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4-02-16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9로 66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오리한상은 좋은 재료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기분 좋게 외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별 룸이 폴딩도어로 설계되어 인원수에 맞춰 최대 60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무항생제 등급 판정을 받은 귀한 청둥오리고기를 사용하고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다. 식당에는 유아 놀이방이 있고, 식당 바로 옆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울림 공원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식사할 수 있다. 공원 나들이 후 온 가족 외식하기 안성맞춤이다.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된다.
19.3Km 2024-10-02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 45
051-261-0600
오이아호텔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항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객실에 퀄리티 높은 침구와 수건, 가운 등을 비치하였고, 가성비가 좋아 젊은 여행객 및 출장객에게 인기가 좋다. 수페리얼 트윈과 스위트 트윈․오션 객실에 욕조가 설치되어 있고, 스위트하버뷰객실에서는 항구가 보인다. 출장객일 경우 연박 할인이 적용된다. 인근에 다대포 회센터,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이 있다.
19.3Km 2024-09-13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예부터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라 한다. 이곳 주민들의 아름다운 송림(松林)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波浪)의 두 자를 따서 임랑이라 하였다고 한다. 차성가에서도 ‘도화수(桃花水) 뛰는 궐어(鱖魚; 쏘가리) 임랑천에 천렵(川獵)하고, 동산(東山) 위에 달이 떴으니 월호(月湖)에 선유(船遊)한다’라고 하여 이곳의 자연경관을 예찬하였다. 그리하여 이곳의 경관을 월호추월(月湖秋月)의 승경(勝景)이라 하여 차성 팔경의 하나로 여긴다.
이곳의 해안에는 백설 같은 백사장이 넓게 깔려 있다. 백사장 주변에는 노송이 즐비하여 병풍처럼 푸른 숲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옛사람들도 이곳 임랑천의 맑은 물에서 고기잡이하면서 놀다가 밤이 되어 송림 위에 달이 떠오르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조각배를 타고 달구경을 하면서 뱃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오늘에 와서는 이곳을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단장하였다. 해수욕장은 여름에 지역의 주민과 외지인들에게 즐거운 휴식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인근의 자연산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여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맛의 멋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기장의 4대 고찰의 하나인 장안사와 묘관음사가 있어 자녀의 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산에서 동해남부선(월내역 하차)을 이용하여 기차여행의 멋을 즐길 수 있고 승용차로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휴식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19.4Km 2024-05-23
부산광역시 기장군 임랑해안길 1 박태준기념관
부산시 기장군이 2011년부터 건립사업을 추진하여 2021년 12월 14일에 정식개관한 박태준기념관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靑巖 박태준 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열린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자 세워졌다.
19.5Km 2024-07-3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232번길 18
40년 경력의 2대를 이어온 명지첫집은 좋은 소금으로 만든 9가지 젓갈과 명지 대파로 맛을 더한 보쌈과 족발 요리를 선보이는 집이다. 수육과 갖가지 반찬이 된장찌개와 함께 나오는 보쌈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점심 세트메뉴에는 기본 보쌈정식 메뉴에 고등어구이 또는 젓갈 9종 중 택일할 수 있다. 부산 명지는 예로부터 대파와 소금이 유명한 곳이라 명지의 질 좋은 소금으로 직접 담근 젓갈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색 있으며, 500g씩 포장하여 판매도 한다. 음식의 만듦새는 물론 담음새까지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며,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프라이빗하게 구분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손님들이 선호한다.
19.5Km 2022-10-21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220번길 19
명지광복경양식은 광복동에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광복경양식의 명지 직영점이다. 깊고 진한 육수에 좋은 재료로 매일 끓여 제공하는 수프와 우사골, 각종 야채, 과일을 1주일간 끓여 만들어내는 데미그라스 소스, 샐러드 드레싱, 스파게티 소스 등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맛집으로 실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테이블 간의 거리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좋고, 전체적 분위기가 깔끔하다. 건물 앞쪽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청량사, 맥도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9.6Km 2024-05-23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515번길 4
‘예술을 담다’, ‘옛것을 닮다’라는 의미의 예닮은 이민경 대표가 김해시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고자 세운 단체이다.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소외계층까지, 우리 사회 모두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도우려고 가야금을 전공한 딸 류다인씨와 그의 선후배들이 모였다. 예닮은 아이들에게 어린이용 8현 가야금을 이용하여 직접 연주법을 가르치고,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전통 공예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야금과 북 체험 행사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복 대여, 매듭공예, 가야금 체험 등 전통 예술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누구나 전통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6Km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 20
다대씨파크는 다대포항에 위치해 각종 활어와 어패류, 해산물 등 저렴하게 판매해 신선한 회를 배불리 맛볼 수 있는 활어 전문 수산시장이다. 1층 회 센터에 여러 상점들이 있는데 전국에서 생산되는 각종 활어와 어패류,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수조마다 광어, 도다리, 붕장어, 참돔, 전어, 숭어 등의 바닷고기가 그득하다.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다대포해수욕장에 놀러 왔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 1층에서 구매한 해산물은 2층 일명 초장집이라는 곳에서 상차림비를 내면 바로 먹을 수 있다. 1층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2층에 있는 초장집에서도 회나 해산물을 바로 구매해서 즐길 수 있다. 다대포항을 바라보며 운치 있게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고 포장을 해서 음악 분수를 구경하며 먹는 사람들도 많다.
19.6Km 2023-11-22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김해 최고의 명당인 만장대에 위치한 해은사는 정면 남쪽에서 낙동강 하류의 넓은 평야가 바라보이며, 서쪽에는 김해시, 동쪽에는 동김해시가 훤하게 내려다보인다. 설화에 의하면 해은사(海恩寺)라는 이름은 인도 아유타국에서 고대 가야로 건너와 수로왕과 결혼한 허왕후와 그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무사히 항해를 할 수 있도록 풍랑을 막아준 용왕님께 감사하는 뜻에서 창건한 사찰이다. 해은사에는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왕전이라는 전각이 있는데, 대왕이라 함은 바로 수로왕(首露王)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각 내부에 수로왕과 허황후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으며 분산성 내에 위치하고 있어 왜적을 물리치기 위한 전진기지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해은사는 1982년에 영산전 중건을 기점으로 여러 법당을 중건하고 보수하였으며, 1997년에는 허황후가 배에 실어 왔다는 파사석탑을 재현하는 불사를 거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