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리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엘포리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엘포리글램핑

엘포리글램핑

13.3 Km    1     2023-09-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길215번길 49

엘포리 글램핑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31번 국도, 새마을로, 학야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적당히 구불거리는 길을 올라야 다다르는 산 중턱에 위치한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풍광이 일품이다. 게다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온몸으로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연중 끊이지 않고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5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는 침대, 소파, 테이블, 냉장고, 식기, 취사도구 등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물품으로 채웠다. 아울러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 번거롭게 멀리 나갈 일이 없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포항함체험관 등 포항의 명소가 한가득하여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인근에 많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경주 흥덕왕릉

경주 흥덕왕릉

13.3 Km    18203     2024-05-03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길 190-26

신라 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의 무덤으로 지름 20.8m, 높이 6m로 신라 역대 왕릉 중에서 규모가 크고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대표적 왕릉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비와 합장한 것으로 되어 있어, 봉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 봉분 밑에는 판석을 세워 둘레돌을 삼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 탱주를 세워 판석을 고정하였으며, 위에 갑석을 얹었고 탱석에 각각 방향을 따라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다. 둘레돌의 주변에 방사형으로 박석을 깔고, 그 주위에 난간을 돌렸다. 난간 기둥에는 상·하 2개의 둥근 구멍을 뚫어 관석을 끼우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다. 봉분 네 귀퉁이에는 각각 돌사자 1구씩을 배치하였고, 그 전방의 좌우에는 문인석과 무인석 각 1쌍이 배치되었다. 또, 능 전방의 왼쪽에는 능비를 세웠던 귀부가 있었으나 손상되었고, 비신과 이수는 망실되었다. 이 표식물의 양식을 보면 봉분 밑의 둘레돌이나 십이지신상의 조각은 원성왕릉의 형식을 따랐고, 돌사자의 배치는 성덕왕릉의 형식을 취하였으며, 문인석 ·무인석의 배치는 성덕왕릉 또는 원성왕릉의 형식과 같다. 흥덕왕은 임금이 된 첫 해에 왕비인 장화부인이 죽었는데, 11년 동안 죽은 장화부인만 생각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왕이 장화부인의 무덤에 합장하기를 유언하여 흥덕왕릉에 합장하였다고 한다.

구강서원

13.4 Km    2074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강길 68-6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구강서원은 익재 이제현(1287년~13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림의 공의로 1692년(숙종 18)에 영당으로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7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사당·내삼문·외삼문·적취당·고사·경각·전사청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의 맞배지붕집으로 담이 둘러져 있어 내삼문을 통하여 출입하게 되어 있다. 강당인 적취당은 정면 5칸의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으로 꾸며져 있고 좌우에 각각 1칸짜리 온돌방이 있다. 앞마당에는 밤에 불을 밝혔던 정요대가 있다. 전사청은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해 두는 곳이며, 고사는 비품과 제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인다. 이제현은 고려 공민왕 때의 문장가이자 정치가이다. 원나라에 가서 조맹부 등과 교류하며 고전을 연구하고 돌아와 성리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공헌을 하였다. [익제난고], [역옹패설]을 남겼다.

금곡사

금곡사

13.4 Km    0     2023-10-06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두류길 758

경북 경주에 위치한 금곡사(金谷寺)는 신라 진평왕 때의 대승불교 세속오계를 제정한 최초의 학승 원광법사(555~638, 추정)가 13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된 이후, 30세인 585년경 삼기산(계절에 따라 금곡산, 비장산)에 창건하고 수도하였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일본인으로 인하여, 절과 부도는 파괴되고 도굴되었으나 1997년에 파괴된 금곡사지원광법사부도탑을 복원하였다. 출처: 금곡사

영양숯불갈비 도남점

영양숯불갈비 도남점

13.5 Km    2     2022-11-08

경상북도 영천시 봉도길 6-7

영양숯불갈비 도남점은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 소재 영천 한우 숯불단지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안창살이다. 스무 가지에 가까운 천연 재료로 만든 양념에 12시간 동안 숙성한 갈빗살 양념구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육회, 냉면, 소면 등도 판다. 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 전투메모리얼 파크 체험권, 동의 참누리원 영천 한의 마을이 있다.

스테이 클래시

스테이 클래시

13.5 Km    0     2024-02-05

경상북도 영천시 송정길 85

스테이 클래시는 경상북도 영천시 화룡동에 있다. 세련된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통유리를 통해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이고 이 밖에 카페라테, 바날라라테, 돌체라테, 유기농허브티, 자몽에이드 등이 있다.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다양한 모임에도 좋다. 동영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우로지 자연생태공원과 시엘 GC가 있다.

영천한약재전시관

13.5 Km    1819     2023-09-11

경상북도 영천시 한방로 10

영천생약한약유통단지에 있는 영천 한약재 전시관은 지역 한방산업의 역사성과 한방도시의 위상을 홍보하고 한약재에 대한 이해 증진과 관광 자원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했다. 전국 한약재 유통시장의 30%를 차지하는 한방도시 영천을 대표하는 한약재 전시관에서는 한의학의 역사와 우수성, 한약재의 효능과 효과, 한방산업의 현황과 미래가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향기 체험, 사상체질 분류, 약재 감별 등 여러 가지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완귀정

13.6 Km    16603     2024-01-24

경상북도 영천시 서당길 25-34

호계천을 바라보고 있는 완귀정은 조선 전기 학자 완귀 안증(1494~1553) 1546년에 건립한 살림집으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다. 안증은 조선 전기 중종 때 학자로 벼슬에는 뜻이 없고 학문(성리학)에만 전념했다. 후에 세자시강원가 사서가 되어 후에 인종에게 민본사상을 주창했지만 실패하고 을사사화로 인해 벼슬에 염증을 느끼고 영천으로 내려와 후학에 힘썼다. 저서로는 [완귀실기]가 전하며, 금호읍 구암리에 묘소와 도동의 호연사유허비가 남아있다. 숙종 21년(1695) 성재 안후정이 중수하였고, 식호와는 영조 40년(1764)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 정침은 안채에 해당되며 완귀정은 사랑채로서 전면은 단층으로 되었으나, 후면은 누사를 두었고, 기둥머리는 익공으로 장식하였다. 식호와는 좌·우에 누를 두었는데, 그 꾸밈을 달리하여 계절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지방적인 특색이 잘 담기고 정자 건물로는 매우 격식 있는 수법을 따른 것으로 보이며, 대청 배면의 사분합 들문을 한 예는 극히 드문 것으로 매우 귀중한 건축적 가치가 있다.

도계서원

13.7 Km    22288     2023-11-20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평탑골길 93-57

영천 북안면에 위치한 도계서원은 조선 중기 대표적 문인 노계 박인로(1561~1642)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707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흠모하는 유생들이 도계서원을 세웠고 향사를 올렸으나 이후,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되었다가 1970년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도계서원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노계집] 판목이 있었으나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 보관되고 있다. 서원 앞 연못 건너편에는 노계 선생의 묘가 위치하고 있으며, 옆에는 노계 문학관이 있다. 노계 문학관은 송강 정철, 고산 윤선도와 함께 조선3대 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노계 박인로 선생의 생애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한 전시실과 60여 명이 수용 가능한 영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노계 선생의 문학정신과 사상을 배워 볼 수 있는 곳이다.

영천 청제비

14.0 Km    17713     2024-01-24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영천 청제비는 신라시대 축조된 영천 청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보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수리비이다. 신리사대 영천에 저수지 [청못]을 축조하고, 그 내용을 자연석에 새긴 것이다. 조선 시대에 비가 파손되어 다시 세웠다는 중립비와 함께 있다. 먼저 자연석에 새긴 것은 앞면에 536년의 명문이 있는데 이는 청못을 처음 축조할 때 새겼고, 뒷면에는 798년의 명문으로 청못을 수리한 내용을 새긴 것이다. 그 후 1688년에 세워진 청제 중립비가 있는데 이는 1653년 청제비가 두 동강으로 파손된 것을 최일봉 등 세 사람이 다시 맞추어 세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청제비의 전면과 후면에는 세로로 각기 비를 세운 연월일, 공사 명칭, 규모, 내용, 동원된 인원수 등이 기록되어 있다. 신라 시대 농사와 관련한 수리 시설의 축조를 알 수 있어 역사적, 학술적으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