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4-07-02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19번길 5
홍시는 재래장류와 발효음식 및 홍시를 테마로 한 식당이다. 주인이 직접 연구 및 조리하며,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700평의 아름다운 정원과 유럽풍의 테라스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라이브와 곁들여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으로, 전식 5가지, 16가지 찬과 정식, 차와 후식이 제공된다. 불고기정식은 전식 7가지, 16가지 찬과 불고기정식, 차와 후식이 제공된다. 정식메뉴 외에도 낙지볶음, 불고기, 족발냉채, 돌파전 등 단품메뉴도 있다.
19.6Km 2024-12-19
경상북도 경주시 쪽샘길 4-1
010-5011-7738
경주 나들한옥은 전통 한옥 건축양식과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한 신축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온돌과 침실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화장실 겸 욕실, 온도조절기를 설치했다. 공용공간라운지에는 자동 원두커피머신, 정수기, 토스트기, 전기레인지, 전기포트, 비상약 등이 있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경주 첨성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변 유명 여행지 또한 도보 이동이 가능하여 여행이 편리하다.
19.7Km 2024-12-26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 23 (노서동)
신라고분정보센터는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역사 체험 및 관광 안내 시설로, 신라 고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19.7Km 2024-11-11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
054-777-6782~4
신라문화제는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2024 제51회 신라문화제는 대릉원을 배경으로 놀라운 퍼포먼스가 펼쳐질 신라복 판타지 패션쇼 - 천년비상과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는 거리예술축제, 실크로드페스타까지 진행된다. 시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는 콘텐츠가 경주 봉황대와 대릉원을 뒤흔들 예정이다.
19.7Km 2025-03-13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필크뮬리는 인왕동에 자리한 첨성대 일원에서 구경할 수 있다. 매년 가을(10-11월)이면 첨성대 꽃단지 일원이 핑크로 물든다. 경주시에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2017년부터 핑크뮬리 군락을 조성하면서부터다. 포토존에 관련된 조형물이 없어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대릉원 경주시 사적공원, 국립경주박물관 등이 있다.
19.7Km 2023-08-09
경주는 신라시대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답사 여행은 에밀레종으로 잘 알려진 성덕대왕신종이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라의 역사를 차분히 훑어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아름답고, 선덕여왕릉으로 가는 길은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19.7Km 2024-01-16
경상북도 경주시 중앙로 10
도미는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요리할 때 제절 재료를 사용하며, 지중해풍으로 만들어 속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샥슈카이다. 굴라쉬, 피자, 감바스 알 하이요 등도 맛볼 수 있다.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인근에 있는 해동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를 비롯해 경주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19.7Km 2024-11-10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경주 낭산(狼山)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절터로 사천왕사와 마주하고 있다. 처음 지어진 때는 정확하지 않으나 신라 문무왕 또는 신문왕 때로 전한다. 현재 절터에는 동·서 목탑터와 그 북쪽으로 금당터와 강당터, 남쪽으로 중문터, 그리고 이를 둘러싼 회랑터가 남아 있어 통일신라시대 전형의 쌍탑 가람배치를 볼 수 있다. 이밖에 중문터 남쪽에 계단터가 잘 남아 있고 그 서쪽으로는 당간지주(보물)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절은 황룡사, 사천왕사, 황복사와 함께 경주의 중요한 사찰이었던 곳으로 그 의미가 크다.
19.7Km 2025-03-06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이곳은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 하여 ‘신월성(新月城)’ 또는 ‘월성(城)’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半月城)이라 불려 오늘에 이른다. 월성의 성은 돌과 흙을 섞어 싼 토석축성인데 길이가 1,841m이며, 성내 면적이 193,585㎡이다. 동에는 동궁과 월지와 연결되고 북으로는 첨성대가 있으며 남에는 남천의 시내가 하나의 방위선 역할도 하게 되어 있다. 기록에는 문으로 남문, 귀정문, 북문, 인화문, 현덕문, 무평문, 존례문과 임해문이 있었으며 누각으로 월상루, 망덕루, 명학루, 고루가, 전으로는 조원전, 숭례전, 평의전, 남당, 월정당, 우사록관, 좌사록관, 영각성이 있었으며 궁으로는 내성, 영명궁, 월지궁, 영창궁, 동궁, 내황전 등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월성지하에는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부터 통일신라시대의 토기, 기와, 건물초석 등이 깔려 있다. 성을 쌓기 전에는 회공(瓠公)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석탈해왕(昔脫解王)이 어렸을 때 꾀를 내어 이곳을 차지했다고 한다. 남해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석탈해왕을 사위로 삼았으며, 신라 제4대 왕이 되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그 후 파사왕(婆娑王) 22년(101)에 여기에 성을 쌓고 옮긴 다음부터 역대 왕이 이 월성에 살게 되었다.
19.7Km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95
054-743-3696
경주중앙시장은 1900년대 초부터 농민 및 보부상들이 주축이 되어 장터를 형성하고 70여 년간 일반시장으로 운영된 오랜 역사가 있는 시장이다. 1983년 상가건물형의 중대형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경주 사람들은 아래 시장으로 부르기도 한다. 시장은 11개동에 약 600여 개의 점포와 100여 명의 노점상들이 영업하고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현지 특산물과 토산품도 구매할 수 있다. 상설시장과 매월 2일, 7일 장이 열리는 오일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매주 목~일에 오픈되는 야시장인 달빛 미행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최근 대형 소매업체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형물 설치, 시장 통로 비가림시설 설치, 상하수도 및 바닥정비, 소방시설 구비 등의 시장 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