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0-07-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197번길 14
부산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신나는 해운대 바닷가 앞에 위치한 캔버스 호스텔은 주변의 멋진 관광코스를 도보로 산책하시고 눈앞의 바닷가를 만끽할 수 있다. 어느 호스텔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스태프들의 서비스를 받으며 부산에서 최고의 기억을 만들 수 있다.
9.2Km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 43 (대저1동)
강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208,985㎡로 총공사비 927억 원을 투입하여 2002년 6월에 완공되었다.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펜싱경기와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실내체육관과 2,000석 규모의 하키 경기장, 5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및 양궁 경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서체육공원은 종목별 경기장 뿐만 아니라 시민체육, 문화센터 등 여가시설을 위한 체육가족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천연잔디구장 2면은 부산아이콘스 및 유소년 축구클럽 전용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실내체육관은 4,189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대관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보조체육관은 수영장, 배드민턴장, 트레이닝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하키 경기장, 양궁 경기장, 축구 연습장, 테니스장, 야외농구장, 소공원 등을 갖춘 종합체육공원이다. 강서체육공원에는 4월 초순경 대저농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대저토마토축제가 개최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9.2Km 2024-07-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197번길 12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동반 전용호텔인 더펫텔프리미엄스위트는 2016년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물하기 위해 존재한다.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출장객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반려문화 공간이다.
더펫텔의 전 객실은 반려동물의 성향과 행동을 배려하여 반려동물의 관절 부상을 방지하는 논슬립 플로어, 반려동물과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비치, 냄새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시스템 운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1일 5객실에 한하여 체중 45Kg, 체고 70Cm미만의 법적 맹견을 제외한 대형견의 동반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에게 색다른 미식 체험을 위해 신선하고 건강한 음료와 무방부제 고급 수제간식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라운지, 데이케어 & 호텔링 서비스와 하계기간에는 반려견 전용 수영장을 운영하여 반려견들에게도 색다른 체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9.3Km 2023-08-23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역 인근
동구의 범일동 간선도로 양쪽의 가구거리는 50년대부터 형성된, 부산시내 가구점의 발상지대라 할 수 있다. 점포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어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70년대 장식용 가구의 등장과 대량 수요증가로 칠기 상가가 생겨 10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의 가구 상가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범일동의 농방(가구)거리와 좌천동의 자개골목은 바늘과 실의 관계라 할 수 있다. 농장을 만드는 농장공예는 범일동에서 일어나고 자개농과 자개장식구에 박을 자개를 갈고 닦는 조각공예는 좌천동에서 번창하여 서로를 돕게 되었다. 자개농, 자개경대, 자개함지, 자개항아리, 자개상자, 자개필통들이 한국의 특산물이 된 데에는 이 좌천동 자개골목이 큰 역할을 하였다. 외국 관광객들은 이 자개가 박힌 소품을 좋아하여 관광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2008년 부산의 명물로 지정되었고 100여개의 가구점과 300여가지의 브랜드가 있다.
9.3Km 2024-09-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7
051-741-3888
해운대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도 심하지 않으며 시설이 잘 정비된 1급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수만 명이 찾는 여름 명소이다. 주변 맛집으로 동백섬횟집이 있는데 3층짜리 하얀색 건물로 실내에서 밖을 볼 수 있는 반원형 창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한 접시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모둠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데, 저렴하면서도 그 양이 많아 회로 배를 채운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부산의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회덮밥과 매운탕도 그 맛이 좋다.
9.3Km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6 동성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우사안은 중국요리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북경오리부터 딤섬까지 다양한 중식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단독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사용하는 큰 규모의 중식당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1~2층은 의자와 소파 등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고, 2층은 개별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경오리로 알려진 베이징덕은 최소 이틀 전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부우사안에서는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만 주문 가능한 런치세트 메뉴가 있는데 다채로운 요리와 식사, 디저트가 나오는 구성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이 넓어 각종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바로 앞 해운대 해수욕장도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9.3Km 2023-01-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8번길 62
해운대역 7번 출구 부민병원 옆 한적한 골목에 있는 일식집 류센소는 해운대 산책 후 출출할 때 들르기 좋은 곳이다. 늘 대기자가 있지만 회전도 빨라서 테이블링 후 기다리면 된다. 개별룸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 자리와 다찌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여럿이 가도, 혼자 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름진 돈코츠 라멘에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으면 알싸한 맛이 느끼함을 모두 잡아준다. 시원한 산토리 하이볼 한 잔으로 입가심까지 하고 나면 완벽하다. 지정 주차장은 없으며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한다.
9.3Km 2024-06-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11
속씨원한대구탕해운대점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미포라 불리는 곳에 있는 대구탕 맛집이다.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맑은 육수에 쫄깃한 대구살이 들어간 대구탕으로 아침 8시부터 운영하여 해장 손님이나 아침식사를 하려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깔끔하고 넓은 식당 내부는 홀과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고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 젓갈, 김, 깍두기, 김치, 고추 등이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푸짐하고 칼칼한 대구찜과 김밥처럼 대구와 채소를 넣어 말은 알말이도 인기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림공원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9.3Km 2024-04-02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356번길 16 성원산업
부산 사상구 덕포역 4번 출구에 있는 디저트 카페 쿼피집은 아메리칸 그로서리를 연상케 한다. 2층 작업실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수제 쿠키가 인기 메뉴이며 공장을 리모델링한 곳이어서 인테리어 포인트로 살린 컨베이어벨트 좌석도 유명하다. 오렌지 컬러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야외정원엔 캠핑 벤치가 여기저기 놓여 있다. 쿼피집 마스코트인 쿼카 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잔, 접시, 노트, 마스킹테이프 등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소품이 다채롭게 진열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9.3Km 2023-10-30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건물이 앉은 터는 약간 언덕을 이룬 곳인데, 2층에 남향으로 베란다를 두어 건물이 만들어진 당시 부산항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지리, 수학, 심리학, 식물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