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노는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텃밭에노는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텃밭에노는닭

텃밭에노는닭

20.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로 334 텃밭에노는닭

텃밭에노는닭은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물닭갈비 전문점이다. 평일에는 강원대 학생으로 가득 차고, 평소에는 지역 주민들로 붐빈다. 명절에는 고향을 찾는 토박이들이 옛날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오는 곳이다. 조용하고 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식당인데도 항상 북적북적하다. 물닭갈비는 육수에 닭갈비를 끓여 먹는 음식이다. 매운맛과 순한 맛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주문을 하면 미나리와 깻잎이 잔뜩 올려진 닭갈비에 우동사리가 얹혀 나온다. 이곳은 사리를 처음부터 추가해야 한다. 반찬은 단무지와 무김치다. 메인 메뉴가 자극적이라 별도 반찬은 필요하지 않다. 볶음밥이 별미인데, 나중에 밥을 볶아 먹으려면 국물을 조금 남기면 된다. 주차장은 길 건너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다.

삼척미로정원

삼척미로정원

3.0 Km    0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540

폐교된 미로초등학교 두타분교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크게 1·2권역과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역에는 두부체험장, 야생화 체험실, 주막식당, 카페 등이 운영 중이며, 운동장에는 야생화 정원, 사계절 풀장, 야영장 4동, 방갈로 6동 등이 조성되어 있다. 2권역에는 통방아 정원,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권역에서 2권역으로 이어지는 약 2.2km의 마을 안길을 통하여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정겨운 농촌의 정서를 담아갈 수 있는 힐링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숙박도 가능하다.

이승휴 상징 조형물

3.3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이승휴상징 조형물’은 조국이 대국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분을 갈무리한 채 민족혼을 담아 집필을 한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을 상징하며 뜻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삼천 두타산 기슭에 위치한 천은사 입구에 위패와 함께 세워져 있다. 1998년 홍익대학교 현대조형연구소의 홍성도에 의해 조각되었다. ‘이승휴상징 조형물’의 바닥에 놓여진 4개의 화강암은 삼척의 바다와 산을 상징하며, 가운데 기둥은 동안거사 이승휴선생의 맑고 강직한 정신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조형물 앞 위패에는 동안거사 이승휴를 기리는 말과 함께 생애가 시대별로 적혀있다. 그의 생애는 항몽전쟁의 수난기를 거쳐 몽고지배 초기까지 고려의 대내외적으로 격동기에 해당한다.(출처 : 강원도청)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3.4 Km    1630     2023-08-08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가는 삼척은 산세가 수려한 고장이다. 청옥산, 덕항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험하고 깊은 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드리 금강송이 무리지어 자라는 준경묘와 영경묘가 있다. 고려시대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집필한 천은사, 대한민국 석회동굴의 최고봉인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어 맑은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다.

천은사(삼척)

천은사(삼척)

3.4 Km    2735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816

삼척 천은사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이다. 천은사의 역사는 경덕왕 17년(738년) 인도에서 두타의 세 신선이 흰 연꽃을 가지고 와서 창건했다는 백련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현재 천은사 주변 일대가 사적 [이승휴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이승휴는 용안당을 짓고 삼화사에서 불경을 빌려다 읽었다고 한다. 후에 용안당을 절에 희사하고 절의 이름을 간장암으로 바꾸었다. 광무 3년(1899)에는 이성계 4대조의 묘인 목조릉을 미로면 활기리에 만들면서, 이 절을 원당사찰로 삼아 임금의 은혜를 입었다라는 의미의 천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화재로 완전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는데 1983년 문일봉 스님이 중건하였다. 천은사 경내에는 이승휴를 기리는 사당 동안사가 있다. 봄에는 자갈이 밟히는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개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삼척 영경묘

삼척 영경묘

3.6 Km    22057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

영경묘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 이양무 장군의 부인이자, 4대 조인 목조 이안사의 어머니가 되는 평창 이 씨의 무덤이다. 원래 이양무와 함께 전라도 전주에 거주하였으나, 이곳으로 이주하여 생활하다가 별세하였다. 후에 목조 이안사가 함경도로 이주하면서 수백 년 동안 잊혔다.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를 비롯한 조선의 임금들은 조상의 무덤을 찾으려고 매우 애썼다. 이곳이 5대조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 하여 삼척군을 삼척부로 승격시키는 등 조선 초기부터 능이라고 불렀지만, 확실치 않았다. 1899년(광무 3) 준경묘와 함께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과 비각 등을 건축하고 영경묘로 추존하였다. 영경묘는 높은 봉분, 홍살문, 비각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재실과 목조대왕 구거유지비(穆祖大王舊居遺址碑) 그리고 이양무 장군의 무덤인 준경묘와 함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매년 4월 20일에 전주이씨 문중에서 제례를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 4km 떨어진 활기리에 있는 준경묘와 영경묘는 남한 지역에서 유일한 조선 왕실 선대의 능묘로서 중요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주변에 삼척활기치유의 숲, 활기굴, 강원종합박물관이 있어 유적지를 함께 돌아보면 좋다.

삼척 활기 치유의 숲

3.7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651-230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의 깊은 숲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한 숲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복합휴양 치유시설이다. 방문자 센터, 치유센터, 트리하우스, 숲 체험장, 물치유장, 치유숲길 등이 조성돼 있는데 숲의 원형은 가급적 훼손하지 않으면서 방문객을 위한 최소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드리 고목들이 빼곡한 숲, 붉게 단풍이 물드는 숲,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숲, 하얀 수피가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 굴참나무 군락지, 준경묘 근처의 미인송과 대왕 소나무가 있는 삼척 천년의 숲 등 방문객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 근사한 숲이 있다.

삼척활기자연휴양림

삼척활기자연휴양림

4.0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651-59

백두대간에서 발원한 계곡이 7㎞ 달려와 폭포와 마룡소를 만든 곳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앞 계곡은 용의 전설이 서려있는 용수골, 마룡소, 용소폭포 등이 있어 상서로운 기운이 서려 있는 터로 알려져 있다. 용수골 계곡은 봄철에 초록 향연이 펼쳐지고, 여름에는 시원함을 선사하며,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 겨울의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4㎞ 상부에 위치한 용소폭포까지 산책길을 조성해 놓아서 조용한 산책 및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홈페이지에서 숙박시설 예약을 할 수 있다. 본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삼척활기 치유의 숲’이 연접하고 있어 산림휴양과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숲 해설과 목재문화체험(26㎞ 이동)도 할 수 있다.자연휴양림에서 20㎞ 정도 거리에는 삼척해수욕장, 삼척항(활어회), 삼척중앙시장이 있으며, 환선굴· 대금굴(14㎞), 준경묘(3.8㎞), 영경묘(양무장군의 부인/3㎞), 도계유리나라(26㎞)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쉰움산

4.3 Km    24305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

삼척시 동쪽 15km 지점의 전국적 명산인 두타산의 북동쪽에 솟은 작은 한 봉우리이다. 이 산은 태백산과 마찬가지로 무속의 성지라 이른다. 산 곳곳에 치성을 드리는 제단, 돌탑 등이 즐비하며, 어느 할머니가 이곳에 놀러 왔다가 신이 내려 무당이 되었다는 일화도 전한다. 여러 고서에서 두타산과 함께 등장하며 쉰움산 바위 암반에 있는 오십정이라는 돌우물이 특히 유명하다. 돌우물은 바위 암반이 풍화되면서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으로 어떤 것은 밥주발 크기이고 어떤 것은 세숫대야 크기로 패어있어 돌우물이라고 불렀고 그처럼 패어있는 돌우물이 50개라고 하여 오십정이라고 한다. 쉰움산에는 이승휴가 머물며 <제왕운기>를 쓴 역사 깊은 사찰 천은사(사적)가 있다. 그 주변의 오래된 나무들과 숲의 경치가 절경이다. 산정의 풍치와 계곡의 아름다움, 그리고 산기슭의 유명한 사찰까지 쉰움산은 이 세 조건을 모두 갖춘 최상의 산이라 할 수 있다.

두타산

두타산

4.5 Km    47871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삼척시 미로면과 동해시 삼화동에 걸쳐있는 해발 1,353m의 산으로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깎아지른 암벽의 노송과 아슬아슬한 계곡 아래의 물이 어우러진 골짜기는 무릉계곡의 비경으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쉰움산, 청옥산과 이어져 있다. 용소 및 주목군, 철쭉군, 잣나무군, 가을 단풍 등이 유명하며 <제왕운기>를 저술한 이승휴의 유허지인 천은사가 있다. 빼어난 산세와 그 속에 숨겨진 문화유적, 희귀 동식물 등 비경이 많아서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있다. 산 이름인 두타는 불교용어이며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弗道)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북쪽 산허리 험준한 곳에 둘레 8607척의 석성이 있어, 이것을 두타산성이라 이른다. [산행코스 1] 두타산 입구 출발~베틀바위~마천루~용추/쌍 폭포~두타산입구 하산 [산행코스 2] 두타산 입구~용추/쌍 폭포~무릉반석~삼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