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4-01-18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오10길 51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정성과 진심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베니키아 양산호텔은 한국관광공사체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베니키아]로 오픈한 양산 유일의 비즈니스 관광호텔이다. 호텔 1층에는 프론트데스크와 카페 라운지, 컨시어지 데스크, 비즈니스 센터가 있고, 2층에는 조식 레스토랑과 컨벤션홀, 세미나룸이 있으며, 아름다운 꽃 장식이 되어 있는 조식 레스토랑은 세미 뷔페 형식의 엄선된 요리를 제공한다. 카페 라운지 [여름]은 사계절 따뜻한 기후인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처럼,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와 때론 열정적으로 뜨거운 감성을 자아낼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의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장소이다. 스카이가든홀과 루프탑에는 양산 유일의 하우스웨딩이 가능한 곳으로, 돌잔치, 각종 기업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장소이며, 각종 행사 시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와 호텔조리사들이 선보이는 최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산에서 20분, 김해국제공항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은 접근성이 좋으며, 부산, 양산, 김해의 많은 관광지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13.9Km 2024-09-02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동삼동)
영도어울림문화공원은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등이 함께 들어서 있는 복합 문화공원이다. 다양한 형태의 문화와 레저를 경험할 수 있어 주민들의 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문화복지 수준의 향상과 지역 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하는 공간이며,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야외공연장, 야외 연못, 산책로, 축구장, 테니스코트 등이 있어 다양한 취미활동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원이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고,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을 갖춘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 곳으로 체력증진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4.0Km 2024-10-22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산해정길 189
장군차 산들은 유기농 농법으로 직접 차 나무를 재배하고 있어 푸른 녹차밭과 함께 싱그러운 차를 맛볼 수 있다. 녹차, 발효차 등의 다양한 전통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디저트도 별미다.
14.0Km 2023-10-04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6-36 (영선동4가)
이송도전망대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로 푸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영도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부터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변모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송도전망대에는 앞바다의 섬들과 위치를 표시하는 안내도가 있으며, 전망대 옆 계단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명소이며, 이송도전망대 옆에는 흰여울전망대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14.0Km 2023-05-3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21
051-405-5223
새 시대 청소년상 정립을 목표로 하는 함지골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96년 개원한 이래 전국에서 모범적인 수련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산광역시의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을 수 있는 마당, 청소년들이 직접 꾸며내는 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지골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에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새 시대 청소년상 정립을 꾀하는 전문적인 수련기관이다.
14.0Km 2024-06-20
경상남도 양산시 증산역로 177 라피에스타
양산시 물금리 서리단길 트랜디 거리 조성 사업이 추진되면서, 서리단길 뮤지션 협동조합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서리단길은 특히 80년 넘게 이어오는 전통 방식의 막걸리 양조장이 인기 있는 여행지로, 최근 들어 레트로한 느낌을 좋아하는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다. 서리단길 뮤지션 협동조합은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추억에 여운을 남기고 다시 찾고 싶은 환경을 만들고자 전통 음악을 주제로 하는 예술 공연을 상시 펼친다. 또한 증산 신도시에 ‘라피아트홀’을 개관하여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곳은 기타, 드럼, 시 낭송, 연극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관광두레 공연장으로, 양산을 대표하는 문화센터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14.0Km 2023-08-28
경상남도 양산시 증산역로 177 라피에스타
물금읍에 있는 대형 상가 라피에스타에 위치한 잭슨나인스(양산)에는 9개의 특별한 테마 놀이시설이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이다. 트램폴린, 영상모험관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기구가 구비되어 있는 대형 실내 키즈카페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장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다양한 퍼레이드형 마술, 벌룬, 버블 공연, 다양한 체험 이벤트, 초대형 게임 존, 아메리칸 카니발 존, 탑승형 VR게임 존, 가상현실 미디어 존, 초대형 트램펄린과 액션 존, 영유아들을 위한 프리미엄 키즈 존, 부모님들을 위한 최신 무료 안마 의자들과 추억의 만화방까지 있는 이터널져니 북클럽 등 다양한 놀이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사교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14.1Km 2024-10-14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19
함지골쪽에 위치해 있는 영도관광사격장은 부산 최초의 실탄사격장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기 좋은 곳이다. 총 2사로 씩 4사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15m/25m의 거리이다. 현장에서 코치의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즉시 즐길 수 있는 손쉬운 레저 스포츠로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좋다. 총기 사용 공간으로 사전 안전 교육이 필수이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14.1Km 2024-05-20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729
2002년 개관한 전시관으로 신석기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동삼동패총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을 국내외에 공개하고,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패총은 선사시대에 인류가 먹고 버린 조가비와 생활 쓰레기가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조개더미 유적이라 할 수 있다. 동삼동패총에서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 곡물인 조와 기장이 발견되었고 석기, 짐승 뼈, 조가비들로 된 살림살이 유물, 농사를 짓는데 쓰이는 연장이 발견되었다. 또한 문양 없는 원시무문토기,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인 빗살무늬토기가 출토되어 당시의 생활상과 문화상들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동삼동패총전시관의 제1전시실에는 신석기 시대와 패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신석기 시대 문화, 신석기 시대의 유적과 분포, 동삼동 패총, 신석기시대 자연환경과 분포, 패총이란?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동삼동패총 사람들의 1년, 빗살무늬 토기, 생활 도구, 어로활동, 장신구, 신앙과 의례, 대외교류, 사슴 무늬 토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14.2Km 2023-01-0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 아기자기함과 소탈함이 묻어나는, 월명사 *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부산~울산간 국도변에서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울산 방면)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차량 경적에 사람소리까지 시끄러운 기장 도심을 벗어나 15분이면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과 연초록 잎들이 사방에서 에워싸는 일광산에 다다른다. 나즈막한 산세에 골골마다 넉넉한 자연을 품은 일광산은 이렇듯 도시와 등을 맞대고도 시원한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흔치않은 도심 근교의 산이다. 도심변에서 평탄한 오솔길을 몇 구비 돌아나다 보면 어느새 깊은 산중으로 접어들 듯 인적은 끊어지고 수목은 울창해져 영락없는 산사의 적막감을 전해준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고종19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