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2-11-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29
캐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디에이블 달맞이점은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 달맞이고개 방향으로 500m 정도 올라가면 달맞이 전망대 맞은편 3층에 있다.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가 눈 앞에 펼쳐지는 멋진 파노라마 오션뷰를 보며 파스타, 시카고 피자,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봄엔 예쁜 벚꽃길이 맞이해주고, 달맞이 전망대 일몰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디에이블 달맞이점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와 가까워 식사 전, 후 코스로 이용해도 좋다.
11.9Km 2024-05-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73
해운대에 위치한 로데오거리는 70여 개의 패션 매장과 헤어샵, 피부관리실 등이 모여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로데오아울렛 등 상설 할인매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각종 패션 소품과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근에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해변, 달맞이고개, 송정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지가 있는 지역으로 관광과 쇼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11.9Km 2024-09-30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03-1 온천천시민공원관리사무소
연제구 연산동의 황폐화된 온천천을 자연에 가까운 하천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자연형 하천 조성 사업을 벌여 온천천 시민 공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식물 경관 조성, 조명·벤치, 체력 단련 시설 등을 조성하였다. 공원은 자연형 친수 공간·자연 학습장 구간·문화 체육 시설 구간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특성화하고 온천천을 유역 주민들에게 제2의 생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천천 시민 공원은 2005년에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개·보수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1.9Km 2024-05-08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46
051-328-2001
호텔파라곤은 서부산 중심에 위치한 호텔로 김해국제공항과 지하철 및 터미널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부산/경남개발의 핵심축이 된 경제자유구역과 신항만, 신호공단과 함께 낙동강을 끼고 있어 사업상 및 관광차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호텔이다.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 대연회장, 미용실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플러그 앤 플레이 패널, 냉장고, 커피/차 메이커 등이 구비되어 있고 룸서비스는 지정된 시간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다.
11.9Km 2024-05-2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부산 동래온천길은 동래 온천천 산책길을 걸으며, 동래구의 주요 관광지(온천장, 명륜 1번가, 온천천 카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비교적 짧은 거리(5.65.km)지만 스탬프 투어(완주 코스, 만끽코스)를 상시 운영 중이어서 온천천과 동래구 주요 관광명소를 가볍고 즐겁게 돌아볼 수 있다.
11.9Km 2023-10-0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안락동)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변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안락동 주택가에 2011년 경부터 작은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형성되었다. 현재 약 150여 개의 매장들이 모여 카페, 음식점, 주점, 공방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온천천 카페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과 개성 있는 매장들이 가득하다. 최근에는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브런치나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고, 식사 후엔 온천천의 풍경을 즐기며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동산을 만들고, 온천천을 따라 조성한 유채꽃이 가득한 지역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11.9Km 2023-10-26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67-1
부산 동래구의 온천천로는 봄날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아름다운 거리다. 과거 동래 지역의 젖줄 역할을 했던 온천천을 따라 벚나무들이 즐비한 때문인데, 하천과의 경계에는 노란색 유채꽃까지 피어 계절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온천천 벚꽃길 바로 곁에 자리한 카페 르쎄는 이 같은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위치다. 통유리 너머 분홍색 벚꽃과 파란 하늘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차 외에 매장에서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를 낸다. 특히 치즈케이크와 녹차 케이크, 쇼콜라 케이크, 무화과 케이크, 크레이프 케이크 등 케이크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미리 주문하면 홀 케이크 구매도 할 수 있다.
11.9Km 2024-06-03
부산광역시 연제구 성지곡로 111
금용암은 쇠미산의 작은 암자로, 입구의 300미터 송림길과 함께 불국 수미산 산속에 홀로 묻힌 듯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사찰이다. 금용(金蓉)이란 금색 연꽃이란 뜻으로, 불교사상에서 연꽃과 금강석 또는 금과 함께 대표적인 불교사상의 상징을 따서 사찰명을 지었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이인덕행이라는 보살이 1919년 10월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대봉이라는 법명을 받아 쇠미산 기슭에 기와집으로 인법당 3칸을 짓고 금용암이라 불렀다. 금용암이라는 이름은 쇠미산의 별칭인 금용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금당인 염화전과 삼성각, 요사인 원통료·향적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2년 지은 염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약사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좌상이 배치되어 있고, 뒤편에는 1993년 조성한 후불탱을 비롯하여 지장탱·신중탱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칠성탱·산신탱·독성탱을 봉안하였다. 삼성각 안에는 삼신할머니 탱화가 있는데, 불상이 아니라 여인 세 명을 그린 것이다. 이곳 삼신할머니는 오래전부터 득남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절 담벽 아래 비탈길에 1939년 5월 20일 세워진 대봉의 상반신이 선각된 사적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