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유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시유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시유메

스시유메

13.5Km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화합2길 25

양산 부산대병원 근처에 있는 스시유메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줄 서서 먹는 초밥 맛집이다. 택지 안에 있어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가게 앞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 7개와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식사 시간에 맞춰 오면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초밥, 캘리포니아 롤, 우동, 덮밥 등 식사뿐 아니라 어묵탕, 민물 장어구이, 모둠 사시미 등 간단한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점심 특선과 오마카세 점심 특선은 여러 종류의 초밥과 롤, 튀김 우동이 나오는 세트 구성으로 가성비 좋은 인기 메뉴이다. 남양산역이 가까이 있고, 양산 디자인공원과 음악 분수공원이 있어 식전 후에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본참치

본참치

13.5Km    2024-04-30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73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본참치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인 오너 셰프가 매일 아침 최상급 참치를 공수하여 당일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07년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세 번이나 확장 이전을 거칠 정도로 인기 있는 맛집으로 오너 셰프만의 과학적인 해동과 숙성을 통해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참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결과 위생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았다. 저녁에는 무한리필이 가능한 참치 회 정식을 판매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솥 밥, 롤, 참치 회덮밥, 새우튀김 덮밥, 모둠초밥, 특초밥 등 다양한 종류의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와 영주동오름길모노레일, 40 계단기념관 등이 있다.

대신종합시장

대신종합시장

13.5Km    2025-04-09

부산광역시 서구 대영로 78 (동대신동1가, 동대맨션)

1932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시장인 대신종합시장은 대개의 시장이 난전 형태로 발달하는 데 비해 비교적 일찍부터 건물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은 시장으로, 특히 옷 수선 장인이 많다. 대신종합시장 점포 중 절반 이상이 한복, 양장 등을 판매하는 의류, 수선 맞춤형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고급 명품 옷들도 대신종합시장에 오면 새롭게 재탄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대신시장 한편에서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그날 재료로 그날 만들어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 수제 어묵집, 떡볶이, 튀김 등을 파는 분식집, 식육점, 횟집 등 전통시장의 정을 담은 맛집도 찾아볼 수 있다.

색채마을

색채마을

13.5Km    2025-04-14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 327-1 (대청동4가)

색채마을은 대청공원 경로당에서부터 대청 공영주차장까지의 건물과 계단, 담벼락 등에 그림, 풍경, 도형들을 원색에 가까운 색감으로 색칠한 이색 관광마을이다. 부산시에서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색채계획사업에 따라 2009년 조성하였다. 마을 주변에 형성된 인공적인 색상들과 대비되어 마을의 존재감을 독특하게 드러낸 배색으로 도색하였으며, 산복도로 로망스, 새로운 희망, 호랑이, 부산 원도심, 사계, 꿈꾸는 비행, 꿈을 불다, 설렘은 알록달록한 향기, 그곳의 향수, 소확행 등 다양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색채마을 끝에 있는 공영주차장 5층 옥상에는 대청 스카이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어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고, 마을 중간중간에는 카페도 있어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백구당

백구당

13.6Km    2024-05-0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백구당은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빵집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옛날스러운 맛으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빵집이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 간판에는 흰갈매기 모양이 있는데 백구당의 의미라고 한다. 백구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크로이즌으로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구당의 옛날 맛은 윗세대에게는 추억으로 아래 세대에게는 새로움으로 자리하여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부산 빵지 순례를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고 있는 빵집이다.

40계단 문화관

40계단 문화관

13.6Km    2025-05-23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9

40계단문화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된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일상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리며, 생활 속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는 ‘생활문화센터’와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40계단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계단문화관 5층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에도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수준 있는 문화강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전시와 예술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공간 등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무이

무이

13.6Km    2024-07-03

경상남도 양산시 화산길 78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역 근처에 있는 카페 무이는 唯一無二(유일무이)의 뜻으로 카페 분위기뿐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와 파티시에가 만들어 내는 커피와 디저트도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층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실내 공간으로 꾸며 놓았고 넓은 야외 좌석에, 캠핑형 루프탑까지 갖추어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무이또와 흑임자라테이다. 리버 뷰와 마운틴 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카페 무이는 주차장도 넓고 여유 있다. 양산워터파크, 황산 문화 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13.6Km    2025-05-28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73 (중앙동4가)

부산 중구에 자리한 40계단은 부산의 역사적인 명소로, 한국 전쟁 후 재건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이 계단은 1950년대 부산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곳이다. 40 계단은 당시 피난민들이 힘겹게 오르내리던 계단으로,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계단을 오르면 부산의 오래된 거리 풍경과 함께 40계단 문화관, 다양한 전시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부산의 역사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40계단은 또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옛날오막집

13.7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74번길 14
051-243-6973

옛날오막집은 70년 전통의 오막집의 새로운 이름이다. 현재 분점이 일본 쿠마모토에만 있다. 부산 양곱창 숯불구이 전문점 중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TV조선 여러 유명한 매체에 양곱창이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동대신역 7번 출구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이곳은 모든 반찬과 된장, 고추장은 직접 재래식으로 담아서 제공하며 곱이 가득한 고소한 곱창과 대창은 항상 인기가 많으며 주문 즉시 볶아주는 볶음밥도 인기가 좋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13.7Km    2025-05-23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 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