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기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기숲

신기숲

12.6Km    2024-02-05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65 산새소리유치원

부산 영도에 있는 신기카페에서 더 여유로운 공간으로 보여주고자 가까운 위치에 신기숲을 오픈했다. 작은 건물에 지어진 신기숲은 산새소리유치원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다. 대나무 숲 속에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산새 소리와 바람 소리 그리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자연 친화적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우드 테이블이 감성을 더한다. 그리고 직접 만들어 나오는 신선한 빵과 이곳만의 색다른 시그니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허브티 종류도 카페인, 디카페인으로 준비되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13세 이하 출입 불가인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며 무료 와이파이 제공이 없어 차분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카페베이스

카페베이스

12.6Km    2023-12-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73

연화해변 서암 방파제 앞에 있는 카페 베이스는 동해안 푸른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힐링 카페이다. 1층부터 4층까지 카페로 운영하며, 각 층마다 제각각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 놓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5층의 루프탑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에는 음료와 베이커리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3층과 5층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카페가 있는 연화리 해변은 해물, 전복죽 등 다양한 해산물로 유명한 해변이다. 연화리 해변에서 해산물도 맛보고, 멋진 풍경이 있는 카페에서 힐링하는 여유를 즐겨보면 좋은 곳이다.

맥도생태공원

12.6Km    2024-10-10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500

맥도생태공원은 낙동강하구둑부터 공항램프까지 하천내 자연적으로 형성된 둔치지역이며, 낙동강하구 천연기년물 179호(철새도래지)로 지정된 지역이다. 이곳은 과거부터 벼농사 등의 농경지로 이용되어 아직까지 겨울철새의 먹이터 겸 쉼터로 관리되도록 하였다. 겨울철새에 대한 배려 이외에도 생태공원의 특징을 살려 갈대밭, 연꽃단지, 수생식물원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볼거리를 만들었고, 그밖에 각종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화복반점

화복반점

12.6Km    2024-02-16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산봉로39번길 14

부산 청학동에 있는 화복반점은 캐주얼 중식당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앞접시, 종이컵, 식초, 고춧가루, 간장 등이 구비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화복반점은 면류, 밥류, 튀김 요리, 일품요리 둥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특히 소갈비 짬뽕, 짬뽕, 나가사키 백짬뽕은 풍미를 내기 위에 사골육수와 조개류를 사용하여 육수를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 두툼한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등심 탕수육과 수제 군만두는 이곳 추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미동암소정

미동암소정

12.6Km    2024-04-08

부산광역시 기장군 미동길 21

미동암소정은 부산 기장군에서 유명한 아홉산숲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직 국내에서만 사용되는 한우 암소 1++ 특상등급 고기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신선한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실내가 넓은 룸형태로 되어 있어 단체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고기모듬이며, 갈비꽃살(살치살), 갈비살, 꽃등심, 거미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수리조선소길

수리조선소길

12.6Km    2024-05-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해광사

12.6Km    2023-12-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해광사는 기장 해변의 오랑대 앞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사찰이다. 부처님 말씀이 바다처럼 넓고 깊다는 뜻의 ‘해(海)’와 중생의 길을 밝히는 빛의 ‘광(光)’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여 년 전 승려 김목암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온다. 바다에서 인양한 목조불상을 봉안한 것이 절의 역사인데, 바닷물에 오래 잠겨있던 목조불상의 보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1974년 법당 언덕에 예를 다해 묻고, 절 이름을 ‘해광사’로 바꿨다 한다. 기장은 본래 한양(서울)에서 가장 멀리 유배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특히 오랑대는 고산 윤선도가 푸른 바다와 산세의 절경에 취해 시를 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다 위에 우뚝 서있는 용왕단이 특히 유명하다.

부산자연곤충마을

부산자연곤충마을

12.6Km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평강로 441 (대저1동)

부산자연곤충마을은 곤충체험농장으로 평일은 단체 체험과 교육일정으로 인해 개인 체험은 불가하며 개인 체험은 주말만 가능하다. 농장으로 견학 오는 단체 탐방객들이 항상 붐비는 곳으로 기준 인원수만 맞으면 일행끼리 단독으로 체험도 가능하다. 부산자연곤충마을은 곤충마을답게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유충 등 곤충 관찰은 기본으로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며, 작은 동물들과 파충류들도 만나볼 수 있고, 귀여운 포토존들도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부산자연곤충마을에는 찾아가는 곤충체험(곤충이동수업), 찾아가는 동물체험(동물사랑수업), 초. 중. 고 진로체험(동물사육사/곤충사육사),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곤충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갈 수 있는 곤충체험농장이다.

부산 기장시장

부산 기장시장

12.7Km    2024-05-2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읍내로104번길 16
051-721-3963

기장시장은 기장읍 대라리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 현대화 계획에 따라 1985년에 현대식 상설시장으로 변모되었는데, 지금은 기장에서 생산되는 해산물과 농산물 등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되는 유명한 장으로 변모되었다. 기장군 기장시장은 ‘시장’이란 단어보다 ‘저자’라는 우리 말이 어울리는 저잣거리이다. 또한 기장 시장은 ‘바다의 팔도시장’이다. 기장시장의 특징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봄에는 미역과 멸치, 가을에는 갈치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석 전후 2개월에 나는 기장갈치는 맛이 좋기로 전국에 이름나 있다. 값도 저렴하여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인과 소비자들이 시장골목을 메우게 된다. 기장시장의 해산물 등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보다도 값이 저렴하여 인근지역의 사람들끼리 자주 이용하는 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비석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12.7Km    2024-09-1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51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자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