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숲속체험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 어린이 숲속체험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 어린이 숲속체험도서관

부산 어린이 숲속체험도서관

7.8Km    2024-01-18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수영구 금련산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 숲속체험도서관은 부산시장관사 경호원 건물로 지어진 곳으로, 부산시 공무원 시험 출제 장소인 집 현관으로 사용되다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9년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어린이 숲속체험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보호자를 제외한 일반 성인들은 입장을 할 수 없으며, 동시간대 이용자를 15명으로 인원 제한하고 있다. 1층 놀이체험실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볼 풀장과 직접 손가락을 터치하면 부산 명소들이 색깔로 입혀져 예쁘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VR체험실이 있다. 2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열린 도서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형들과 각종 상황극 놀이 장난감들이 있는 도란도란 체험실이 있으며, 다적 체험실은 색칠공부, 퍼즐 맞추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며, 바구니 안에는 공룡, 자동차 장난감 등이 가득 들어 있다. 색칠공부에 필요한 물품(가위, 색연필 등)은 1층 안내 데스크에 문의하면 되며, 미디어실에서는 대형 스크린 화면에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된다.

광안리 언양불고기부산집(언양불고기부산집)

광안리 언양불고기부산집(언양불고기부산집)

7.8Km    2023-01-2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32

언양의 향토 음식인 언양 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30년 전통의 노포 고깃집이다. 불고기와 등심, 특수부위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우 암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불고기라고 하면 간장으로 양념을 해 국물이 있지만, 언양불고기는 소금 위주로 양념을 하기 때문에 국물이 없고 불판에 구워 먹는 게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과 마늘로 심심하게 양념한 한우 ‘불고기’로 양념의 맛이 과하지 않아 고기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 넣으면 스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광안리회센터(민락어민활어직판장,씨랜드회센터)

광안리회센터(민락어민활어직판장,씨랜드회센터)

7.8Km    2024-05-16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12번길 60

해양 수산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현재 10여 곳이 있는 회센터이다. 횟감용 어종이 다양하고 인근 해역의 신선한 자연산 생선을 즉석에서 조리해 맛볼 수 있는 생선회는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회 타운은 민락동 회센터, 씨랜드 회센터,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 등의 대형 회센터 등이 있다. 사시사철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각각의 회센터에는 회를 떠서 안내하는 초장집에서 즐길 수 있는데 저렴하며 신선함을 기본으로 한다. 근처에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또한 광안리의 회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묘미이기도 하다.

민락어민활어직판장

민락어민활어직판장

7.8Km    2023-11-1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12번길 60
051-753-0200

회센타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으며, 정갈한 맛을 자랑하는 각종 회요리(모듬회, 돔회, 광어회, 우럭회, 도다리 포회)와 그 생선뼈로 만든 얼큰한 매운탕을 광안리해수 욕장의 야경과 함께 즐길수 있다.

고은사진미술관

7.8Km    2023-10-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452번길 16 (우동)

고은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은사진미술관은 ㈜동일고무벨트의 창업주인 고촌 김도근 회장이 지역 문화 예술 부흥을 위해 설립한 미술관이다.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문화 예술 인프라를 부산 및 경남 지역에 구축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7년 12월 건립되었다. 2011년 4월에는 고은사진미술관 신관이 개관하였다. 고은사진미술관은 사진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국내외 수준 높은 사진 전시를 기획하며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신진 작가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시설 현황으로 1층은 세미나실, 포토 라이브러리, 2층은 전시장,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출판 사업과 교육 및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의 열린 문화 예술 공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저수문 생태공원

7.8Km    2024-04-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279-9

서낙동강이 시작되는 대저 수문 근처에 있는 생태공원이다. 잔디마당을 비롯해 하천 숲 등이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어 숨겨진 텐트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낙동강을 보며 노지 캠핑이나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공원 중앙에 그라운드 골프장이 있고 그 주위로 트랙과 체력단련장이 조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화장실도 잘 조성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머무르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드라이브 중에 한가로운 곳에서 쉬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당하며 최근에는 차박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관심받고 있다.

광안리 SUP Zone

7.8Km    2024-09-10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광안리 SUP Zones’은 광안리해변을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고, 해양스포츠 이용객들을 위한 곳이다. 광안리해변은 연중 파도가 잔잔하여 SUP 타기에 적합하다. 수영구청은 광안리해변에 광안리 SUP Zone을 2020년부터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광안리 SUP Zone은 광안리해변 내(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광안리지웰에스테이트 맞은편 백사장) 400m 구간으로 비치 바, 비치베드, 윈드배너, SUP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갈대파라솔과 비치배드는 7~8월에는 인근 수상레저샵을 통해 수상레저기구를 대여하시는 분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7~8월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 또한 체험형 미션 게임 플랫폼인 리얼월드 앱의 야외 방탈출 게임 <바다 너머의 세상>을 통해 광안리 해변 곳곳에 숨겨진 퀴즈를 풀어가며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호천마을

7.8Km    2024-08-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호천마을은 냇가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호천(虎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치른 마을이다. 여러 색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 보는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부산 내에서도 야경 명소로 소문이 난 곳이다. 호천마을 하면 아름다운 풍경도 유명하지만 촬영지의 마을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쌈, 마이웨이', '라이프 온 마스', '제3의 매력',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유명한 드라마의 배경 및 촬영지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천마을 내에 위치한 '180계단'은 오르막 집들 사이에서 강을 거슬러 힘차게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 벽화가 인상적이다. '호천마을 벽화거리'는 주변 주택의 담벼락을 활용하여 호랑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들로 길을 조성하였다.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은 지역의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 판매하기도 하며 각종 문화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들의 상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호천문화플랫폼

호천문화플랫폼

7.8Km    2023-09-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에는 호천문화플랫폼이 있다. 배우 박서준, 김지원이 출연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하며, 호천마을 입구에 있는 호계천 [어슬렁 미술관]을 시작으로, 호천문화플랫폼 카페에는 [쌈, 마이웨이]에 등장했던 [남일바]를 그대로 재현한 곳과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있으며, 소원빌기 벽화거리와 호천마을 벽화거리, 실제 [남일바]가 촬영된 주택, 호천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문화 플랫폼이 있다. 엄광로 495번길 주변으로 호천문화플랫폼이 형성되어 있으며, 야경과 골목길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이 있는 '[80계단]도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금강암(부산)

7.9Km    2024-10-24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