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3-07-07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103
051-755-0005
광안리 수변공원 앞 밀레니엄횟집은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이른 새벽에 청정해역 어장에서 막 잡아 올린 싱싱하고 팔딱거리는 자연산 생선 횟감을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금액대 별로 부요리, 어종과 생선의 크기 등이 차이 나며 계절에 맞는 생선이 제공된다.
9.0Km 2024-04-08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
부산광역시 사하구 동매역 2번 출구에서 365m 거리에 신평종합시장이 있다. 1981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이다. 신평종합시장은 신평 시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신평종합시장을 신평 골목 시장과 분리하지 않고 이 일대를 ‘신평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신평종합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과일 상점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먹거리 구매를 할 수 있다.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시장으로, 다양한 점포들이 한 곳에 줄지어있기 때문에 마트 못지않은 쇼핑이 가능하다. 곳곳에 맛집들이 있고 시장의 개념을 넘어서 예술의 공간으로 최근 트렌드를 맞춰가고 있기에 지역주민들은 물론 여행객에게도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힌다.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온누리상품권과 동백전을 사용할 수 있다. 장림포구, 장림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9.1Km 2024-06-0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5번길 41
잠봉뵈르 전문점 불란서 그로서리는 제주 난축맛돈을 육가공 한 잠봉, 버터 그리고 바게트가 들어가 있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와 3대째 이어져 오는 프랑스 메종 베호에서 2년간 일한 경험과 실력으로 만들어진 잠봉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산 밀로 만든 바게트와 버터가 잠봉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프랑스 수입 과자와 카라멜 등 다양한 제품 또한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다. 잠봉이란 얇게 저민 햄이란 뜻으로 샤퀴테리의 일종으로 샤퀴테리란 chair(살코기)와 cuit(가공된)이 합쳐진 말로 육가공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샤퀴테리의 기원은 다양한데 아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동굴에 사냥한 고기를 걸어두고 불을 피웠고 그 연기에 고기가 훈연이 되어 고기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훈연방식, 염지방식, 건조방식 등 다양한 조리과정이 발전한 역사가 있다. 프랑스 하면 와인 와인하면 어두운 숙성동굴을 떠올릴 수 있다. 불란서 그로서리의 인테리어는 이러한 역사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동굴이라는 공간을 구성 하였다. 긴 막대기라는 뜻의 프랑스 역사가 담긴 바게트는 법적으로 무게,소금함량,크기가 정해져 있을 만큼 전통적이고 역사가 깊은 빵이다. 불란서 그로서리엔 2가지 종류의 바게트가 있다. 프랑스의 전통적 바게트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오리지널 바게트를 선택하면 된다. 바게트 특유의 딱딱함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 오일이 첨가된 부드러운 소프트 바게트도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선택 가능하다.
9.1Km 2023-08-1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44번길 17-17
051-754-9510
수변공원에 위치한 자연산 회 전문점 윤희횟집은 회와 매운탕 전문점으로 손님이 직접 생선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변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여 뷰가 좋으며 주차자리도 넉넉하다.단체석도 완비되어 각종 모임 및 회식장소로 방문하기에 좋다.
9.1Km 2024-10-10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수영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뒤로는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명승지이다. 조선시대에는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었다. 수영이란 지명도 수군절도사영의 준말이었는데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다. 이곳에 조성된 민락수변공원은 1992년 8월 공사가 시작돼 1997년 5월 길이 543m, 너비 60m의 공원이 완공되었다. 이 공원은 바다와 휴식공간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으로 해운대와 광안리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1만평 규모로 4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바닥에는 컬러 블록을 깔고 화단과 그늘집,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각종 행사도 관람할 수 있는 3,040㎡에 달하는 스탠드는 만조 때 바닷물이 들어와 발을 담글 수도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