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4-02-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2
051-749-5500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하여 레저산업에 첫발을 디딘 이후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범주의 푸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09년 프라자호텔과 63시티 식음·문화부문을 한 가족으로 맞이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국내 최고 프리니엄 종합 레저·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급속한 레저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21세기 건전한 여가 생활문화 창조를 위하여 미래지향적 가치관, 다양한 레저시설 및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영역의 확대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질적·양적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최대의 국민레저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전 객실에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32층의 초고층 호텔식리조트로 서 416실의 객실과 연회장, 세미나실, 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망과 젠 스타일의 인테리어, 그리고 라이브 클래식 음악이 있는 32층 스카이라운지는 부산의 명소로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 완공된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가장 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갖춘 객실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더블 베드룸, 트윈베드룸, 온돌형 한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객실 내에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고, 업무용 테이블이 비치된 비즈니스룸과 PC 등의 사무기기와 상담시설이 완비된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4.0Km 2024-10-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52-2
051-633-0166
원조범일동매떡은 어묵, 튀김, 떡볶이 등을 파는 분식점으로 특히 매운 떡볶이로 유명한 분식집이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방영되었고 다양한 언론매체에 소개된 부산의 맛집이다. 매떡은 매운 떡볶이를 줄인 말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매운 떡볶이를 시작한 곳이 이곳 원조범일동매떡이다.
4.0Km 2023-01-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8-1
중식당 바오 하우스의 2호점인 바오 나이트는 더욱 다양한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만식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다른 데서는 맛보기 힘든 정성 들인 외국 요리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메뉴가 자주 바뀌므로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야 한다. 영화 포스터가 붙여진 입구부터 빨간 조명으로 가득한 내부까지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나며, 골목 안으로 쭉 들어가면 매장 입구가 나온다. 기본 안주는 땅콩과 짜 사이 무침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수제 교자, 볶음면, 치킨 바오, 가지 튀김이 있다.
4.0Km 2024-10-21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좌수영성지는 경상도 옛 수군의 본영이었다. 좌수영은 조선시대에 동남해안을 관할했던 군영으로 예로부터 남쪽 지방이 지리적인 요인으로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피해를 받자,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부산에는 경상좌수영을, 통영에는 경상우수영을 세워 남쪽의 방위를 책임졌다. 원래 좌수영은 남구 감만동에 있었는데 태종 때 울산 개운포로 이전했다가 임진왜란 직전에 현재의 수영동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좌수영성의 축조연대는 정확하지 않고 숙종18년(1692년)에 개축한 것이라 한다. 좌수영의 동, 서, 남, 북에는 영일문, 호소문, 주작문, 공진문이라 불리는 4개의 문이 있었으며, 일정한 시각에 폐문루, 관해루에 달아둔 북을 울려 여닫았다. 그밖에 3개의 우물과 4개의 배수구, 옹성, 치성, 보루 등이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파손되어 현재는 성벽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620m 길이의 돌 터와 홍예문, 배수구, 그리고 성의 존재를 짐작하게 하는 남문만이 자리하고 있다. 좌수영성지의 축성에 동원된 인력이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없으나 현재 남아 있는 돌에 언양, 양산 등의 지명이 새겨져 있어, 각지의 민정을 동원하였음을 알 수 있다. 경상좌도 수군절도사, 종군, 왜학훈도(倭學訓導)가 있었으며, 7개의 진(鎭)이 소속되어 모두 65척의 전선과 40척의 나룻배가 낙동강의 동쪽에서 경주까지의 전 해상을 방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