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앳 부산 코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난티 앳 부산 코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

아난티 앳 부산 코브

14.3 Km    3482     2024-07-3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051-509-1111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부산의 숨은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기장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treat)’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규모, 서비스로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중심이자 아난티 코브에 위치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시티, MICE 산업의 중심지인 BEXCO에서도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60㎡ 이상의 넓은 객실 규모를 갖춘 객실에서는 프라이빗 발코니가 마련되어 푸른 빛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탁 트인 오션뷰 또는 마운틴 뷰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다모임 레스토랑에서는 트렌디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고 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여유로운 오후를 위한 애프터눈티를, 맥퀸즈 바에서는 바다를 마주하며 프렌치 믹솔로지스트가 선사하는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파노라믹처럼 펼쳐지는 오션 뷰를 마주한 대규모 연회장과 7개의 미팅과 이벤트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랜드 볼룸은 1,417sqm 규모로 최대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볼룸은 977sqm 규모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환상적인 바다 전망의 웨딩 채플과 오션 테라스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이국적인 웨딩을 실현할 수 있다. 여름에는 바다와 맞닿은 듯한 인피니티 풀, 성인 전용 인피니티풀, 키즈 풀,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와 사우나, 테라피룸 등의 부대시설들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 워터하우스와 국내외 서적들과 다양한 소품으로 가득한 이터니 저니가 있어, 레저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오션 인피니티 풀 외국의 유명 리조트처럼 바다와 맞닿은 오션 인피니티 풀을 경험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호텔 서비스를 누리며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아난티 앳 부산 코브를 추천한다. 18.5 x 40 x 1m 규모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2층에 위치한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 등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야외 수영장은 여유로운 물놀이와 동선을 제공한다. 풀 사이드에 넉넉하게 준비된 데이 베드는 태닝을 하거나 낮잠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실내 수영장도 특별하다. 전면이 통유리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내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넓이와 깊이의 풀을 갖추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 따로, 또 같이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넓고 여유로운 객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모든 객실은 일반 호텔의 1.5배 이상인 프라이빗 발코니 포함 약 21평(70㎡)의 넓은 규모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객실마다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어 바다와 숲의 풍경, 바람과 공기를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트윈 베드 객실에는 두 개의 침대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명의 일행과 동반 여행 시 커넥팅 룸을 선택한다면 두 개의 객실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하는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펜트하우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므로 주차장 및 출입에 제한이 있다.

아난티코브 야외공연장

아난티코브 야외공연장

14.3 Km    0     2023-12-2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복합 리조트 단지 아난티코브의 야외공연장이다. 널찍한 테라스와 초록빛 잔디밭, 그 앞에 짙푸른 부산 앞바다가 자연스레 이어진다. 테라스 곳곳에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싱그러운 색감을 더하는 커다란 나무와 꽃을 배치해 마치 어느 휴양지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저 멀리 절벽 위에 지어진 사찰인 해동용궁사도 눈에 들어온다. 야외공연장 주변에는 카페처럼 꾸며진 편의점을 비롯해 우리나라에 처음 입점한 로마 3대 카페 ‘산 에우스타키오 일(Sant’ Eustachio il)’ 카페도 자리한다. 1938년에 문을 연 이 카페는 로마 현지인들도 줄을 설 만큼 인기가 높다.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불을 피워 로스팅한 커피 한잔과 함께 여유를 즐긴다면 더욱더 좋겠다.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

14.3 Km    2     2023-12-2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아난티 힐튼호텔 부산에 있는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는 지하 600m 암반천에서 솟아오르는 약알칼리성 염천수(암반해수)로 실내 온천과 야외 수영장, 야외 노천 온천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연중 따뜻한 물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공간, 그리고 푸른 기장 앞바다를 향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은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매시간 10분의 브레이크 시간이 있으며 실내 수영장 미디어존을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에 비치된 구명조끼는 무상제공되며, 수경을 착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전망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염천수는 신경통, 동맥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미용,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화명수목원

화명수목원

14.3 Km    1     2023-10-12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 299

2011년 부산 최초의 공립 수목원으로 개원한 화명수목원은 금정산 자락에 있어 낙동강 하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초록 내음 가득한 곳으로 언제 가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수목원에는 대천천이 흘러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며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가 계곡물 따라 내려가는 기분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면 온실이 있어 레몬나무, 선인장, 야자수 등이 가득하고, 핑크뮬리가 있는 중앙광장에서 입구 쪽으로 가면 생태연못이 있어 봄에는 개구리알과 올챙이를 볼 수 있다. 동물원에는 거위, 산양, 칠면조, 염소, 토끼 닭이 살고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따로 매점은 없어 도시락을 집에서 챙겨 온다면 가족들과 깊은 숲에서 피크닉 하기 좋다.

국청사(부산)

국청사(부산)

14.3 Km    20871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숙종 29)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청정한 마음으로 국난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며, 외적의 더러운 짓밟힘을 막고 깨끗하게 국토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국청사라 이름하였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14.3 Km    0     2024-09-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2-22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와 중간중간 멋스러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야생화와 그림 같은 해안 절경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소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줘 여름에는 더위를 잠시 피할 수도 있다. 소나무 사이로 들리는 파도 소리도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한편에는 부산 동쪽 바다를 지키는 용왕을 모신 사당인 용왕단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져 웅장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풍긴다. 용왕단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흔들의자도 세워져 산책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곳 산책로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부산동명불원

부산동명불원

1.4 Km    42875     2024-05-29

부산광역시 남구 동명로 57

용당동 용비산에 자리 잡고 있는 동명불원(東明佛院)은 동명목재 회장 고 강석진씨가 국가번영과 부모의 왕생극락을 빌고 동명의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동명 가족들의 행운을 위해 건립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찰이 한국 전통 양식인데 비해, 이 절은 동남아시아의 영향을 받아 용마루가 곧게 뻗어 있고 미얀마의 고탑에서 발굴된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 놓았으며, 이곳에 안치된 목조개금불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이며, 범종 또한 한국 최대 규모로 27t 가량되며, 에밀레종보다 6t 정도 더 무겁다고 한다. 동명불종은 종두에 사룡이 새겨져 있는데 종래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기법이다.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세존을 중심으로 우편에 미륵보살, 좌편에 제화 갈라보살 등 3본을 모셨고, 좌불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16m이며 법당의 크기도 498.84m²이나 된다. 법당 가운데에는 기둥없는 특수 공법을 사용했고, 내부 천장의 중앙에 4마리의 용머리를 조화시켰으며 양쪽 벽에는 비천상을 새겼다. 극락전, 나한전, 관음전이 갖추어져 있고, 칠성각, 산신각, 독성각은 2층으로 설계하고 2층에는 불교서적을 진열하고 있다.

대저수문 생태공원

14.4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279-9

서낙동강이 시작되는 대저 수문 근처에 있는 생태공원이다. 잔디마당을 비롯해 하천 숲 등이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어 숨겨진 텐트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낙동강을 보며 노지 캠핑이나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공원 중앙에 그라운드 골프장이 있고 그 주위로 트랙과 체력단련장이 조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화장실도 잘 조성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머무르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드라이브 중에 한가로운 곳에서 쉬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당하며 최근에는 차박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관심받고 있다.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14.4 Km    64698     2024-08-29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꿈의 낙조 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된다. 꿈의 낙조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춤을 추는 분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4월 말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분수쇼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14.4 Km    130323     2024-05-09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는 음악분수이다. 2010년 3월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 및 운영을 하고 있다. 분수 바닥 면적 2,538㎡, 원형 지름 60m, 둘레 180m, 최대 물높이 55m 세계 최대 규모로 (사)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 다대포 낙조분수는 20종 29개의 소분수로 학날개 형상, 무지개 형상, 해바라기 형상, 안개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요, 팝송, 클래식 등 매달 60여 곡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특별한 사연이나 프러포즈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미리 신청해 놓으면 분수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을 소개해주기도 한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분수쇼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수 쇼와 더불어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