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천연동굴 자연학습체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곡천연동굴 자연학습체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곡천연동굴 자연학습체험공원

천곡천연동굴 자연학습체험공원

0m    4685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 체험공원은 동굴 생성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돌리네 지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한 곳으로 잔디광장, 철쭉원, 산책로, 원추리원, 억새원, 봄 향기, 암석원, 여름, 가을 향기, 야외학습장, 돌리네, 동굴 입구, 돌리네 탐방로로 이루어져 있다. 돌리네 탐방로는 돌리네 주변을 따라 534m의 목재 데크를 설치하여 천곡황금박쥐동굴의 돌리네 및 우발라 지역의 자연식생을 관찰할 수 있다. 돌리네 쉼터는 돌리네 지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야생화 체험공원과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멀리 묵호등대가 보이는 쉼터도 있다. 야생화 체험공원은 천곡황금박쥐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100여 종 50,000여 본의 수목 및 야생화를 식재하여 돌리네 탐방로와 어우러져 복합관광테마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야외 학습장은 야생화 체험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을 위한 체험행사를 주관하며 야생화에 대한 설명 및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 체험공원은 운동기구도 있고 벤치가 있는 넓은 장소도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소풍을 나와도 좋은 곳이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에 위치하고 있고 매년 기온을 14~15도로 유지하여 여름에 가면 시원함을 겨울에 가면 따뜻함을 느끼고 올 수 있다.

무더위, 시원한 동해에서 날려볼까요?

무더위, 시원한 동해에서 날려볼까요?

0m    1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여름 피서지로 많이 찾는 강원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많은 동해의 관광지로 떠나볼까요? 태고의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부터 동해하면 빠질 수 없는 동해바다, 일출명소인 촛대바위에 형성된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출렁다리까지!

보리밭

보리밭

10.0 Km    2424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4
033-534-7051

강원 나물밥 지정업체로 동해시 모범음식점이다. 무릉 계곡에 위치한 공기 맑고 물 맑은 보리밭 식당은 주위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연의 선물인 산채 요리와 백숙 요리 전문점이다. 입식으로 된 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식당 뒤편으로는 정자각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무릉 계곡의 공기를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자연식 산채정식백반과 산채비빔밥, 무릉 계곡 등산 후 시원한 동동주 한 잔에 곁들어 먹는 감자전과 파전이 별미이다. 더운 여름날 토종닭과 오리로 만든 닭볶음탕, 백숙, 오리주물럭 등은 지친 몸을 회복해 줄 보양식이다. 또한 곰취, 나물취, 오가피 등의 산나물은 따로 주문 구매가 가능하다.

성원닭갈비

성원닭갈비

10.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안1길 14-32

삼척 물닭 갈비를 판매하는 물닭 갈비 전문점이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다. 철판에 볶아먹는 일반적인 닭갈비와는 달리 물닭 갈비는 미나리, 깻잎, 부추를 가득 올려 먹는 국물 닭갈비이다. 조리에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색다른 닭갈비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채소와 라면 또는 우동 면 사리, 닭고기를 건져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볶음밥은 물닭 갈비의 필수 코스다.

베틀바위

베틀바위

10.1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 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기암절벽형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 바위라 한다. 베틀 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 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출처: 동해관광 홈페이지)

두타산성

두타산성

10.1 Km    23447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성은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내에 있는 석성으로 동석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 청년들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격침한 항쟁지로, 현재 성터가 남아 있고 호국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다. 102년(신라 파사왕 23)에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맹균이 높이 1.5m, 둘레 2.5km의 산성을 다시 쌓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이 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당시 아군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남북 15리 절벽에 도열시켜 적에게 위세를 보였고, 이에 왜군이 공격을 포기하고 백복령 방면으로 퇴각했다. 이후 빨래하던 노파가 이 산성의 사정을 제보하듯이 아군이 잠복한 길로 왜군을 유인했는데 왜군이 속아 전멸했다고 한다. >

두타산

두타산

10.1 Km    48119     2024-03-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4-7306∼7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0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10.1 Km    69930     2023-11-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4-7306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용추폭포 코스] - 제3코스(3.5㎞, 왕복 2시간 30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선녀탕 - 문간재 – 신선봉(전망대) - 제4코스(3.7㎞, 왕복 3시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문간재 - 약수터

천은사(삼척)

천은사(삼척)

10.1 Km    27352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816

삼척 천은사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이다. 천은사의 역사는 경덕왕 17년(738년) 인도에서 두타의 세 신선이 흰 연꽃을 가지고 와서 창건했다는 백련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현재 천은사 주변 일대가 사적 [이승휴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이승휴는 용안당을 짓고 삼화사에서 불경을 빌려다 읽었다고 한다. 후에 용안당을 절에 희사하고 절의 이름을 간장암으로 바꾸었다. 광무 3년(1899)에는 이성계 4대조의 묘인 목조릉을 미로면 활기리에 만들면서, 이 절을 원당사찰로 삼아 임금의 은혜를 입었다라는 의미의 천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화재로 완전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는데 1983년 문일봉 스님이 중건하였다. 천은사 경내에는 이승휴를 기리는 사당 동안사가 있다. 봄에는 자갈이 밟히는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개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