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2-10-18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238 롯데캐슬멤버스아파트
부산 화명역과 수정역 중간에 있는 마피아떡볶이 부산북구점은 화명역 2번 출구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있다. 배달, 방문 포장이 많은 곳이라 매장 내부에는 4인 테이블 3개가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토핑과 사이드 메뉴가 있다. 기본 마피아 떡볶이, 로제 떡볶이, 고기 떡볶이, 불닭 떡볶이 등이 있고, 튀김 종류도 10가지 이상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또 치즈, 당면, 쫄면, 분모자, 돈가스 등 여러 종류의 토핑을 올릴 수 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마피아떡볶이의 매력은 떡 비율부터 매운맛, 당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늦게까지 영업하는데 국물 닭발, 닭볶음탕, 어묵탕 등 다양한 야식 메뉴도 있다. 근처 걷기 좋은 화명 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9Km 2024-01-19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산업대로 272-43
부산 명지에 있는 록산은 1,652m²(500 평) 규모로 건물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카페 내부는 따뜻한 우드톤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1층, 2층, 야외 테라스가 있다. 2층은 노키즈존이고,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메뉴 주문 시간은 오후 17:30까지 가능하다. 이곳 시그니처 메뉴는 세 가지 치즈 에그 베네딕트, 진큐어 연어 크림치즈 아보카도, 마스카포네 프렌치토스트다. 브런치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등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공간이다. ※반려동물 동반 야외테라스 가능
17.0Km 2024-06-17
부산광역시 기장군 동부산관광로 8
국제적 관광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는 동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 내에 자리하고 있는 브릭캠퍼스 부산은 세계 최초 브릭아트 테마파크로 브릭 아트 작품과 공간 연출, 그리고 미디어 아트까지 결합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시를 선 보인다. 국내에는 단 두 명뿐인 레고 공인 작가의 브릭 아트 작품과 아시아 최대 크기의 초대형 디오라마 작품 등 브릭 아트의 진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17.1Km 2023-10-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소정길 38
헬카우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자리한 바비큐 전문점으로 텍사스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텍사스식 바비큐는 이틀간의 전통 숙성과 참나무 장작으로 12시간 이상 훈연과 수분 보충 후 장시간의 레스팅으로 완성된다. 이러한 정성으로 완성된 바비큐는 식감과 육즙이 남달라 그 맛으로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또한 이곳은 맛뿐만 아니라 음식점의 인테리어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놓아 포토존이 다양하다. 특별한 날에 이색적인 모임을 원한다면 헬카우를 추천한다.
17.1Km 2023-12-28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중앙로 337
다양한 종류의 국수와 호박죽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대저할매국수는 안전행정부와 부산광역시, 강서구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식당이다. 모든 음식은 직접 원하는 양만큼 담아서 먹을 수 있는데, 면과 김 가루, 단무지 등의 고명을 취향껏 담고 비빔장을 올려 비빔국수로 즐기거나, 간장 양념을 올려 멸치 맛국물 육수를 부어주면 잔치국수로 즐길 수 있다. 고추 절임으로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다. 멸치 맛국물 육수는 아궁이를 이용해 가마솥에 끓이는데, 흔치 않은 아궁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심 좋은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포도밭 대저할매국수’로도 알려져 있는데 가게 앞에 포도밭을 직접 가꾸어 휴게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17.2Km 2024-06-0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172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은 세계 최고 어린이 시설인 미국의 인디애나 폴리스 칠드런스 뮤지엄의 노하우로 설립된 1,100평 규모의 실내 체험형 박물관으로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STEM -Science(과학), Technology(미래기술), Engineering(공학), Math(수학)- 을 접목시킨 36가지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 해결방법을 설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우고, 자연과학과 순수예술을 아우르는 여러 가지 테마관에서 놀이를 통한 교육으로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취 시키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 할 수 있어 놀이 위주의 테마파크, 키즈카페에 차별점을 두어 방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에는 덥고 비가 많이 오는 부산의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설계 단계에서부터 체험공간들을 격벽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작년 코로나19의 상황 속에도 안전하고 청결한 실내를 유지하여 다수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현장학습을 유익하고 안전하게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많은 단체 체험을 진행중이다. 단체 방문 후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재방문할 정도로,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다.
17.2Km 2024-11-07
부산광역시 기장군 동부산관광로 42
마법과 환상의 세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부산에서 개장했다. 숲 속의 청량함과 짜릿한 스릴감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놀이공원'하면 떠오르는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공연 그리고 퍼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부산롯데월드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부산에 세워진 데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편리해 개장 첫날부터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6개의 테마존으로 꾸려져 있다. 요정 마을 팅커폴스 존 중심에 토킹트리가 있는데 이 나무는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되어 파크 내 6개 테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롯데월드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로얄가든 존의 로리캐슬은 물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연출되어 있으며 부산의 전경과 함께 기장 앞바다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이외의 놀이 기구들 특히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 대표 어트랙션은 그 짜릿함이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렇게 어른들을 위한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유아를 동반한 가족 이용객을 위한 놀이 기구도 준비되어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에 배치되어 있다. 놀이공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는 하루에 2번, 약 30분간 진행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중간과 준희가 남부럽지 않은 데이트를 즐겼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과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환상적인 퍼레이드가 공존하는 곳이다. ‘토킹 트리’ 앞에 서면 반지를 주고받으며 행복해하던 중간·준희 커플이 떠오른다.
17.2Km 2024-04-1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로 42
1600-8534(내선번호 2번)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브러쉬씨어터 전용관’ GRAND OPEN 〈두들팝〉, 〈드래곤하이〉, 〈슈퍼클로젯〉 제작사 믿고 보는 브러쉬씨어터가 ‘부산’에 상륙했다! 매직 미디어쇼 〈폴리팝(두들팝ver.2)〉에선 프로젝션 맵핑과 연극의 환상적 인터렉션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형프레임놀이! 그리고 다양한 장난감으로 떠나는 상상여행을 즐길 수 있다.
17.3Km 2024-08-1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 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 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 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 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 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