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골(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골(그집)

9.5Km    2023-08-18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68-15

차돌박이를 구이가 아닌 전골 요리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싱싱한 야채와 버섯들을 곁들여 끓여 낸 차돌박이 전골은 칼칼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숙주볶음면, 비빔 골뱅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인근 학장천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9.5Km    2023-08-09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1천만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 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부산이었다.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여행,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물고기미포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물고기미포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5Km    2024-04-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6
010-3292-3346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에 위치한 물고기미포펜션은 펜션형 민박이다. 객실은 총 7개로 온돌룸과 침대룸이 있너 니즈게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객실마다 욕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여다. 해운대 바닷가가 바로 앞이라 물놀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바비큐도 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부산불꽃축제 명당 숙소로도 유명하고, 그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아트페어 등 볼거리가 많다.

해물왕창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9.6Km    2024-03-29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316

부산 사상구 덕포역 2번 출구에 있는 해물왕창칼국수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는 맛집이다.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2차까지 숙성시켜 만든 반죽과 전남 고흥에서 매일 아침 싱싱함 그대로 입고되는 조개가 이곳의 비법이다. 해물을 왕창 넣은 칼국수는 2인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강된장 열무 보리밥이 함께 나와 더욱 푸짐하다. 밀면은 진주식 육전이 함께 나오며 소고기 육전은 단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또한 가성비 좋은 파전과 수제 왕만두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삼락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미포철길

미포철길

9.6Km    2024-06-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2013년 12월 2일 해운대 도심을 지나는 우동-기장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어 해안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동해남부선 해안 철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관광시설로 조성된 미포 철길은 부산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해운대 미포, 청사포, 구역포 등 해안 절경을 끼고 있는 철로 부지는 미포와 송정역을 잇는 해변 열차와 스카이 캡슐이 운행되고 있다. 미포 철길 옆으로 나무 데크로 만든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다 보면 해안 절경과, 동백섬, 광안대교, 이기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를 볼 수 있다. 미포 철길은 다수의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이곳에 와서 영화의 장면을 떠올려 보며 추억할 수 있다.

청사포기찻길

청사포기찻길

9.6Km    2024-11-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중동)

바닷물이 맑기로 알려진 청사포는 달맞이고개 아래쪽에 있는 작은 포구이며 바다로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소나무가 되었다는 망부송의 애달픈 전설이 전해지는 마을이다. 청사포기찻길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해안선을 따라 걷는 도심 산책로이다. 그중 미포~송정 구간(4.8km)은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양방향으로 걸을 수 있으며 산책로 방향에 따라 광안대교, 달맞이, 마린시티 등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국적인 사진 스팟 및 트레킹 장소이다.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 구간(4.8km)은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고 있다.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을 감상하며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이다.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묘심사(부산)

묘심사(부산)

9.6Km    2024-08-06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671

묘심사는 1888년 지금의 서구 토성동에서 대성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임제종 포교당으로 기능했다. 일본인이 사찰을 운영하다가 해방 후에 기독교인에게 팔리기도 했는데, 당시 몇몇 신도가 성보들을 현재의 사찰 자리로 옮겼고 1960년대 무렵 관음보살좌상과 지장보살좌상, 그리고 범종과 종각 등을 가지고 와서 묘심사로 다시 창건했다. 묘심사는 부산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동구 수정동 산복도로변에 위치하는 도심 속 사찰이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삼성각, 종각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익공식 팔작지붕이다. 대웅전에는 금동 석가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이 좌우 협시하고 있다. 또 1946년 제작한 지장시왕도와 신중도가 있다. 대웅전 옆으로 유리 보호각을 둘러씌운 지장보살 입상이 동자를 안고 서 있다. 그 뒤편 계단 위로 삼성각이 자리한다. 삼성각 내에 칠성도, 산신도와 근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높이 30㎝의 돌좌상이 있다. 지장보살 입상 옆으로 ‘ㄱ자’의 현대식 요사채가 있다.

문화공감 수정(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

문화공감 수정(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

9.6Km    2024-08-09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 75

문화공감 수정(문화재명: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은 1943년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로 넓은 대지 안에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는 대문 3칸이 있고 몸채 1동이 남쪽을 향해 있다. 몸채 현관의 오른쪽은 벽돌(조적조)로 지어져 있으며 이를 제외한 대부분은 일본식 목조 주택으로 지어졌다. 현재 1층의 일부는 온돌방으로 개조되어 있으나 2층에는 전형적인 일본 식 주택에서 볼 수 있는 툇마루(연가와)와 장마루를 설치한 복도, 그리고 다다미방이 원형대로 남아있다. 또한 다다미가 깔려 있는 실내에는 도코노마, 쓰케쇼인, 명장지, 다다미, 일본식 창호 문양 등의 세부적인 장식이 원형대로 보존되어있다. 고급 일본식 건물의 외장 요소를 잘 갖추고 있으며 특히 2층의 일본 식 전통 주택의 형식을 철저히 따른 공간의 구성과 치장이 특징적이다. 일제 강점기 근대 주택 건축사와 생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받는 공간이다. (출처 : 문화공감 수정 홈페이지)

정란각/문화공감수정

9.6Km    2024-09-23

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 75

부산 동구 수정동에 있는 정란각은 1943년에 지어진 고급 일본식 건물로 문화재로 등재되어 있으며 최근 문화 공감 수정이라는 카페로 운영 중이다. 넓은 대지 안에 현관의 오른쪽에 위치한 벽돌로 지어진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은 일본식 목조 주택이다. 현재 1층은 일부 온돌방으로 개조되었으나 2층에는 툇마루와 장마루를 설치한 복도와 다다미방이 원형대로 남아 있고, 실내에 사용 중인 도코노마, 명장지, 다다미, 일본식 창호 문양 등 세부적인 장식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유명 여가수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나와 널리 알려진 정란각(문화 공감 수정)은 근대 문화유산으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역사적 흔적이 잘 보존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꼭 와봐야 하는 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방문 시 내부 사정, 공사 등으로 휴관이 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고흐의 길

9.7Km    2024-11-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98 (좌동)

고흐의 길은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좌측에 있는 산책로로, 걷기 좋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송정옛길로 알려져 있었지만,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풍경화 [알리스 캉의 가로수길]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아래 새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명화 속 풍경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300m 정도의 짧은 길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오기 좋은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잎들이 아름다운 단풍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