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하늘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마산하늘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마산하늘전망대

천마산하늘전망대

9.6 Km    1     2023-12-05

부산광역시 서구 해돋이로183번길 17-4

천마산하늘전망대는 천마산로의 ‘사진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부부가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로도 쓰였던 곳이기 때문이다. 2019년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천마산로는 더 편리하게 정비되었다. 산복도로의 옛 정취는 간직하되 말끔한 모습을 더한 것이다. 현재 천마산로 일대에는 조명과 보행 데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밤 산책이 가능하다.

허심청

허심청

9.6 Km    134595     2024-06-27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허심청은 편안하고 즐거운 온천욕과 휴식 및 체력단련을 통한 건강증진을 추구하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형 온천 건강랜드로, 1991년 10월 부산시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탄생했다. 허심청의 온천탕은 전체 4,297.54m²로 3,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동양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이다. 대온천탕에는 장수탕, 회목탕, 청자탕, 동굴탕, 노천탕 등 40여종의 효능별 욕탕과 계절에 따라 천연재료와 한방약재를 다르게 넣은 이벤트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체질과 연령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입욕코스가 있다. 확 트인 초대형 온천탕과 자연채광이 가능한 천장,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아름다운 실내 전경을 갖추고 있어, 허심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하며, 찜질방 및 부대시설에서 가족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휠라 부산경성대

휠라 부산경성대

968.9275507650472m    2     2024-03-24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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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9.7 Km    0     2024-09-1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51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자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송정 죽도공원

송정 죽도공원

9.7 Km    32777     2024-05-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1-23

죽도공원은 송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울창한 자연림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송정해수욕장 동쪽에 있는 죽도에 위치해 있으며, 죽도라는 지명은 경상 좌수영의 전시용(戰時用) 화살이 제조될 정도로 많은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죽도공원은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공원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길게 이어진 산책로는 매끄러운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 갖가지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곳곳에 의자가 놓여 있어 공원을 산책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죽도공원 가장 안쪽 바위 끝에 위치한 암자인 송일정은 일출과 월출로 잘 알려진 곳이며, 송일정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경은 시원한 풍광을 자랑한다. 송일정 주변에는 길게 벽이 쌓아져 있어 연인들이 이곳에 기대어 바다를 배경 삼아 떠오르는 태양과 달빛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죽도 공원 입구에 우뚝 솟아 흰색과 빨간색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두 개의 송정 등대가 있어 운치를 더해 준다.

금강공원

금강공원

9.7 Km    40621     2024-07-23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온천동)

일본 상인이 금정산자락의 일부를 자신의 개인 정원으로 꾸며 만든 이곳이 광복 후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강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금정산의 수려함이 금강산에 버금간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동래지역이 가진 전통민속예술의 발굴과 계승, 보급을 위해 1974년 9월에 개관한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공원 케이블카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1966년 만들어진 케이블카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빨갛고 노란 옛날 느낌 그대로 운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 지방문화재기념물 제13호인 임진동래의총, 7개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동래별장

동래별장

9.7 Km    45196     2024-05-21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23번길 12
051-552-0157

※ 영업시간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동래별장은 3,000여 평의 정원과 연건평 1,000여 평의 대규모 저택으로 200~300 년생의 노송과 각종 수목, 연못 그리고 문화재급의 탑과 전통가옥이 자연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채 100여 년 간 보존되고 있다. 일제 때 일본인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한국 전통의 정원으로 국내 최고의 정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해방 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무유산의 산실이기도 하였다.

오늘날에 와서는 전통궁중한정식을 전수받아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계승하고 궁중요리를 재현하고 있다. 탐스러운 수목이 가득한 정원에서 기품 있는 전통 결혼식 등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하고 신선한 결혼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치를 수 있다. 가족사의 중요한 행사인 회갑, 고희연, 돌잔치, 대소연회 등을 치를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금문

금문

9.7 Km    26713     2023-11-10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119번길 57
051-555-4987, 051-552-2074

온천장 허심청 후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금문은 2대째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일반 중화요리를 비롯하여 금문만이 자랑할 수 있는 특선 점심에는 금문면과 금문밥이 있으며 특히 중국전통코스요리는 금문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요리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중국음식점, 6층에선 사천식 샤부샤부를 전문으로 한다. 모든 층이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빌딩주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 주차장은 식당 건물 앞의 지정주차장에 근처식당들이 함께 사용하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온천시장

온천시장

9.8 Km    2     2024-01-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119번길 56 (온천동, 더샵 온천헤리티지)

온천시장은 오래된 전통재래시장으로 부산의 유명한 온천지구인 동래온천장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시장이 형성되어 운영되어 오던 곳으로 지금은 현대화되어 지붕 가림막도 설치되어 있어 비가 와도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온천시장은 다른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먹거리 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부산의 전통 있는 음식인 어묵과 건어물, 야채 등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온천시장에는 온천지구답게 족욕장이 설치되어 있어 족욕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므로, 방문 시 수건을 챙겨 가야 족욕체험을 할 수 있다. 온천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구수한 부산의 사투리를 들을 수 있는 정겨운 시장이다.

회동수원지

회동수원지

9.8 Km    3     2023-06-30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