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12.6 Km    0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진다.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 파도의 리듬에 맞춰 한걸음 한 걸음씩 속도를 줄이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치유될 것이다.

해파랑 (삼척 쏠비치)

해파랑 (삼척 쏠비치)

12.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해파랑은 쏠비치삼척 호텔&리조트 안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숙소에 이어 놓치지 않고 방문해야 할 쏠비치의 대표적인 한식당이다. 격조 있는 한식메뉴를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아름다운 삼척바다 전망과 함께 깔끔한 맛의 우아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의자와 식기에서 가족단위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며, 별도의 단체룸도 마련되어 있어 송년회, 피로연 등 단체 예약 손님들도 문제없이 다양한 다이닝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한식당이지만 정갈하고 깔끔한 일식풍의 상차림이 인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일식풍의 생선회와 깊은 맛과 멋이 있는 한식의 로컬 푸드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가 다른 식당에 비해 높은 만큼 맛에 대한 만족도와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특히 호텔리조트 투숙객들에게 제공하는 깔끔한 조식과 석식은 만족스러운 맛이다. 그중에서도 관광객들에게 소문이 난 음식은 전복과 꽃게가 들어간 전복해물뚝배기와 차돌박이가 듬뿍 들어간 된장전골이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원 재료의 맛을 살린 구수함이 특징이며, 맛이 한층 세련되고 풍미가 좋다. 리조트에서 삼척 해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쉰움산

12.7 Km    24305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

삼척시 동쪽 15km 지점의 전국적 명산인 두타산의 북동쪽에 솟은 작은 한 봉우리이다. 이 산은 태백산과 마찬가지로 무속의 성지라 이른다. 산 곳곳에 치성을 드리는 제단, 돌탑 등이 즐비하며, 어느 할머니가 이곳에 놀러 왔다가 신이 내려 무당이 되었다는 일화도 전한다. 여러 고서에서 두타산과 함께 등장하며 쉰움산 바위 암반에 있는 오십정이라는 돌우물이 특히 유명하다. 돌우물은 바위 암반이 풍화되면서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으로 어떤 것은 밥주발 크기이고 어떤 것은 세숫대야 크기로 패어있어 돌우물이라고 불렀고 그처럼 패어있는 돌우물이 50개라고 하여 오십정이라고 한다. 쉰움산에는 이승휴가 머물며 <제왕운기>를 쓴 역사 깊은 사찰 천은사(사적)가 있다. 그 주변의 오래된 나무들과 숲의 경치가 절경이다. 산정의 풍치와 계곡의 아름다움, 그리고 산기슭의 유명한 사찰까지 쉰움산은 이 세 조건을 모두 갖춘 최상의 산이라 할 수 있다.

부일막국수

부일막국수

12.9 Km    2845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96
033-572-1277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전원의 풍경과 농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식사하기 좋은 집이다. 오래된 삼척의 막국수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막국수와 수육이다. 메밀국수에 오이, 무절임 고명을 얹어서 먹는 막국수는 짙은 색감과 탱글탱글한 면발로 대체로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또, 얇게 썰어낸 수육을 백김치에 싸서 먹으면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느끼하지 않아 맛있다는 평이 많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여 관광객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나다보니 대기시간이 긴 경우가 많다. 방문 시 미리 전화로 대기 상황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있어 편리하며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삼고정문

12.9 Km    0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73-1

삼척 쏠비치 근처에 있는 새우장, 생선구이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간장세트 정식은 간장새우와 전복, 문어, 가리비로 구성된 요리로, 김에 해산물을 올리고 세발나물과 고추냉이를 곁들여 싸 먹는다. 그 외에 생선구이 정식과 황태구이 정식이 있다. 정식 메뉴는 모두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간장새우, 전복장, 황태구이, 고등어구이는 정식 주문 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새우장, 전복장, 청어알 젓갈은 선물용 포장 및 택배도 가능하다.

무릉 달빛 호암소

무릉 달빛 호암소

12.9 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 산267

무릉 달빛 호암소는 동해 무릉 건강 숲에서 무릉계곡 힐링 캠프장을 지나 상가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82km의 계곡 탐방로다. 출발점이 되는 동해 무릉 건강 숲은 다양한 건강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다. 이곳에서 청아한 물소리를 따라 걷다 보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릉계곡 힐링캠핑장을 만날 수 있다.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의 활기찬 웃음소리와 생기 있는 수목의 향연이 걸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호암정에선 잠시 걸음을 멈추고 선선한 바람을 느껴봐도 좋겠다. 탐방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호암소에 이르면 시원스레 쏟아지는 호암 폭포를 만날 수 있다. 경쾌한 낙수 소리가 무릉 달빛 호암소의 운치를 더한다. 호암교에 오르면 호암소 계곡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 해가 저물면 암벽에 오색 경관조명도 화려하게 연출된다.

강릉불고기 삼척점

강릉불고기 삼척점

12.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07 강릉불고기

강릉불고기 삼척점은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근처에 쏠비치 삼척이 있어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넓은 매장은 입식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메뉴는 한우 불고기 한 가지로 불고기 위에 파를 산처럼 쌓아 국물과 함께 자작하게 끓여 먹는 방식이다. 불고기를 시키면 김치, 고사리나물, 전, 멸치볶음, 두부전, 마늘장아찌, 샐러드 등이 차려지고, 가자미구이가 더해진다. 가자미구이를 추가하면 별도로 돈을 받지만, 나머지 반찬은 모두 셀프 바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공깃밥과 된장찌개는 별도 주문해야 하고 찰강냉이 범벅과 초당 모두부는 곁들임 메뉴로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뒤쪽이나 건너편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뜰애홍합밥

뜰애홍합밥

13.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15
033-573-9544

제철 음식 재료로 차려낸 정갈한 한상차림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홍합밥이다.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너울가지

13.0 Km    2974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29-27
033-574-1277

아토피와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한다는 의심을 하고 있는 건축자재 대신에 한국 전통 건축양식인 황토를 주재료로 업소를 꾸몄다.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넓은 잔디밭에서 전원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황토로 건축하여 고향집 같은 정겨움도 느낄 수 있으며 동해와 삼척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만남의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각종 요리 관련 잡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주변에 있는 새천년 도로는 맑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해안도로로 가족과 연인이 식사 후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괘병산(정선)

13.0 Km    20353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산11

괘병산(1201.5m)은 수병산(繡屛山)이라고도 부르는데, 임계면 도전리와 가목리 일원에 있으며 원시림이 울창하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곳이다. 거대한 바위가 우뚝 솟은 정상에서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공룡 발자국 모양의 샘이 여러 곳 있고, 바닷조개껍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수억 년 전 바다가 융기되면서 생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운이 좋은 날은 정상에 있는 기암괴석 위 구부정한 노송을 구름이 비단처럼 감사는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때마침 동해바다의 비릿한 내음이 실린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구름이 흩어졌다 다시 바위와 노송을 감싸는 멋진 광경이 보고 있는 사람들을 짜릿하게 만든다. 전설에 의하면 인근 주민들이 가장 신성시 한 산으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형상을 하였다고 괘병산이라 하며, 암벽이 흰색으로 변하면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