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정벚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작천정벚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작천정벚꽃축제

작천정벚꽃축제

11.7 Km    1     2024-04-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수남벚꽃길 58-19
010-6374-3434

울주 작천정벚꽃축제는 울산의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작천정(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220-1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수많은 명소들이 있지만 작천정 벚꽃길은 영남알프스에서 내려오는 작괘천을 따라 100년이 넘은 220여 그루의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만든 자연의 꽃터널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9일간 여러곳에서 울주군 작천정을 찾아주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꺠끗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체험부스, 초청가수 공연, 푸드트럭 운영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

작천정별빛야영장

작천정별빛야영장

11.8 Km    0     2023-11-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18-2

작천정 별빛 야영장은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1,159m)과 간월산(1,069m) 자락에 위치해 있다. 홍류 폭포와 간월폭포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계곡을 끼고 조성된 45개의 캠핑 사이트로 이뤄진 캠핑장이다. 야영장은 2개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계곡을 따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작괘천 야영장과 빽빽한 소나무 숲에 조성된 별빛 야영장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45개 사이트 모두 데크로 조성되어 있으며 별빛 야영장의 경우 소형, 중형, 대형으로 구분해 놓았다. 잔디광장, 다목적광장, 수변산책로와 데크 전망대 등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관리돼 있고, 캠핑장 가까운 곳에 작천정, 등억온천, 자수정 동굴나라 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꽃박물관

11.8 Km    0     2024-05-17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외산로 232 (매곡동)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 유일무이의 궁중 꽃 전문박물관이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나라의 큰 잔치가 있을 때 궁중 진연을 장식한 ‘조선왕조의 궁중 채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궁중 잔치를 위해 제작한 조선왕조 궁중채화는 명주, 모시, 종이 등을 천연염료로 염색하여 이를 꽃잎 모양으로 오려 인두질을 한 다음 송화가루와 꿀로 꽃술을 만들고, 밀랍으로 벌, 나비를 빚어 만든 것이다. 따라서 궁중 채화는 조선왕조 최고의 궁중 문화이자 공예예술이다. 조선시대 화려하게 피어났던 궁중채화는 일제 강점기 조선왕조 궁중문화 말살정책으로 소멸되어 기록으로만 존재해 왔다. 이에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지난 50여 년 동안 각종 고문헌을 연구 및 복원하여 한국궁중꽃박물관에서 소개한다. 양산 매곡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궁궐 건축양식으로 재현한 수로재와 비해당에는 총 7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조선왕조 궁중 채화 작품들과 문헌, 제작 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

홍류폭포

홍류폭포

11.8 Km    29352     2024-04-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간월재, 신불산, 간월산으로 향하는 길목의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의 클라이밍센터 부근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홍류폭포를 만날 수 있다. 가벼운 산책처럼 산길을 따라 약 1km쯤 오르다 보면 간월재, 신불산으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측 방면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홍류폭포가 있다. 영남알프스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울주 8경 [파래소폭포]와 함께 흥류폭포는 울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폭포이다. 마치 은하수가 떨어지 듯 약 33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흩어져서 봄에는 무지개가 서리며 겨울에는 고드름이 절벽에 매달리고 위에서 흩어져 내리는 물은 하얀 포말을 만들며 쏟아져 내린다. 안내판에는 신선이 놀던 곳이라고 할 만큼 멋져서 이백의 시구 [비류직하삼천척]이 떠오른다고 적혀 있다. [나는 듯 떨어지는 물줄기가 삼천 척이나 된다]는 뜻으로, 그만큼 홍류폭포의 물길이 장대하고 아름답다고 한다.

이너리트

이너리트

11.8 Km    0     2024-01-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수남벚꽃길 9

벚꽃이 아름다운 언양 작천정 입구에 있는 400평 규모의 대형 카페 이너리트는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로 유명하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어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 가든을 감상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카페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실내 곳곳에 보이는 액자, 포스터, 굿즈 등은 이너리트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상가득

한상가득

11.8 Km    2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3길 12-9

양산 덕계 골프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한상 가득은 바로 도정해 온 쌀로 밥을 지어 진수성찬으로 상을 차리는 밥집이다. 질 좋고 맛 좋은 청정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가족 모임, 연말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개별 룸도 있어 단체모임 시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인 한우산더미불고기는 약간 솟아오른 불판 가운데에 고기와 버섯, 파 등이 올라가고, 빙 둘러서 국물을 부은 후, 끓이며 익혀 먹는다. 불판이 달궈지면 각종 채소와 불고기의 육즙이 흘러내려 깊은 맛이 난다.

배내골(울산)

배내골(울산)

11.9 Km    27175     2024-04-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울주군 상북면과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있는 배내골은 영남 알프스라 불리고 있는 가지산 높은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1급 청정수가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배내골이라 한다는 이곳은 고지대 사이에 끼어 있는 긴 골짜기이기 때문에 일조량이 다른 곳보다 2시간 이상이나 짧고 맑은 계곡물이 계속 흘러내려 여름에도 냉기가 감돈다.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로쇠 수액이 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배내골계곡은 상수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심이 깊은 웅덩이와 급류 지역이 많아 물놀이와 취사 행위가 일절 금지되어 있다.

풍경

11.9 Km    26378     2024-02-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32
0507-1313-8746

영남알프스 배내골 계곡에 위치한 20년 전통의 울주군 음식점이다. 배내골은 계곡이 유명해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풍경은 1996년 오픈이래 꾸준히 명품음식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 닭 등 식재료들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주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밑반찬은 다양하지는 않지만 정갈하고 입맛에 맞으며 특히, 2~3년 묵은 김치의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단독 홀 및 단체 홀이 준비되어 돌잔치와 칠순잔치, 피로연, 하우스웨딩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한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숙박객들을 위한 단체 식사 및 단품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풍경은 영남알스스 펜션과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산속 맑은 공기 속에서 하루를 보매며 식사도 하고 차 한 잔도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다.

등억알프스야영장

등억알프스야영장

11.9 Km    0     2024-05-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로 43

등억알프스야영장은 울산 울주군 신불산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영남알프스의 한 자락인 신불산을 배경으로 하고,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작괘천과 작천정을 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약 70개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변산책로와 데크전망대, 잔디광장 등의 공간이 있다. 답답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해 보자.

간월재

12.0 Km    4     2023-12-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길 614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과 간월산 능선이 만나는 자리로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간월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면 지치고 힘들 일상을 잊게 만들어준다. 간월재에 오르는 방법 중 가장 쉬운 코스는 ‘사슴농장코스’로 평탄한 길이 6km가량 이어져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간월재까지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