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4-01-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153-29
울산 포니랜드 승마장은 전문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으로 말타기 체험도 하고 양, 알파카, 토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포니랜드에는 말 방목장과 알파카, 양 방목장, 모래 놀이터, 텃밭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랙터 기차, 대왕 그네, 아이스크림 숍이 있다. 승마체험은 오전 10시부터 하루에 5번, 50분씩 진행되며 정해진 코스를 3바퀴 돌 수 있다. 승마체험은 초등학생 어린이에 한해서 가능하며 체험 시 말을 끌어주는 직원과 아이들을 옆에서 잡아주는 직원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알파카 목장 주변을 2바퀴 도는 트랙터 기차와 그넷줄이 긴 그네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왕 그네 등을 즐길 수 있다.
6.9Km 2024-01-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438
산악오토바이(ATV), 페인트볼 서바이벌게임 진행 전문업체로 영남알프스 배내골에 위치해 있는 경남권 최대 레저업체이다. 산악 ATV를 탈 수 있DJ 인기가 많은 곳으로 ATV가 주 종목이긴 하지만 페인트총 서바이벌도 가능하고 어린이를 위한 깡통열차도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산에 가기 전에 브레이크, 엑셀 감각을 익히 뒤에 비탈길을 반복해서 오르고 내리며 연습을 한 후 본격적인 산악 ATV코스를 체험하면 된다. 산악 ATV를 드라이브를 하면 나뭇가지, 흙 등이 많이 날리므로 복장은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 ATV 산악코스 A와 B 코스는 약 50분, 일주코스는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영남알프스의 자연 경치를 즐기며 스릴과 스피드를 느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경험이다. 또한, 배내골 사발이에서는 ATV, 서바이벌 체험, 깡통열차 등의 장비들을 가지고 전국 출장·임대 서비스도 가능하다. 주변 펜션과 연계되어 있어 펜션연계할인 이벤트도 실시하며, 기업연수, 회사워크숍, 학생 MT, 수련회, 단합대회, 가족, 커플 등이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7.0Km 2024-07-23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106
시설이 깔끔하고, 내부에 화장실과 에어컨, 전기장판이 있으며 온돌방으로 마련되어 있어 날이 더울 때나 추운 날에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 전기 콘센트를 포함해 화장대, 드라이기, TV, 스탠드가 있다. 간단한 싱크대에는 밥솥과 전자레인지, 인덕션도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룸 바로 옆에 주차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데크에는 테이블 의자도 있어 편리함과 여행 감성 모두 챙겼다. 캠프포레에는 유독 아이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가까이에 계곡이 있고, 에버슬라이드, 흔히 말하는 워터슬라이드와 레일 썰매, 트램펄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와 즐길 수 있는 히노끼탕도 있어 이곳만의 특별함이 배가 된다.
7.1Km 2024-07-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33
052-254-7076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은 도동산방은 전통한옥 5채로 이루어져 있다. 격조 높은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다실(차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에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가격대, 이용 가능한 요일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넓고 아름다운 공간이라 돌잔치, 칠순, 팔순 연회 행사도 예약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7.2Km 2024-10-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829
철구 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에 위치한 곳으로 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불려서 철구 소라고 불리는 곳이다. 특히 호박 소, 파래 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히는 곳으로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면 이무기가 자리를 피해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계곡물이 맑아 1급수에서 서식하는 산가지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 등이 서식하는 곳 중 하나로 부산과 울산 여름 휴가지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이름나 있지만, 수심 5.5m로 깊은 편이어서 주변에 튜브와 구명조끼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인근 식당에서 평상도 대여 가능하다.
7.2Km 2024-10-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116
052-264-3508
※ 영업시간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00) 배내골 계곡의 상류이자 배내 고개의 초입인 이천리, 이천 분교 바로 아래쪽의 개울가에 산돼지마을이 있다. 앞뒤로 과실나무들이 빽빽해 과수원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시원한 배나무와 귀목나무 아래서의 야외 식사가 인기다. 이곳의 별미는 멧돼지 바비큐와 멧돼지 숯불구이 그리고 멧돼지 양념 구이다. 산에서 방목 형식으로 양육한 멧돼지만을 생고기로 내놓는데, 집 돼지와는 비계 자체가 다르다고 한다. 담백하고 누린내가 전혀 없고 육질 또한 아주 부드럽다. 우선 보기에도 갈빗살을 구우면 지방질이 집 돼지에 비해 훨씬 더 투명해진다. 이 외에도 산에서 키운 흑염소 숯불구이를 찾는 이도 많다. 갖은양념을 넣어서 12시간 숙성시킨 후에 참숯으로 구우면 염소 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다고 한다.
7.4Km 2024-07-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64-4
들살이오토캠핑장은 산과 강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울산 울주군 배내골에 자리하고 있다. 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으로 무성한 나무들이 많아 자연적으로 그늘이 생기는 사이트가 많다.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캠핑장엔 비단 꽃이라고도 불리는 자귀나무가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캠핑장은 A와 B 2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겨울엔 햇볕이 잘 드는 B 사이트가 인기가 좋다. 사이트 2개당 하나씩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다.
7.4Km 2024-06-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32
0507-1313-8746
영남알프스 배내골 계곡에 위치한 20년 전통의 울주군 음식점이다. 배내골은 계곡이 유명해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풍경은 1996년 오픈이래 꾸준히 명품음식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 닭 등 식재료들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주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밑반찬은 다양하지는 않지만 정갈하고 입맛에 맞으며 특히, 2~3년 묵은 김치의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단독 홀 및 단체 홀이 준비되어 돌잔치와 칠순잔치, 피로연, 하우스웨딩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한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숙박객들을 위한 단체 식사 및 단품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풍경은 영남알스스 펜션과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산속 맑은 공기 속에서 하루를 보매며 식사도 하고 차 한 잔도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다.
7.4Km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울주군 상북면과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있는 배내골은 영남 알프스라 불리고 있는 가지산 높은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1급 청정수가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배내골이라 한다는 이곳은 고지대 사이에 끼어 있는 긴 골짜기이기 때문에 일조량이 다른 곳보다 2시간 이상이나 짧고 맑은 계곡물이 계속 흘러내려 여름에도 냉기가 감돈다.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로쇠 수액이 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배내골계곡은 상수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심이 깊은 웅덩이와 급류 지역이 많아 물놀이와 취사 행위가 일절 금지되어 있다.
7.4Km 2023-12-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801-1
배내고개는 영남 알프스 하늘억새길(배내고개~능동산~천황산~재약산~사자평~죽전)의 가장 초입에 있는 고개이다. 영남 알프스 하늘억새길은 울산을 중심으로 양산, 밀양에 걸쳐 있는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고헌산 등 1,000m 이상의 고산지대를 일컬으며, 특히 신불산과 단조 산성 주위로 산맥을 따라 펼쳐진 억새평원이 장관이다. 배내고개의 이름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 배내고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배내라는 이름은 마을이자 골짜기를 돌아 내려오는 물줄기를 말하기도 하는데, 날이 더울 때면 고산지대로부터 시원한 물이 흘러내려 와서 경남 지역 주민들의 한여름 피서지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