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4-01-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250 시골밥상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한식에 30년 전통 노하우를 더한 풍원장시골밥상집은 기장에 위치하고 있다. 숯불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돼지불고기 정식, 잡내 없이 보들보들 삶아낸 돼지 수육 정식, 담백한 오리 훈제, 신선하고 영양 만점인 회 정식, 전복 정식 등 모든 메뉴가 대표 메뉴로 소개될 만큼 먹거리가 풍성한 한정식집이다. 정식 메뉴 모두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고, 추가 메뉴인 만두와 잡채는 포장만 가능하다. 예약 포장 문의 시 대표번호로 전화 후 방문하면 좀 더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12.4Km 2024-07-29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65번길 11 (대교동1가)
부산 구도심의 중심지인 남포동에서 영도다리를 건너면 베이하운드호텔이 있다. 9층 건물에 69개의 객실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카페 더 그리너리, 세탁실, 비지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교와 영도다리를 바라보며 멋진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도의 핫한 관광지인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 중리노을전망대와 가깝다. 또,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12.4Km 2023-10-0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돋이3길 410-1 (청학동)
영도에서 가장 높은 봉래산(396.2m) 기슭에 위치하는 해돋이 마을은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마을 제일 높은 곳에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해돋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해돋이 마을은 벽화 마을로도 유명한데, 벽화 마을을 둘러본 뒤 전망대에 오르면 영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도의 최고의 조망처로써 각광받는 해돋이 전망대에 올라보면 남항대교와 부산항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감상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해돋이 전망대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남항대교의 화려한 야간경관 조명과 부산항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해돋이전망대는 3층 건물로 2층은 청학마루 카페가 자리 잡고 있으며, 3층은 해돋이전망대 청학마루가 마련되어 있다.
12.4Km 2024-05-10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36
청학 배수지 공간을 전망대로 만든 것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부산항 대교의 불빛은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 조깅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청학배수지 전망대 인근에는 조내기 고구마 역사 공원, 남파랑길 2코스 산책로, 봉래산 등 관광지가 있다.
12.4Km 2024-09-13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각 섬마다 가파른 해안 절벽과 파도의 침식에 의한 파식대, 각양각색의 해식 동굴 등의 지형에 대한 관찰이 가능하다. 이기대와 같은 화산쇄설성 퇴적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십수만 년 전까지 육지와 연결된 작은 반도였으나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섬이 되었다. 오륙도(五六島)는 남구의 이기대 끝부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여섯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해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우삭도(방패섬과 솔섬)의 중허리에 물이 들면 두 섬으로 나누어져 여섯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하나로 붙어서 다섯 섬이 된다고 한다. 「동래부지(1740)」의 오륙도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하는 것은 보는 위치에 따라 한 개의 섬이 가려져 보였다가 보이지 않았다가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
12.4Km 2024-01-25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197번길 3
부산대학병원 옆, 아미시장 건너편에 있는 몽실종가돼지국밥은 인증받은 국산 1등급 한돈 암퇘지를 사용하여 48시간 이상 사골 뼈를 푹 고아 만든 진국이 일품이다.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화학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입맛에 따라 부추, 고추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으며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주변 길가에 주차할 수 있고 그 외 시간에는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2.4Km 2024-08-1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 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 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 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 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 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12.4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051-790-943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
12.4Km 2024-06-2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는 부산 인구감소 위기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으로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행사로, 프로젝트 리더인 방송인 '허경환'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토크쇼와 밴드 퍼포먼스,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