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음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음사

관음사

13.2Km    2023-09-11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도심 안에 자리 잡은 관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부산 분원이다. 학을 타고 있는 산이라는 뜻의 승학산에 1940년 5월 1일 승려 일련이 관음사라는 조그만 조막을 지어 수행하고 포교하면서 건립되었다. 이후 요사채를 건립하고, 법당과 후원을 짓고 도량을 넓혀, 1984년 승광사 부산 분원으로 등록하였다. 또한, 관음사는 부산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60호로 지정된 『묘법연화경』을 소장하고 있다. 조선 전기인 태종 때에 판각·인쇄된 것으로 조선 전기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로 불교의 대표적 대승경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용암할매횟집

용암할매횟집

13.2Km    2024-08-0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15

기장의 특산물 멸치와 갈치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용암할매횟집은 대변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멸치회와 갈치회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찌개도 겸해서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용암할매횟집의 멸치회는 특이한 것이 멸치회를 손질할 때 막걸리에 씻어내며 양념에도 막걸리를 더한다고 한다. 그래서 멸치회를 씹을 때 감칠맛과 담백함이 더해지게 되고 비릿한 맛은 찾아보기 힘들다. 멸치회를 먹을 때는 소주보다는 막걸리를 겸해서 먹는 것이 궁합에도 좋고 입안에 깔끔함을 더해주게 된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면 잔가시와 내장의 쌉싸름한 맛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멸치보다는 갈치구이를 주문하고 어른들은 멸치회나 멸치찌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방문한 김에 멸치 젓갈을 구매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한다면 좋을 것이다. 용암할매횟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증, 지역 현지인 및 파워블로거 평가단 추천 등을 통해 전국맛집 TOP100 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KBS ‘무한지대’, 채널A ‘관찰카메라’ 등의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대변시장

대변시장

13.2Km    2024-07-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44-72

부산 기장 대변시장은 전국 유자망 멸치 어획고의 60%를 차지하는 멸치 대표 산지인 대변항에 있다. 봄 멸치와 가을 멸치가 잡히는 시기가 되면 대변시장에 길게 늘어선 좌판에 생멸치나 멸치젓, 해산물 등을 사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멸치뿐 아니라 미역, 다시마, 건어물 등 기장의 특산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바닷가 앞에 위치한 대변시장에서는 어부들의 멸치 털이 하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대변항에서는 매년 4~5월에 멸치 축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곳 중 한 곳인 대변항 대변시장에는 기장 대표 먹거리인 멸치와 장어, 해산물 등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대저캠핑장

대저캠핑장

13.2Km    2023-01-19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6번길 184

부산대저캠핑장은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 친수공간인 대저생태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진입이 되는 오토캠핑장과 차량진입이 안되는 일반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0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사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야구장, 족구장 등이 있어 레저활동도 할 수 있다. 각 구역마다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으며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온다. 개수대도 새벽까지 온수가 잘 나와 편리하다. 캠핑장에는 공터가 많아 야구나 배드민턴 같은 체육 활동이 가능하며, 자전거도 대여해주고 있는데 반드시 생태공원 내 에서만 운행하여야 한다. 대저생태공원은 대저수문부터 김해공항 램프까지 이어지는 곳으로, 구포대교 하류부부터 천연기념물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신덕습지를 비롯한 습지 및 자연초지, 유채꽃단지와 체육시설인 축구장, 야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공원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370,000㎡)에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는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파도횟집

파도횟집

13.2Km    2023-07-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1
051-721-3762

[부산 대변항에 위치한 파도횟집]
대변항에 위치한 파도횟집에서는 자연산회를 맛볼 수 있다. 파도횟집은 대변항에서 유명한 멸치회 뿐만 아니라 모듬회, 아나고, 광어, 우럭, 참돔, 전어, 멸치찌개, 칼치찌개, 마리 매운탕, 회덮밥, 물회를 메뉴로 하고 있다.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13.2Km    2024-03-13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051-503-0885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부산농업 + 도시농업, 치유농업, 반려농업, 경관농업을 선보이는 플랫폼 박람회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확선과 시민행복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 텃밭정원 디자인 공모전 및 부산농산물 전국요리 전시대회등이 실시되고 시민건강 유채밭걷기「워크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대변마을

13.2Km    2023-05-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5

멸치의 고장, 기장에서도 멸치의 주산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대변마을. 대변항은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지만 파도가 밀려와도 자연스럽게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죽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어항을 낀 어촌마을이다. 봄철 대변항에는 왕멸치가 잡혀오는데 멸치의 길이가 15cm나 된다. 항구에 들어온 멸치어선들은 잡은 멸치를 털어내는데 노랫가락에 맞추어 멸치를 털어내는 모습이 대변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풍경이다. 대변마을은 조선 중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인데 당시 김성련이란 선비가 적은 병술일기에 우기이대변포문생원가라는 기술이 있었고, 대동고변포라는 긴 지명을 줄여 대변포라 부르다가 대변마을이 되었다 한다.

해동횟집

해동횟집

13.2Km    2023-05-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3
051-721-9477

대변항 근처에 위치한 해동횟집은 자연산 멸치회를 전문으로 한다. 창가를 통해 바다를 볼 수 있어 대변항 바닷가의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기장 앞바다를 보며 힐링

13.2Km    2023-08-08

부산 외곽에 자리한 기장. 내륙에서 부산으로 들어서는 관문이자 멸치의 고장이기도 한 기장에서 해안을 따라 맛기행을 떠나보자. 봄이면 은빛 물결을 이루는 멸치 군무가 기다리고 있다. 가까이 자리한 연화리 해물촌에서는 싱싱한 해산물과 진한 전복죽을 맛볼 수 있다. ‘부산 별미’로 첫손에 꼽히는 곰장어의 원조(?)로 알려진 기장 곰장어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용, 그리고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해동용궁사에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잊지 말자. 부른 배를 소화시키기에도 제격이다.

부산 암남공원

부산 암남공원

13.2Km    2024-10-21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5

넓이는 56만 2500㎡이다. 자연공원으로 동편에 남항, 서편에 감천항, 앞쪽에 동물검역소와 인접하여 있다.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연결된다.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암남 공원은 부산의 번화가인 남포동에서 불과 4㎞에 불과하다. 옛날엔 혈청소 입구로 불리던 이 길은 해안절경이 빼어난 데다 송도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972년 12월 30일 건설부 고시로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군사보호구역 내에 묶여 한동안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6년 4월 5일 개방되었다. 이후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자하여 전망대·구름다리·산책로·광장·야외공연 무대 등의 시설과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해양성 수목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절벽이 깎아지른 듯 솟아 있어 푸른 바다와 함께 절경을 이룬다. 이곳에서 빗살무늬토기·패총 등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앞으로는 자연학습장도 조성하여 문화와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두 도 공원과 송림공원이 있다. 약 1억 년 전 형성된 퇴적암과 원시림, 101종의 야생화와 374종의 식물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자연 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낚시터,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춘 원시 자연공원이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