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캠프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샘캠프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샘캠프촌

옥샘캠프촌

13.1 Km    0     2023-09-2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197-4

옥샘 캠핑장은 아이와 함께 가볍게 당일치기로 캠핑하기에 알맞은 곳으로 1년 365일 24시간 개장을 한다. 옥샘 캠핑장 사이트는 계단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엔 데크 사이트로 당일로 간단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2층, 3층엔 텐트를 쳐서 1박 또는 2박을 하면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우거진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그늘이 더해져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 수영장은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용과 어른용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또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서 마음껏 소리치며 하늘로 뛰어오른다. 당일로 오는 손님들도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의 캠핑장은 2시부터 입장이지만 사이트를 빌리는 손님들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에 텃밭이 있어 고추, 상추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공간이 넓다 보니 어린이들이 뛰어놀거나 빔 프로젝터로 영화도 즐길 수 있다.

웅촌식육식당

13.1 Km    7     2023-03-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곡천동문길 33
052-225-0149

정육점과 식당을 겸하고 있는 식육식당이다. 양념으로 버무려 야채와 함께 볶은 돼지 주물럭과 삼겹살 구이 등 돼지고기 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묵은지와 당면, 두부 등을 넣어 끓인 김치찌개도 인기있는 메뉴이다.

명동공원 / 명동근린공원

명동공원 / 명동근린공원

13.1 Km    1     2023-04-23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 452-1

양산시 명동에 위치한 명동공원은 잔디광장, 연꽃단지, 미로원, 분수 2개 등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 시설 및 어린이 놀이 시설, 체육시설, 야외무대, 편의시설, 관리 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원 숲길을 걸으면 맑은 공기와 탁 트인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으며 숲길 사이사이 벤치가 있어 쉬어가며 편하게 산책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양산 최초의 23m 워터 슬라이드 물놀이장 시설도 갖추었다. 또한 명동공원은 연못, 놀이터, 야외무대, 족구, 배드민턴장 등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방문하여 휴식과 스트레스를 풀 수 도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공원이다.

아리주진

아리주진

13.2 Km    2     2022-10-31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로 46-16

양산 덕계에 있는 카페 아리주진은 노랗게 익어가는 벼를 배경으로 마을 앞 도로에서 들판 쪽으로 쑥 들어간 곳에 있다.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된 외장재 덕분에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건물이다. 대한민국 목조 건축대전 우수상 수상 이력이 있어 더 특별하다. 카페 이름은 이 동네의 과거 지명인 ‘아리’와 현재 지명인 ‘주진’에서 따왔다. 시그니처 메뉴인 아리라테는 부드러운 우유 위에 고소한 쌀 부스러기가 올라간다. 또한 직접 담근 계절 수제 청도 인기가 많으며 베이커리류도 다양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양산디자인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시정원

도시정원

13.3 Km    2     2022-12-01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로 106

도시정원은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있는 약 1만 ㎡ 규모의 대형 골프 연습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베이커리 카페이다.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고 외부 음식은 반입금지이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베이커리를 갖춘 카페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정원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탁 트인 전망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5층 테라스에는 빈백이 있어 여유롭게 쉴 수 있다. 야외 공간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자동차와 자전거가 있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명동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13.3 Km    45     2023-08-08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원동면 여름을 담다

원동면 여름을 담다

13.3 Km    3     2024-06-05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2220
055-382-5502

경남 양산시 원동면 일대에서 특산품인 산딸기, 매실, 옥수수 관련 축제이다.
산딸기 에이드 만들기 체험, 매실따기 체험, 매실청 만들기 체험, 옥수수 따기 체험 등이 있다.
매실을 이용한 매실국수, 전, 원동 깡냉이 막걸리 등을 맛볼수 있다.

호박소계곡

13.3 Km    83364     2024-05-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청수가든

청수가든

13.3 Km    0     2023-11-08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영길 20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에 있는 청수가든 캠핑장은 가까이에 계곡이 마련되어 있으며, 곳곳에 자연 풀장도 볼 수 있다. 계곡에는 올챙이가 작은 물고기가 많아 아이들이 계곡 체험을 하기에 좋다. 캠핑사이트는 8개로 작고 아담하며, 캠핑이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독채 펜션을 이용해도 좋다. 방이 세 개 있으며, 보드게임 등도 준비되어 있다. 캠핑존의 편의시설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벚꽃을 보기 위해 오는 이들이 많아 특히 봄철이 되면 사람들이 붐빈다. 이곳 마당에 위치한 큰 벚나무가 봄이면 꽃비를 내리게 한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샤워실과 화장실도 갖춰져 있다. 샤워실은 남녀 한 칸씩 있지만, 전체 숙박 인원이 적고,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오히려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근처에 많은 캠핑장과 펜션이 줄지어 있지만, 청수가든은 굉장히 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만큼 오히려 한적하고, 조용하다.

더 씨앗

더 씨앗

13.4 Km    5     2022-12-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1653

더 씨앗은 울주군 웅촌면을 사랑하는 이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로컬문화단체다. 더 씨앗은 급속한 고령화 현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학교 아이들과 맞벌이로 인해 공백이 생긴 부모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왔다. 2021년 관광두레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아이들과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카페곰곰’을 마련했다. 카페곰곰은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유모차를 밖에 두는 조건으로 입장을 허락 맡지 않아도 되고 아이의 목소리가 높아져도 움츠려들지 않아도 된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의를 공공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아이와 부모 모두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통한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모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쿠킹클래스’. 조물조물 반죽을 하고 모양을 내고 자신이 만든 쿠키가 오븐에서 풍기는 고소한 냄새까지 즐긴다. 그 외에도 사포로 문지르고 오일을 칠하고 버닝을 해 세상에 하나뿐인 독서대를 만드는 목공클래스, 바지와 모자 등 헌 옷을 리사이클링 하는 바느질클래스 등이 있다. ‘곰곰이 책 읽기’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전문가와 생각을 나눈다. 특히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기 어려운 성교육이나 환경문제 같은 부분을 편안하게 풀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