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11.0Km    2023-08-08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 해운대 달맞이길 부터 광안대교 까지, 부산의 주경과 야경을 함께 즐기는 1석 2조 시티투어 여행이다. 자가용을 이용한 드라이브 여행이 아니라면 부산 시티투어 BUTI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 2015 시티투어 책자 참고

해월전망대

해월전망대

11.0Km    2025-03-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월전망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망대이다. 이곳은 해운대와 동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로, 특히 일출과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경치는 탁월하며, 해운대 해변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4년 7월 27일 개장한 해월전망대는 달맞이길 아래에 있다. 해와 달이 함께 만나며 풍광을 누린다는 이름을 가진 해월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2m 높이에 134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직경 15m의 원형 광장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11.0Km    2024-12-05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하구지역의 환경 보전과 이용, 철새도래지 보전과 관리, 자연생태 전시 및 교육, 야생동물 치료 및 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낙동강물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지점이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에 있다. 을숙도는 상단부의 을숙도생태공원, 하단부의 을숙도철새공원으로 나뉘어진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의 핵심 지역이자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축으로, 겨울 철새와 하구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치료센터와 탐방체험장, 아미산전망대도 관리하며, 낙동강 하구의 인문·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아미산 전망대 *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는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전망대, 전시관, 세미나실, 리어스크린, 카페테리아, 기념품판매대, 산책로, 날개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동강 하구의 지형과 지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 을숙도 철새공원 * 을숙도 철새공원은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 지정구역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생태계를 복원한 곳이며, 철새를 보호하고 습지를 비롯한 생태를 보전하기 위하여 3개의 지구 (핵심보전지구, 완충지구, 이용·교육지구)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다. 이용·교육지구에는 피크닉광장, 초화원, 수림대, 탐방로, 남단 탐조대 등이 있고, 완충·교육존에는 기수습지, 담수습지, 탐방로, 야외학습장 등이 있어 생태안내 교육시 이용되고 있다. 핵심보전지구는 해수습지, 갈대수로 등 인공 철새 서식지가 있어 연구, 조사, 관리 목적 외에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 여행팁 * 을숙도보호지역에는 일반 차량 운행이 금지되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동 카트(무료)로 이동한다. 대형 버스 주차장에서 출발해 탐방체험장, 남단탐조대, 을숙도대교, 메모리얼파크를 차례로 오간다. * 생태관광 시범 인증 선정 배경 *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자리한 을숙도는 수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탐방객을 위해 갯벌·갈대·탐조 체험, 곤충·조류 관찰 등 생태관광 활동을 운영한다.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11.0Km    2025-05-20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건너 바닷길을 따라 태종대를 찾아간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를 친구 삼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솔숲은 시원한 그늘이 되어 도보 여행자를 안내한다. 영도 등대와 어우러진 태종대까지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자.

샤브야 본점

샤브야 본점

11.0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3 부광가든

해운대 달맞이길 언덕에 있는 샤브야 본점은 샤브샤브 월남쌈 전문점이다. 개별 룸이 있는 샤브야는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한우, 생조개, 소고기, 한돈 총 네 가지의 샤브샤브 월남쌈이 있고, 생조개 샤브월남쌈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맑은 육수와 얼큰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 1인 1 주문 시 모든 채소와 칼국수, 영양죽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 외에 더 필요한 채소와 소스 등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4세 이상부터 추가 금액을 받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별도의 룸도 갖춰져 있다. 근처에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해월정과 걷기 좋은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11.0Km    2024-12-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은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올리브영 부산부곡DI점

11.0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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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11.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91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은 부산광역시에서 건립한 시민 친화적, 친환경적인 현시대 미술관을 지향하는 공공미술관이다. 또한 이곳은 오늘날의 미술문화를 전시, 수집, 연구하는 세계적 수준의 부산 모카, 서부산권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미술관, 그리고 자연, 환경, 생태로 특화된 글로컬 부산 모카를 비전 및 핵심가치로 두며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오늘날의 미술동향과 사회적 맥락에 대한 연구,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 전시,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육프로그램,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 동시대 미술작품 수집, 그리고 학술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하여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초록빛으로 눈에 띄는 건물의 외관은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이 국내 자생하는 식물 175종을 식재한 ‘수직정원’이다. 미술관 내에서는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어린이 독서공간,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미원

11.1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280

장미원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5월에 가장 아름다운 장미 공원이다. 도심 속에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은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장미들을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어 장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예쁜 연못과 분수도 갖추고 있어 시원한 조경도 감상할 수 있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장미꽃 향기 속에서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장미와 함께 어우러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두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1.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두도는 서구 송도 반도에서 남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섬으로 두도라는 지명은 대가리섬에서 유래하였으며 인근 지역 사람들은 지금도 '대가리섬'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두도는 부산을 상징하는 새인 갈매기들의 천국으로 인근에서 수많은 갈매기를 마주할 수 있다.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 등의 다양한 자생식물과 바다 산호 등이 많이 서식하기도 한다. 해안절벽을 따라 백악기 말에 퇴적된 하부 다대포층과 화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공룡알 둥지 화석, 부정합, 암맥, 단층, 꽃다발 구조 등의 독특하고 다양한 지질 기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육지와 가까이 위치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