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75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75광장

75광장

17.9Km    2024-10-18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70

절영로를 따라가다 보면 목장원 앞의 해안 쪽으로 돌출된 작은 광장이 나온다. 1975년도에 조성되었다 하여 75광장으로 불리며, 절영로를 걸어 나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밤이면, 달빛을 받아 출렁이는 밤바다가 무척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를 끼고 75광장과 이어진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상쾌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75광장은 주변의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75광장과 연계한 산책을 하기에 좋다. 우선 중리산책로를 들 수 있는데 중리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도심속에 숨어있는 은백색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부산의 유명한 관광명소인 ‘태종대’를 끼고 있는 부산 영도구에는 또 하나의 명소인 절영해안산책로과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봉래산(해발 395m)의 트래킹도 좋다.

송도1913

17.9Km    2023-12-05

부산광역시 서구 등대로 11

송도1913은 부산 서구 암남동에 있는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음식점 명칭은 인근에 있는 송도해수욕장의 '송도'와 개장 연도에서 따왔다.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대표 메뉴는 조개구이다. 이 밖에 장어구이, 모듬해물, 스페셜 물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송도해수욕장, 송도구름산책로, 송림공원이 있다.

토로

토로

17.9Km    2024-07-03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752번길 25

부산 영도 하리에 있는 토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토로는 골목 안쪽에 있어 주차 후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있다. 입구 앞에는 작은 화분과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꾸며져 이국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는 토로는 주문 즉시 조리되어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한 달 정도 에이징 과정을 거친 안심, 채끝 스테이크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특히 채끝 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 개인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옥상으로 올라가면 영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근처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동삼동 패총전시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씨앤트리 카페

씨앤트리 카페

17.9Km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808

기장 임랑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씨앤트리 카페는 1층부터 4층까지는 카페로 운영하며, 5층에는 루프탑이 설치되어 있다. 각 층마다 동해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1층은 바닷바람을 쐴 수 있는 야외와 연결되어 있고, 2층은 카운터, 3~4층은 노키즈존으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며, 5층 루프탑에서는 하늘을 보며 푸른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베이커리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펜션과 수영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카페이다.

복성반점

복성반점

17.9Km    2024-08-08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중앙로 289

부산의 복성반점은 부산의 3대 짬뽕이라고 불리는 맛집이다. 당일 구입한 신선한 한치와 관자, 조갯살, 새우 등 푸짐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짬뽕으로 소문난 집이다. 해산물이 주는 시원함과 채소가 주는 감칠맛에 정성을 한가득 들여 끓여 내는 짬뽕은 기호에 맞게 맵기를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조절해서 시킬 수 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의 짬뽕뿐만 아니라 큼직한 재료들이 아낌없이 들어간 짜장면, 고슬고슬 입맛을 사로잡는 볶음밥, 바삭하게 잘 튀겨 나오는 탕수육, 유산슬, 양장피 등 이 집의 다른 메뉴들도 모두 만족감을 준다. 오랜 시간 사랑받는 노포의 음식은 다시 방문할 이유가 충분하다.

하누마을 방갈로

하누마을 방갈로

17.9Km    2024-02-22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526

우수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길 수 있는 양산 하누마을 방갈로는 2~8인이 이용 가능한 개별 방갈로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룸 형태로 되어 있다. 각종 모임 및 단체, 회식, 외식, 가족 식사, 데이트 코스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가 신선하고 밑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다. 1층에 있는 식육 판매장에서 원하는 고기를 주문하고 인원수에 맞는 방을 선택하여 편안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18.0Km    2024-11-13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71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29년 만에 복원되었다.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의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캐빈을 포함하여 최신기종인 캐빈 39기가 운행된다.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부산 송도 일대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뮤지엄 ‘송도 도펠마이어 월드’,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스카이스윙’, ‘테마파크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뉴진스코드 IN 부산> 바다와 산, 그리고 하늘을 한눈에 다 담고 싶다면 ‘송도 해상케이블카’가 모든 걸 충족시켜 줄 것이다. ‘뉴진스코드 IN 부산’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이 케이블카에 탑승해 발밑으로 보이는 바다와 탁 트인 자연 풍경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산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송도 해상케이블카’에 올라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충단

18.0Km    2024-09-03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년) 4월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의 명으로 1871년에 건립한 묘단이다. 처음에는 동상동 873번지에 있었던 것을 김해의 도시계획으로 동상동 161번지 일원에 확장 이전하였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1600년(선조 33)에 이들은 모두 가선대부(嘉善大夫) 중에서 김득기와 이대형은 이조참판, 유식과 송빈은 호조참판으로 각각 추증(追贈) 되었다. 이 중 김득기의 묘는 한림면에 있고 이대형의 묘는 상동면에 있다.

이티135

이티135

18.0Km    2024-07-02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95

이티135는 부산 사하구 동매역 2번 출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낙동강 동풍을 견디고 고운 이화를 피워낸 배고개에서 135초의 정성을 들인 커피를 선물한다는 뜻으로 카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지하에는 사무실과 주차장, 1층은 오더 및 픽업이 가능한 클래식한 공간, 1.5층은 모던존과 화장실, 루프탑에는 다락방과 옥상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성껏 만든 음료와 베이커리는 물론 원두와 노트, 에코백 같은 굿즈들도 판매한다. 1층을 제외하고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가까운 곳에 동매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송담서원(김해)

18.0Km    2024-06-1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송담서원은 임진왜란 당시 김해에서 의병을 일으켜 성을 지키다 전사한 4명의 의병장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의 공을 기리는 묘단이다. 조선 선조 25년(1592) 부산에서 동래성을 함락한 왜적이 병력을 이끌고 김해성을 공격해 오자 당시 장군 서례원이 성을 버리고 달아났다.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하니 네 의병장이 각기 의병들을 거느리고 성으로 들어가 적과 죽을힘을 다하여 싸우다 순절했는데, 이것이 임진의병의 시작이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3년 만인 1600년 선조가 이들의 충절을 기리고자 각자 벼슬을 올려주고, 숙종 34년(1708) 지방 사림들의 도움으로 송담사와 송담서원을 세워 위패를 모셨다가 순조 33년(1833) 표충사라 이름하였다. 고종 8년(1871) 단을 설치하여 사충단이라 이름 짓고 비를 세웠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현재 비각 이외에는 모두 새로 지은 건물들로, 비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의 규모로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의 선을 그리는 맞배지붕 형태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