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산

당산

7.0Km    2024-07-24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478번길 13

우리나라 전통신앙으로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을 모시는 곳이다. 당제는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이며, 매년 음력 3월과 9월 보름에 제사를 지낸다. 제관으로 선정된 사람은 매사에 근신하며 제사일이 다가오면 당산나무 주변을 청결히 한 뒤 금줄을 두르고 황토를 몇 줌 놓아 부정을 막는다. 김민부 전망대에서 100m, 도보 약 3분의 거리에 있다.

레디움아트센터

7.0Km    2023-12-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중동)

레디움아트센터는 1992년에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동백아트센터로 개관한 이후, 2018년 레디움아트센터로 변경하여 해운대 해수욕장 앞 숙박업소인 팔레드시즈 2층에 새롭게 자리를 옮겨 5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아트숍과 카페를 갖추고 국내외의 우수한 현대미술을 선정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현대 미술 전시관이다. 주요 전시 이력으로는 [ART & TEXT], [비너스의 진화], [진실이 예술을 바꿀 것이다] 등이 있으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교원연수, 기업체 직원 연수, 학생 연수 등)도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 미고

갤러리 미고

7.0Km    2023-10-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갤러리미고는 부산을 대표하는 갤러리로, 40년간 고미술 갤러리를 운영해 온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2008년 현대미술 갤러리와 고미술 갤러리로 나누어 두 분야를 전부 아우르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미고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양상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며, 신진작가들과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가들을 포함한 다양한 작가들을 발굴하여 기획 전시와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신진작가 발굴에도 힘쓰고 있는 갤러리이다.

부산해군회관

부산해군회관

7.0Km    2024-01-1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부산해군회관은 용호동 오륙도 SK뷰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숙박시설이다. 해군들의 부대 복지시설로 현역장병을 우선으로 배정하며, 부대 사정상 필요한 경우 이용 대상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총 19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실 10실, 특실 9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1층에는 영외 PX(군부대 마트)를 운영하고 있어 군가족들은 이용 가능하다. 호텔 인근에 오륙도선착장과 이기대공원, 백운포체육공원 등이 있어 바다낚시, 트레킹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예이제 한정식

7.0Km    2024-09-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9
051-731-1100

시각, 미각, 후각이 만족하는 곳,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옆에 자리 잡은 예이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아늑함을 더해 고객의 시각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농산물만 고집하며 산지와의 직거래로 신선도와 맛이 특히 뛰어나다. 산양 산삼과 동충하초로 건강을 극대화하고, 음식 하나하나 플레이팅에도 신경 써 만족도를 높인다. 2인부터 6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개별 룸뿐만 아니라 넓은 홀도 있으니 가족모임, 단체 회식, 상견례 등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다.

플레아 드 블랑 (PLEA DE BLANC)

플레아 드 블랑 (PLEA DE BLANC)

7.0Km    2024-10-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9
051-742-2277

호텔 플레아드블랑은 영어 pleasure(기쁨), 불어 blanc의(흰색) 합성어로 친절함, 가성비, 청결함을 지향하며 내 집 같은 편안한 세컨드 하우스가 되고자 한다. 아름다운 해운대와 초 근접해 있음에도 심각한 해운대 주차난과 상관없이 450여 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무료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켜 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와 고급 한정식집, 바리스타 커피 전문점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다. 해운대의 푸른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플레아드블랑은 22층 도시형 펜션으로서 취사 가능한 레지던스형 호텔이며 전 객실은 친환경 소재의 원목 마루와 최고급 라텍스 침대를 구비하고 있다. 도심 속 편안한 안식처, 특별함이 가득한 단 하나의 장소로 객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더마크해운대

7.1Km    2024-07-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9 (중동)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 해운대 해변이 1분 거리이며, 동백섬, 벡스코, 해운대해수욕장 등 주변 관광 명소들이 가까운 완벽한 위치 조건의 호텔이다. 부산 해운대는 매 시즌 천만 명 이상 방문하는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부산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으로, 해운대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더마크 해운대는 다른 호텔보다 더 철저한 클리닝 시스템으로 객실의 청결 상태를 관리하며 비대면 셀프체크인, 기간제 출입 코드 도어락 등 편리하고 안전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가성비 최고의 만족도 높은 호텔로, 공항 리무진버스,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호텔 주변에는 시장, 레스토랑, 바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관광지구에 있는 호텔이다.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7.1Km    2023-10-04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488 (초량동)

부산의 근현대 산복도로의 생활사를 소재로 한 전시기획 및 창의적인 신개념 놀이터 설치 공간인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은 2021년 개관한 전시관이다. 산복도로는 부산의 애환이 담겨있는 도로로 6.25전쟁으로 산동네가 생겨났고, 그곳을 이어주는 산길이 만들어져 생겨난 도로이다 산복도로 전시관에는 1950년대 동구 일대에 나전칠기, 자개농 가구거리가 형성되었던 거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자개로 만든 벽면 전시품을 입구 통로에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공간은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플레이형 체험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전시관 구성은 산복도로 주변 경관과 역사, 일상을 주제로 만든 전시공간인 아카이브존, 모션카메라로 관객과 풍경이 하나가 되는 미이어아트 체험 공간인 미디어아트존, 집 모양만들기, 구술 전화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여러 스탬프와 스티커로 엽서를 만들어 출력하는 기념품 체험존 등이 있다. 산복도로 전시관 인근에는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 유치환의 우체통, 차이나타운 등이 있어 역사유적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이바구공작소

7.1Km    2024-09-10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486번길 14-13

이바구공작소는 부산의 산복도로의 생활자료관으로, 산복도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1층에는 레트로한 교복이 전시되어 있는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2층에는 넓은 창으로 ‘산복도로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벽면에는 ‘산복도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과 이야기로 꾸며진 공간이 있다. 한국전쟁으로 피난민들이 부산에 정착하면서, 오르막의 산까지 판자촌 마을이 형성되어 ‘산복도로’가 탄생한 이야기부터, 생계를 유지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을 사진과 자료로 알 수 있다. (출처: 부산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

금수사(부산)

금수사(부산)

7.1Km    2023-12-20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1

금수사는 한국불교원효종의 총본산으로도 유명하다. 2003년 입적한 원효종 종정 법홍스님이 주석한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유지와 종풍을 받들고자 하는 수많은 사부대중의 귀의처로서 자리매김하였으니 산중이 아닌 일반 백성들 속에 중생들을 깨우쳐 주고자 했던 원효대사의 화쟁 무애사상이 빛나는 대표적 사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 원효대사의 유지를 받들고, 호국일념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대사의 족적이 남아 있는 곳, 구계산 금수사는 이러한 역사적 터전 위에 지금 불법홍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 * 금수사의 걸어온 길 두 번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 조선의 선조대왕은 1604년, 갑진년(선조 37년) 6월 강화교섭을 위해 사명대사에게 일본에 강화사(講和使)로 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부산 구계산 자락에서 머무르던 사명대사가 물맛과 경치에 감탄해 마지않은 곳이 있으니 바로 원효종 총본산 금수사 터였다. 이후 대사를 따르던 한 제자가 이곳에 초암을 짓고 ‘금수암’이라 칭하니 오늘날 금수사가 태동한 배경에는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바탕되어 있다. 금수사는 창건배경부터 국운과 관련된 호국사찰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사명대사가 이곳에 머물다 일본으로 건너간 때에도 전란으로 잡혀간 3천5백여 명의 우리 동포들을 데리고 귀국했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는 경내에 피난민 수용소를 건립,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눈 곳이다. * 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위패가 있는 곳 금수사 경내에 호국영각을 짓고 기미년 독립선언의 민족대표 33인과 안중근, 김좌진, 안창호, 윤봉길 등 애국독립지사 22인의 위패를 모셔 매년 추모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니 호국도량으로서의 그 위상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