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언양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언양읍성

언양읍성

15.0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성안2길 53-4

언양읍성은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평지에 정사각형으로 쌓은 성이다. 삼국시대부터 흙으로 쌓은 토성이 있었는데, 돌로는 1500년(연산군 6년)에 처음 쌓았다.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617년(광해군 9년)에 새로 쌓았다. 현존하는 이 읍성은 남북이 각 380m로 직사각형을 이루고, 둘레는 1,520m에 이른다. 성의 형태는 전형적인 읍성으로, 각 방향마다 성 중간에 동·서·남·북문이 옹성(甕城)으로 되어 있고, 각 모서리에는 각루(角樓)가 4개소 있으며 문과 각루 사이에는 치(雉)가 있는데, 치는 각 방면마다 2개씩 모두 8개소이다. 예부터 경주·울산·밀양·양산과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 고을의 읍성이다. 언양읍성은 전국의 중요 읍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던 14∼15세기의 축조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나타나는 축성법 변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 희품씨

㈜ 희품씨

15.0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방천8길 5

㈜희품씨는 세계 각지의 바위그림(암각화)을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한 전문가와 인형극 제작과 공연 등을 주로 한 전문가가 암각화 속의 여러 도상과 그 도상들이 전해주는 서사를 주요 제재와 주제로 삼아 다양한 캐릭터의 문화관광 상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바위그림은 석기시대부터 고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여명기에 ‘그림 문자’의 형식으로 인류가 창안하여 남긴 도상 기록물인데, 그런 만큼 암각화 속의 도상들은 마르지 않는 창작의 원천, 즉 ‘픽토리얼 아카이브(pictorial archive)’로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희품씨는 이 ‘픽토리얼 아카이브’ 속의 무궁한 도상들을 세상 바깥으로 소환시켜 그 빼어난 조형 세계를 소개할 뿐 아니라 그것을 이 시대의 우리 이웃 또는 미래 시대의 후손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고 디자인하여 일반 대중들의 생활 속에서 거듭나게 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희품씨가 그동안 만든 문화관광상품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희품씨가 기획하여 추진하거나 만든 인형극, 전시회, 도서, 기타 체험학습 등을 통해서 선사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누구나 ㈜희품씨가 진행하는 각종 문화관광상품 프로그램에 사전 예약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적 답사, 제작,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 상품에 대한 향유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신라 월성대군 단소

15.1Km    2025-01-20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534-1

신라 월성대군 단소는 월성 박 씨의 후손 11위를 모신 곳으로 2005년 월성 박 씨 대종회가 조성했다. 월성대군은 신라 박혁거세의 29대손 경명왕의 8번째 왕자 박언의를 일컫는다. 박언의는 월성대군에 봉해졌을 당시부터 월성 박 씨의 시조가 된 인물이다. 신라 월성대군 단소엔 넓은 잔디와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여유롭게 산책이 가능하고 첨성대를 비롯해 경주 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용이하다.

황금성정통중화요리

15.1Km    2024-01-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읍성로 198

황금성전통중화요리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성 근처에 위치하며 1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배달 서비스 없이 오롯이 홀만 운영한다. 입식과 좌식 자리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홀이 매우 큰 편이다. 넓은 주차장도 겸비하고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매콤한 볶음짬뽕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미니 사이즈의 탕수육도 있어 가성비가 좋다.

경주힐스

15.2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도초길 104-129 (율동)
010-6706-1516

경주힐스는 경주 율동 도초마을언덕에 위치한 감성 독채 펜션으로, 화이트톤 벽면에 편안한 느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매치해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객실은 총 3개로, 일반 객실 2곳은 복층 구조로 침대방 2개 거실, 화장실,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고 개별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다. 카라반 객실은 퀸 침대, 2층 침대, 주방, 야외 바베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소가 언덕 위에 있어 달빛 아래 경주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범서온천 지지워터피아

15.2Km    2025-03-26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704

범서온천은 지하 1,000m 천연암반수에서 뽑아 올린 최고의 수질, 천연물 탕인 100% 천연 온천수이다. 특히 pH.6의 알칼리성 수질로 비누를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잘 일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좋은 효과로 목욕 후에도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양이온인 나트륨,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과 음이온인 중탄산, 탄산 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된 광천으로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 준다. 신경통 류머티즘 질환, 위장병, 부인병, 만성 변비, 피로 해소, 두통, 불면증, 아토피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최상의 건강 온천탕이다.

남정부일기사식당

15.2Km    2024-12-31

경상북도 경주시 배리1길 3

남정 부일 기사식당은 경북 경주시 배동에 자리했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짬뽕이지만, 중국집 짬뽕이 아닌 낙지, 돼지고기, 각종 채소, 양념장을 넣어 끓이듯 조리고 나중에 밥을 볶아 먹는 형태이다. 이 밖에 낙지볶음, 돼지볶음, 김치찌개로 유명하다. 간판은 기사식당이지만 일반 손님이 더 많이 찾는 곳이다. 음식점은 경주 IC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경애 왕릉, 경주남산, 신라 월성대군 단소 등이 있다.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15.3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로서, 하부승강장에서 해발 1,020m의 상부승강장까지 50인승 대형 케이블카를 타고서 약 1.8㎞를 약 10분 만에 올라간다. 케이블카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상부승강장에서 내리면 약 250m의 하늘사랑길이라고 불리는 완만한 데크길을 10여 분 올라가면 녹산대라는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영남알프스 가지산, 백운산과 밀양 시내 방향의 얼음골 계곡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상부승강장에서 재약산 사자봉까지 편도 1시간, 재약산 수미봉까지 편도 1시간 40분, 능동산까지는 편도 1시간, 사자평 억새까지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되니,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사자평 억새밭을 거쳐 고사리분교-표충사 코스를 이용하는 등산객도 있다.

사자평 고원습지 (영남알프스 사자평억새길 힐링트레킹)

사자평 고원습지 (영남알프스 사자평억새길 힐링트레킹)

15.3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재약산 사자봉(천황산)~사자평~산들늪~고사리분교터를 왕복하는 약 5~6시간의 고산트래킹 길로서, 케이블카 상층부(해발1,020m)로 되돌아 오지 않고, 생물서식처 탐방로를 거쳐 재약산 생태탐방로(고사리분교터-층층폭포-표충사) 쪽으로 하산할 수도 있다. 해발 1,189m 사자봉에 오르면 가지산, 운문산, 간월산, 신불산, 영취산 등 해발 1,000m 고봉들이 군웅할거 하듯이 펼쳐져 있다. 전국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사자평(약 250만평)과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약 18만평. 해발 700~1,000m에 걸쳐 산이 들과 같이 넓게 퍼져 있다고 해서 산들늪이라 부름) 등을 포함한 힐링코스로서,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등산화와 도시락, 음료수 준비는 꼭 필요하다.

언양전통불고기

15.3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128
052-262-0940

언양에는 소문난 불고기 집성촌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국내 최초 불고기 특구 단지다. 언양불고기는 떡갈비 형태로 숯불 향에 그을려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기로 워낙에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바로 이곳 언양전통불고기가 가장 입소문이 좋은 곳이다. 냉동하지 않은 생고기로 도축장에서 들여오니 당연히 신선도가 좋고 그 때문에 상마다 육회와 간, 천엽이 서비스로 나간다고 한다. 역시 고기 맛의 첫 번째는 그 신선도에 달려있음을 몸소 실천하는 맛집 중에 맛집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