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카F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나카F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나카F

파나카F

6.3Km    2024-03-27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마을로 54

금정마을 안에 있는 동래 숲속 뷰 카페 파나카F는 도심에서 차로 5분 거리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숲세권 카페다. 커피, 핸드드립, 에이드, 밀크티 등 음료 메뉴가 다양하다. Panama Caja의 줄임말로 '파나마에서 온 상자'라는 뜻에 Forest를 붙여 Panaca F가 만들어졌다. 파나마의 환상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생두를 직접 수입하고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모든 가공 과정에 참여함으로 맛의 일관성과 독특함을 두루 갖춘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나무꾼케이크, 제리치즈케이크 등 만듦새가 좋은 디저트도 인기가 좋다.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계단식 야외 데크가 포토존으로 변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사직공원과 금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서대시장족발

서대시장족발

6.3Km    2024-12-19

부산광역시 서구 대영로 43-2

서대시장 원조족발은 부산시 서구 서대신 시장 안에 있는 있는 숨은 맛집이다. 냉채족발과, 순대 두루치기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된 족발을 맛볼 수 있고 특히 각종 채소에 족발과 새콤한 겨자소스를 함께 버무려 내는 냉채족발이 인기다. 떡과 순대를 매콤하게 볶아내는 순대 두루치기와 어묵탕은 술안주로도 좋다. 또 서대 족발이 족발 마니아들한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오이 양파절임 때문이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족발을 찍어 먹거나 고기 위에 얹어 먹으면 맛있다. 단골이 많아 포장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는 곳으로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근처 구덕 신협 앞에 있는 화랑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6.3Km    2024-08-29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 시기 건축물인 부산근대역사관(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미국문화원)과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그대로 살려 단장한 곳이다. 부산 근현대역사관 별관은 부산 원도심 문화 거점으로 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별관 건물은 근대 건축에 서구양식이 도입되던 시기의 경향을 살필 수 있는 초기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건축물이다. 외벽 중앙에는 넝쿨 문양의 부조로, 창호 주변은 연꽃 모양의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1층은 서가, 자료검색대, 안내데스크, 인문학 행사 및 공연 공간이며 2층 전시 공간에 마련된 전시 유물과 패널, 정보영상을 통해 해당 시기의 역사·신문 기사·유물·사진·관련 자료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층은 사무실, 회의실, 문서고로 이용된다. 살아있는 역사의 장소에서 부산의 근현대사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다.

굿올데이즈카페

굿올데이즈카페

6.4Km    2024-07-19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1번길 5 (중앙동1가)

시간을 초월한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카페이다. 부산 로컬사진작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부산 풍경엽서 150종이 있다. 당일생산 당일판매 디저트를 매일 아침 베이커리 팀이 생산한다. 넓은 공간과 편안한 자리가 있으며 8인까지 이용가능한 미팅룸이 있어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부산의 가장 찬란했던 시간을 머금고 과거에서 현재로 변화하는 길목에 서있는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6.4Km    2023-04-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1661-8778

[런웨이 디자인 콘셉트의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패션쇼의 런웨이처럼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는 타 면세점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으로, 면세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 한 번의 방문만으로도 신세계 부산면세점에서의 역동적인 쇼핑 경험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부산 트릭아이뮤지엄

6.4Km    2024-10-16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26번길 12

트릭아이란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신 개념의 문화&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트릭아이'는 트롱프뢰유(Trompe-l'oeil)의 영어식 표현으로 평면의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착시를 일으키는 전통미술기법을 의미한다. 벽이나 바닥, 천장 위 그림이 실제처럼 살아 움직이는 곳! 관람객은 전시작 속에 들어가 직접 체험하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개성만점 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6.4Km    2025-01-03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26번길 12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전국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 체험 시설이다. 영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제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시설 및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하이테크 시네마를 갖추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영화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문화 공간이다. 전시체험을 통해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탐험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영화축제 등의 영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키자니아 부산

키자니아 부산

6.4Km    2024-12-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센텀시티 몰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은 전 세계 5,0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일반적인 놀이공원과는 차별되는 ‘직업’을 테마로 하는 리얼 테마파크로, 서울 잠실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 전 세계 22번째로 오픈했다.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몰 4~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아이들에게 70여 가지 전문적인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키자니아 부산은 도시의 특색을 살려 수영만을 재현한 스크린을 통해 보트를 조종하는 ‘보트 조종 스쿨’ , 야구의 도시답게 피칭 캠을 통해 투수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스포츠 중계센터’ 등 차별화 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진에어, 오뚝이, 신세계, MBC 등 국내외 대표기업, 공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적이고 리얼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부모는 자유롭게 쇼핑하고, 아이는 전문 인력의 케어 아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스스로 키자니아’, 프라이빗 파티룸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키자니아를 즐기는 ‘생일을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카페 바이버

카페 바이버

6.4Km    2024-08-14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16

부산 사상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바이버는 베이커리 종류가 많아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기기 좋은 젊고 힙한 카페이다. 1층부터 3층까지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며 1층에는 소금 빵, 크루아상, 파운드, 앙버터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다. 최근 인기 있는 빵은 전부 바이버에서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도 꽤 넓은 공간이며 테이블이 곡선으로 되어있어 답답함이 없다. 자리 간격이 넓고 식물이 많아 시원하다. 실내를 정원처럼 꾸며 정원 안에 들어와 있는 듯 쾌적하다. 3층은 비가 와도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삼락습지생태원과 사상생활사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부산 복천동 고분군

부산 복천동 고분군

6.4Km    2024-06-10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부산 복천동 일대의 구릉 위에 있는 가야 때 무덤들이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로 4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의 무덤은 아직도 땅 밑에 남아있다. 무덤의 형태는 땅을 파서 넓은 방을 만들고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토광목곽묘), 땅 속에 네모난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어 만든 구덩이식 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 땅 속에 시체를 바로 묻는 널무덤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식의 무덤들이 있다. 구릉의 원래 이름을 따서 학소대(鶴巢臺) 고분군이라고도 한다. 1969∼1972년 동아대학에 의해 10여 기가 최초로 발굴된 이래, 부산대학이 1974년 구릉 동쪽 사면에 있는 3기의 고분을 발굴하였다. 이후 1980∼1994년 부산대학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100여 기가 넘는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이 무덤들에는 도굴되지 않은 큰 무덤이 많아 2,000점 이상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굽다리접시(고배), 목항아리(장경호), 토제등잔을 비롯한 토기류는 4∼5세기 낙동강 하류지역의 특징적인 토기들이다. 철제 갑옷·투구류도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특히 4호 무덤에서 나온 단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갑옷이다. 11호에서 출토된 괘갑은 부속 장식까지 완전하게 갖춘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런 완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는 것이다. 10호 무덤에서 발견된 말갖춤(마구)은 완전히 갖추어진 실전용으로 처음 발견되었다. 이러한 갑옷·투구류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다. 복천동 무덤에서는 새로운 무덤양식을 발견하여 무덤의 변천과 흐름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 부산 복천동 고분군의 의의 * 울산 하대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도항리고분군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가 보인다. 처음에는 시신이 매장된 으뜸덧널[主槨]과 유물이 매장된 딸린덧널[副槨] 모두가 덧널인 양식이 이용되다가, 으뜸덧널이 구덩식돌덧널이고 딸린덧널이 덧널인 것으로 변해가고, 마지막에는 딸린덧널이 폐지된 단독 구덩식돌덧널로 되었다가 곧 앞트기식돌방으로 교체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발굴된 상당량의 토기는 신라 ·가야 토기 편년의 기준이 된다. 또한, 특징적으로 갑옷 ·투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갑옷 ·투구 이외에도 말갑옷[馬甲], 말머리가리개[馬胄] 등 철로 만든 무기가 상당수 출토되어서 당시 말을 이용하여 전투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매장시설의 바닥에는 덩이쇠[鐵鋌]가 1∼3열씩 깔리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 변한조에 철을 화폐 대신으로 쓴다는 기록이 있는데, 덩이쇠가 다른 철제용품을 만드는 재료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시 화폐로 쓰였을 가능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