주스님이 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