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인터뷰(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테이 인터뷰(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테이 인터뷰(강릉)

스테이 인터뷰(강릉)

12.0 Km    4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0507-1456-7802

정동진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스테이인터뷰 강릉은 초록 솔향과 청량한 바닷바람을 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층층의 하얀색 외벽과 비대칭 지붕이 풍광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숙박시설로 해안 협곡에 자리한 덕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과 파도 소리의 움직임이 여행자를 따라다닌다. 객실은 지상 2층과 3층에 스탠다드와 디럭스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카페, 스카이테라스, 가든테라스, 포레스트 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인터뷰 강릉은 카페로도 유명하다. 입구에는 휴양지 느낌이 나도록 서핑보드로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 왼편은 카페로 가는 길이고, 오른편은 숙박 시설인 스테이로 가는 길이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카페 입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매장에는 커피류와 디저트류, 강릉에서 유명한 커피콩 빵을 판매하고 있고, 매장 외부에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와 포토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다.

스테이인터뷰

12.0 Km    1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와 가까운 곳에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건물은 카페와 펜션으로 운영 중이며, 2018 강원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울타리 너머 바다가 보이는 삼각 지붕이 있는 공간은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실내 공간도 넓지만, 카페테라스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이어져 있고, 자리 간격도 넓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부 공간에서는 목줄 하는 반려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정동캐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정동캐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1 Km    577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5
033-644-3422

정동진 해변에 위치한 정동캐슬은 객실에서 수려한 동해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에 따라 정동진1리~썬크루즈까지의 해안선을 조망할 수도 있다. 넓은 바비큐장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자연과 조화로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 솔향 가득한 강릉 솔향 수목원, 등명해수욕장이 있다.

등명낙가사(강릉)

등명낙가사(강릉)

12.6 Km    3362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강릉 시청에서 동남쪽으로 12km 떨어진 괘방산 중턱에 있는 등명낙가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처음 세워서 수다사라고 했다. 고려에는 등명사가 중창되어서 많은 스님들이 수도 정진한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 숭유억불정책으로 인해 한양에서 정동에 위치한 등명사를 유생들의 상소에 의하여 폐사되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정동에 등명의 불을 끄면 불교가 망한다고 생각했다. 임금의 눈에 안질이 생겨 점술가에게 물어보니 정동에 있는 큰 절에서 쌀 씻은 뜨물이 동해로 흘러 용왕이 노하여서 안질을 앓게 되었다고 하자 왕명으로 사찰을 폐사시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지만 어디까지나 등명사를 없애기 위한 묘략이며 억측이다. 1957년에 낙가사란 이름으로 암자를 짓고 1980년에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등명낙가사라 부르게 되었다. 명사 오층 석탑이 연화 무늬로 장식된 기단 위에 세워져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또한 수중 사리 탑이 바다에 모셔져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신비한 약수가 나와서 온갖 병에 효험이 대단하다고 한다. 절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푸르름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산장민박(산장펜션)

12.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영밑길 185
010-7466-8803

망산 해수욕장에서 20분 거리, 옥계 해수욕장에서 12분 거리에 있는 공기 좋고 물맑은 펜션이다.

호텔이스트 (현 애슈리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이스트 (현 애슈리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5031-1
033-521-3589

호텔이스트는 강원도 동해에 자리한 2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온돌룸과 침실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온돌룸은 넉넉한 공간과 따뜻한 바닥으로 인기가 좋다. 동해항과 감추해수욕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무릉계곡, 촛대바위, 환선굴 등 주요 관광지가 인근에 있다. 2022년 1월에는 별관을 새로 리모델링하여 오픈하였다. 가격 대비 깔끔한 시설과 조용한 환경으로 가성비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좋다.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동해역)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동해역)

13.3 Km    410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역길 69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견학하고자 하는 날짜를 미리 예약을 해야만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체험활동을 하고 난 후 근처 동해항을 둘러보고 해수욕장과 만경대, 추암 촛대바위 등 동해의 유명한 관광지도 둘러 볼 수 있다.

임해자연휴양림

13.6 Km    18556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속동, 구름동, 바다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용산서원(동해)

용산서원(동해)

13.6 Km    2698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효자로 583

1705년(숙종 31)에 최찬규·최찬기 등이 지방유림과 협력하여 이세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생사당과 흥학비각을 세우고 용산사라 하였다. 이세필이 죽은 이듬해인 1719년(숙종 45)에 위패를 모시고 용산서원으로 개편하였다. 1784년(정조 8)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89년에 박문수·이태좌·이형좌 등이 중건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그 뒤 1956년에 최만희·홍질현 등이 중심이 되어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고, 이이와 송시열을 추가 배향하였다. 1984년에 다시 이이와 송시열의 위패는 훼철하고 이세필만 단독 배향하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각 4칸의 동재와 서재, 신문, 고사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세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동재와 서재는 유림의 회합과 학문 강론 및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고사는 서원의 관리인이 기거하는 곳이다. 현재는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체험, 인문학 특강, 효행길 산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담정관광농원

담정관광농원

13.6 Km    27422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강릉-동해간 고속도로 남강릉IC에서 나와 학산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안인과 정동진 쪽으로 1km쯤 진행하다, 우측으로 열린 첫 번째 갈림길에서 단경골 휴양지구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해 들어가면 모전마을을 거쳐 11km나 오르는 긴 계곡이 이어지는데 길의 끝자락에 유일하게 인기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담정농원이다. 만덕봉(1,035m) 자락에 드리워진 맑은 계곡을 따라오르며 198,348m²(60,000여 평) 원시림과 인가가 전혀 없는 맑은 물줄기가 2.5km나 이어지는 대단위의 농원이다. 이 계곡 안은 기온차가 심해서 가까운 강릉 보다 적어도 8도 이하를 기록한다고 한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한기가 느껴지고, 바람이 다소 부는 밤이면 모기가 사라질 정도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야외방갈로, 물가에 나앉은 11개의 정자 등 자연을 그대로 끌어안은 휴식공간이 단체 야외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주말나들이와 휴양지로 나무랄 데가 없다. 또, 통나무로 엮은 토막집에서 주인 가족이 직접 차려내는 토속음식과 담정별주가 별미로 꼽힌다. 1시간동안 장작불로 달군 돌화덕 위에 굽는 삼겹살구이도 맛이 일품이다. 이곳은 단체연수, 가족휴양지, 별미기행지, 산악행사 숙박지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