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8-19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836-1
010-8847-7727
경상북도 경주 산내면에 있는 벨리1961은 푸른 산과 맑은 계곡을 품은 펜션이다. 객실은 총 12개로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고, 호실에 따라 테라스가 있으며, 모든 객실에 에스프레소 머신과 스타벅스 캡슐 2개를 구비해놓았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온수수영장과 펜션 바로 앞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특히 계곡에서 다슬기, 물고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개별 및 단체 바비큐장을 갖추고 있고, 매점도 있어 편리하게 묵을 수 있다.
16.4Km 2024-06-2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영남 최초의 스키장, 에덴밸리 스키장.여유로운 플레이를 위한 슬로프와 충분한 수송력(시간당 11,000여명)을 겸비한 리프트까지 세계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주목하는 프로페셔널 그라운드이다.다양한 경사도, 길이의 스키 코스는 초급에서 상급까지 각 수준의 스키어와 보더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스키장 전체에 스키어의 이동 및 분산이 용이하도록 과학적인 설계기법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스키장을 완성한다.
16.4Km 2024-04-1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055-379-8000
우리나라를 동서로 가르는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신불산 1,200m 고지에 위치하며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세워진 스키장이 바로 이 에덴밸리 스키장이다. 총면적 74만 평에 골프장이 30만 평 그리고 스키장이 33만 평 부지 안에 총 7면의 코스와 온천 지대에 세워진 255실의 화이트 팰리스 콘도미니엄이 고즈넉하게 들어서 있다. 에덴밸리리조트는 새로운 즐거움과 생활 에너지로 채운 휴식공간이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휴식,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편안함과 다양한 특혜를 누리는 즐거움은 생활 속 비타민이 된다. 영남의 스키장, 에덴밸리 스키장은 여유로운 플레이를 위한 슬로프와 충분한 수송력(시간당 1만 1천여 명)을 겸비한 리프트까지 세계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주목하는 프로페셔널 그라운드이다. 다양한 경사도와 길이의 스키 코스는 초급에서 상급까지 각 수준의 스키어와 보더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스키장 전체에 스키어의 이동 및 분산이 용이하도록 과학적인 설계기법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스키장을 완성하였다. 그 밖의 에덴밸리리조트내 부대시설로는 워터파크, 연회장, 편의점, 오락&PC방, 승마장, 동물농장, 당구장, 스파테라피 등이 마련되어 있다.
16.4Km 2024-06-0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위치한 에덴밸리 스키장은 국내 최남단 스키장이다. 매년 평균 60만 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하여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있다.뿐만 아니라 세계 최장 트랙 길이를 자랑하는 루지가 개장하면서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4계절 종합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에덴밸리 루지의 트랙은 폭 4~5m, 길이 480·1,780·2,040m의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40m 코스는 세계 최장 루지 트랙으로 알려져 있다.
16.5Km 2024-01-16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1번길 3-35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 맞은편에 있는 싱귤러커피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한옥 카페이다. 기와 사이로 대나무와 캠핑의자, 테이블, 랜턴이 준비되어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캠핑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건물 외부는 한옥으로 특별함을 주었고, 내부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배치하여 전통미와 현대적 감성을 잘 표현한 카페이다. 통창으로 전 좌석 넓은 시야 확보와 쾌적한 공간으로 모임을 하기 좋은 싱귤러커피는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포밍멜로우는 꼭 먹어봐야 하는 추천 메뉴로 달콤한 커피 위에 최고급 생크림을 올려 마시는 커피이다. 또 모든 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하여 만드는 흑임자 케이크, 당근 케이크도 인기 메뉴이다. 카페 구석구석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있어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존이 된다.
16.5Km 2024-05-29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2087
운문산 군립공원 소머리 야영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약 40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청매로, 청려로, 운문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6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주변이 산에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이곳의 상징인 거대한 소머리 형상 인공암벽 시설을 만날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12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7m 57면, 가로 8m 세로 10m 55면이며,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 접수로만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는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운문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쉽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로 즐길 수 있다.
16.6Km 2023-0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로 1
052-225-0707~9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산 105번지에 위치한 울산 컨트리클럽은 1988년 6월 26일에 개장, 27홀 108파의 코스 규모를 갖고 있으며 총 면적은 1,541,778m² (432,050평)이다. 코스 전장은 9,568m 이며 동, 남 코스에 18홀, 서코스에 9홀이 위치해 있다.울산 컨트리 클럽은 연간 13만여명이 이용하는 울산 지역 컨트리클럽이다.
16.7Km 2023-01-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53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수제비 맛집이다. 수제비는 간단한 분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저수지 휴게실의 수제비는 색다르다. 얼큰한 양념과 향신료를 써서 푹 끓여낸 국물이 매운탕을 생각나게 해, 어탕수제비 같지만 어탕은 아니다. 이곳 수제비는 차진 밥과 잘 어울려서 수제비 국물에 말아서 먹기도 하고 특히 비 오는 날엔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 소개되어 점심시간에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기다리지 않고 먹으려면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가는 편이 낫다. 콩국수도 있는데 검은콩을 쓰며 계절과 상관없이 맛볼 수 있다.
16.7Km 2024-06-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보두현길 59-3
시골 친정집 같은 따뜻한 분위기로 친정엄마가 해주던 손맛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만만가마솥밥은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두현저수지 근처에 있다. 넉넉한 전용 주차장과 주택을 개조한 듯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며 예약 시 조용한 룸이 제공된다. 특별한 날 모임 장소로 대여도 할 수 있고 가족 모임이나 동창회 등을 하기도 안성맞춤이다. 가마솥밥은 흰쌀밥에 콩이랑 은행이 들어 있으며 제육볶음, 된장찌개는 물론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잡채와 샐러드, 두부김치, 미니김밥, 오징어무침, 떡볶이 등 한 상 가득 나온다. 솥밥을 덜고 식사 후 구수한 누룽지로 마무리한 뒤 나오는 길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다.
16.7Km 2024-06-0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055-392-2933
해발 920m 높이의 명산으로 양산시 소주동, 평산동의 웅상지역과 상북면,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렸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여 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하였다고 전해져 천성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천성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고,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 등), 곤충들의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이다. 천성산 산나물은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며,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 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천성산은 기존의 원효산(920m)과 천성산(812m)을 명칭 변경하여 천성산 제1봉과 제2봉으로 각각 부르게 되었고, 예전에는 원적산이라고도 불리었다. 천성산은 양산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은 정족산 줄기의 지맥에 해당하는데, 이 산줄기를 따라 양산시가 동·서로 나누어져 있으며, 회야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천성산에는 원효암을 비롯하여 홍룡사·성불사·내원사 등이 있다. 특히 천성산의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나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