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소리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소리순대

오소리순대

11.2 Km    0     2024-02-15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62

오소리순대는 연산역 5번 출구에서 남문구 방향으로 약 150m 거리에 있다. 오래된 노포 느낌의 입구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곳 대표 메뉴는 스페셜 모둠으로 일반 순대, 백순대, 다양한 부위의 수육이 나온다. 특히 스페셜 모둠에만 무말랭이가 곁들여 나오는데 수육과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순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쫄깃하고 도톰하게 나온다. 또 순대 속에 밤이 들어가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술국은 얼큰한 순대국밥이 나온다. 별관도 있는데 이곳은 저녁에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11.2 Km    7448     2024-08-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7
051-933-1000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하여 객실에서 해운대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고, 호텔 내 쇼핑아케이드에는 여러 음식점, 마사지샵, 편의점 등이 입점해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이 바라보이는 야외수영장, 자쿠지탕, 헬스장, 24시간 보안시스템, 넓은 주차공간을 운영한다. 지하철 해운대역에서 도보 5분, 김해공항 및 부산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50분이 걸린다.

스케줄해운대

스케줄해운대

11.2 Km    1     2024-02-0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7 씨클라우드

부산 해운대 백사장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스케줄 해운대는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주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창가 쪽 자리는 해운대 바다를 가까이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내부 공간 곳곳에 선인장과 여러 종류의 식물을 놓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다. 또 화려한 가구와 조명들로 꾸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자리에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카페 안쪽에는 파티룸이 있고, 파티 소품까지 구비해 두어 특별한 날 이용하기 좋다. 브런치 맛집으로도 알려진 스케줄 해운대는 이탈리안 베이스에 한국의 다양한 식자재를 사용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썬클라우드호텔

11.2 Km    0     2024-07-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7 (중동)

부산관광특구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장 가까운 호텔인 썬클라우드호텔은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로, 호텔에서 신호등만 건너면 해운대 해수욕장 메인 스트리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오션뷰가 있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큰 객실인 레지던스형 호텔이다. 호텔 바로 앞에 해운대 바닷가가 있어 전망도 좋고, 주변에 식당, 주점, 시장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서 이용에 편리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해운대에 위치한 호텔로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호텔이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뷰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방문하는 투숙객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라비드아틀란호텔2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라비드아틀란호텔2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2 Km    2     2023-04-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37
051-742-0700

라비드아틀란호텔2는 부산 해운대에 자리한 32층 호텔이다. 슈페리어와 디럭스룸에서 고층빌딩의 하늘지붕선을, 코너디럭스 더블룸에서 바다와 도심 풍광을, ‘오션’이 들어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객실 발코니와 스카이라운지, 루프탑라운지에서도 전망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유아침대, 휠체어, 우산, 멀티어댑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근의 동백섬, 달맞이 언덕, 아쿠아리움 등을 관광하기에 좋다.

올리브영 해운대역

올리브영 해운대역

11.2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8번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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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11.2 Km    0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그랜드 조선 부산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그랜드 조선 부산, 그 특별한 경험이 시작된다.
조선호텔이 지난 100여 년간 고객과 함께 해온 역량과 경험을 집대성하여 발전시킨 그랜드 조선 부산은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본질 탐구와 혁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호텔 경험을 제공한다. 17미터 층고의 웅장한 아트리움, 눈부신 해운대 바다와 자연, 도시의 컬러를 담은 공간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도 머무는 동안 최적의 편안함과 최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리아,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 조선델리의 특색 있는 다이닝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고, 5층에 위치한 3개의 연회장은 VIP 초청 행사, 웨딩 등 행사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 내 시몬스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뷰티레스트 더원과 160년 전통의 이태리 명품 침구 브랜드 프레떼의 침구를 선보이며 최상의 숙면을 보장하고, 수영장과 사우나 등 다양한 휴식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조선주니어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그리고 그 이후까지 호텔 여정 전반에 걸쳐 어린이 고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부모에게는 여행의 편안한 쉼과 여유를 선사하는 그랜드 조선의 키즈 특화 브랜드이다. 아이들을 배려한 디자인 속에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키즈룸은 바다, 숲, 하늘을 테마로 디자인되어 어린이 고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번지자갈치산곰장어

11.2 Km    13897     2024-09-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41번길 12
051-743-5340

일번지자갈치산곰장어는 해운대 시장 내에 위치해 있다. 메뉴에는 양념구이, 소금구이, 통구이가 있으며 반반 메뉴도 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문 시 연탄 초벌구이를 요청하면 곰장어를 연탄불에 초벌 하여 제공한다. 양념구이를 먹고 난 후 볶음밥이나 우동사리를 추가해 먹을 수 있는데 이 맛이 별미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

해운대 가을 국화 축제

해운대 가을 국화 축제

11.2 Km    3     2023-11-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051-749-4524

이만송이와 함께 하는 "제1회 해운대 가을 국화 축제"는 아름다운 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꽃으로 만나는 동화나라를 주제로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왕자, 햇님달님 캐릭터를 형상화한 다양한 꽃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부산연산동고분군

11.3 Km    0     2023-10-04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동 고분군은 1972년 6월 26일에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6월 30일에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승격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며, 배산에서 북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구릉의 능선을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지에는 1천여 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1987년부터 발굴조사를 한 결과, 지금까지 조사된 영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큰 수혈식 석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가 확인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삼국 시대 무덤 축조기술을 알 수 있어 그 가치가 높은데 신라와 가야의 고분 축조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고, 출토 유물도 부산 지역만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과 신라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이 함께 출토되어 5~6세기 부산과 영남 지역의 고대사 및 고대 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일제강점기 때 철제 갑옷과 투구들이 출토되었고, 굽다리 접시, 그릇 받침, 둥근 바닥 짧은 목 항아리, 뚜껑 등의 신라토기들과 화살통, 금동금구편, 쇠손칼, 쇠촉, 철갑, 칼의 파편, 쇠도끼 등의 철기, 무기류가 출토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도굴된 유물들은 일본 오구라 컬렉션과 도쿄박물관에 수백 점이 보관되어 있어, 오랫동안 유물 환수 운동이 벌어졌다. 고분은 해방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2년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발굴조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6세기 거칠산국의 지배세력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칠산국은 [거칠다]의 의미와 [거친 복숭아]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최초의 부산 지방 원시국가였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이 지역의 지배자층이 경제적인 지배력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권력을 함께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