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통갈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항통갈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항통갈치

제주항통갈치

10.4 Km    1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공수2길 3-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있는 제주항통갈치는 제주갈치 전문점이다. 입구에 돌하르방에서부터 제주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100% 제주 은갈치만 사용한다.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여 편리하다. 제주도를 가지 않아도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주항스페셜과 통갈치조림이다. 큼직한 테이블에는 통갈치 조림을 끓일 수 있는 화구가 있으며, 갈치 요리와 함께 고등어구이 등 정갈한 밑반찬들이 함께 제공된다. 제주항스페셜은 통갈치조림 위에 문어, 전복, 대하, 각종 채소가 들어있고 통갈치조림은 제주산 갈치와 문어, 각종 채소를 넣어 긴 철판에 나오는 통갈치 조림이다. 주변에 테마파크가 있고, 공수 어촌체험마을, 영화<친구2> 촬영지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공극샌드커피

공극샌드커피

10.4 Km    3     2023-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공수해안길 41

부산광역시 기장 앞바다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극샌드커피. 카페 이름이 독특한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조금 흐려져도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 형성될 수 있는 미세하고 독특한 맛과 모래에 넘어져도 모래와 모래 사이의 공간인 공극 때문에 다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다는 스토리텔링의 의미까지 담아 공극샌드가 만들어졌다는 대표의 설명이다. 1~3층 모두 카페고 야외테라스 및 루프탑이 있어 마음껏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에는 거울 포토존이 있어 인기가 좋다. 노란 파라솔이 달린 평상에 앉아 바다와 빨간 등대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주차요원이 있어 편한 주차가 가능하다.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이 가득한 송정해수욕장과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유명한 용궁사가 인접해 있다. 주변 관광 후에 잠깐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카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송도 구름산책로(스카이워크)

송도 구름산책로(스카이워크)

10.4 Km    2232     2024-05-14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9-4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있는 다리인 구름산책로는 일부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송도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에 문을 연 송도구름산책로는 바다로 이어지는 365m 길이의 다리다. 다리 위에 조성된 강화유리와 매직 그레이팅 구간을 지날 때 바닥을 통해 일렁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우디브룩

우디브룩

10.4 Km    2     2022-10-19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2 구덕농원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우디브록은 넓은 정원에 나무들이 가득 심겨 있어 분위기 좋은 숲속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 들어가는 안쪽 길에 마련된 테이블에선 계곡이 물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넓은 야외 공간에는 강아지와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생활하여 노키즈, 노팻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음료뿐 아니라 오일 파스타, 크림 파스타, 페스토 파스타 등의 식사도 함께 할 수 있다. 음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주문할 수 있다. 매주 다른 메뉴의 파스타가 준비되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근처에 백양 낙조 전망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구덕민속촌

10.5 Km    21647     2023-04-25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39번안길 15-17
051-311-0127

구덕민속촌은 딱딱한 콘크리트보다 풋풋한 흙냄새가 그윽하게 배여 있는 토속적인 한옥의 멋을 즐길 수 있다. 식사와 함께 여유 있는 시간과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가족들과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동물농장과 민속품 전시장도 마련 중에 있으며 연인들을 위한 야외 라이브 카페와 부대시설로 노래방도 마련되어 있다. 신선한 고기만을 엄선한 연하고 부드러운 살점의 갈비와 20여 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유황오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카페 만디

카페 만디

10.5 Km    2     2024-03-25

부산광역시 사하구 오작로 104-7

부산 사하구 대티역 4번 출구 방면에 있는 카페 만디는 괴정동 산 중턱을 오르자마자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유럽 동화에 나올 법한 이국적인 대문이 보인다. 오래된 골프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영국 영화에서 본 듯한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낸다. 카페는 노키즈 존, 노스모킹 존으로 운영한다. 숲을 감상하기 좋은 유리로 이루어진 온실은 인기가 좋으며 야외 공간이 넓어 숲속에서 여유롭게 힐링하기 좋다. 각종 음료와 파니니,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10.5 Km    35370     2023-10-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75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라져가는 소중한 해양자연사 자료들을 수집 및 보존하고 이를 전시하고 교육한다. 1994년 6월 10일 개관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해양자연사 분야의 전문박물관으로 세계 100여 개국의 희귀종, 대형종, 한국 특산종 등 해양생물을 중심으로 자연사 자료 25,000여 점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소장품의 상당수는 전시 가치 및 희귀성 면에서 국제적인 수준이다. 2003년 4월에는 제2전시관을 개관하였으며, 2007년 2월 23일 분관으로 부산어촌민속관을 개관하였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주요 전시품으로는 현존하는 패류 중 가장 큰 종인 식인조개, 현존 민물 어류 중 가장 큰 종인 아라파이마, 한 달 중 보름은 산에서, 보름은 바다에서 산다고 하는 전설적인 물고기 산갈치, 국내에서 발견된 공룡 뼈 화석 중 가장 완벽한 중생대용 각류 공룡의 어깨뼈 화석, 남미 세계에서 2번째로 크게 자라는 물왕도마뱀, 대형 종으로 성질이 매우 거칠고 이빨이 강한 악어거북,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육지 거북종인 며느리발톱거북 등이 소장되어 있다.

반송공원

반송공원

10.5 Km    4     2023-02-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반송공원은 경찰특공대 부지 89,840㎡에 조성되었다. 광장과 쉼터가 있는 진입 공간, 풋살장 같은 운동 공간,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피크닉 마당, 숲속 놀이터까지 누구나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근성이 좋으며, 공원에서 살짝만 더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연결되는 장산 등산로 진입로가 있어 가벼운 등산을 하기도 좋다. 해운대 집라인 놀이터로도 유명한 반송공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 해먹, 시소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통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반려동물과 동행 시 목줄과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하고 반송휴산림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부곡상가시장 (부곡시장)

부곡상가시장 (부곡시장)

10.5 Km    0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 107

부곡상가시장은 1978년 주상 복합 건물의 점포를 분양하면서 형성됐다. 상가 건물 주변으로 시장 거리가 형성됐는데, 점포가 입점한 상가를 [부곡상가시장]이라 부르고, 상가와 주변에 형성된 시장 거리를 합쳐 [부곡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2005년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상가 안에는 건어물 상점, 슈퍼, 횟집 등의 점포가 있고 시장 주변에는 주로 채소, 과일, 공산품 등을 취급하는 점포가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점포가 온누리상품권에 가맹되어 있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부곡시장은 날씨와 상관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골목에 천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정선원

금정선원

10.5 Km    20558     2023-02-22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59

* 금정산의 유서깊은 사찰, 금정선원 *

우거진 백년노송과 기암괴석, 깎아 세운 듯한 절벽 등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작은 금강산과 같다 하여 신라 때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던 부산 금정산(金井寺). 바로 이 금정산(金井山) 남동쪽 기슭에 드넓게 자리한 자연공원이 있으니 부산시민들의 넉넉한 쉼터인 금강공원이다.소금강이란 이름에서 유래된 이곳에는 잘 자란 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산새를 비롯한 각종 동식물들이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사찰과 암자, 문화유적들이 적지 않은 곳이다. 그 중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암, 효봉, 경봉, 성철, 석주스님 등 근대 한국불교계의 흔치않은 큰 거목들이 두루 주석하던 유서깊은 사찰이 있으니 바로 선학원 사찰 금정사이다. 이렇게 당대의 큰스님들이 한 절에 모인 예는 무척 드문 일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합천 해인사의 가야총림이 문을 닫고 스님들이 남하하게 되자 그해 겨울 효봉 방장스님은 금정선원, 그리고 그 제자 구산스님은 진주 응석사에 주석하시면서 이 일대의 선풍이 드날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또한 금정사는 근대 최초의 방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방생지가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유명무실해지자 2004년 입적한 칠보사 조실 석주스님이 이곳에 절 마당을 파고 방생지를 설립, 그물이나 낚시로 인해 또다시 화를 입는 물고기들을 위한 회향터를 이루었다 하니 방생의 참뜻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1924년 금우(金牛)스님에 의해 초창된 금정사는 고승대덕들이 왕래하며 머문 참선도량으로 푸른 선지를 휘날렸을 뿐 아니라 재가불자들의 참선수행을 위한 선원을 개설하는 등 정통선원으로 거듭나 있다.

* 조선시대 사형장이었다고? 금정사의 설화 및 역사 *

금정사는 1924년 금우스님에 의해 기도처로 창건됐다. 구전에 이곳이 절골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오랜 옛날에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였으리라 짐작하지만 전해오는 문헌이나 기록은 전무하다.지금으로부터 1백여년 전인 조선말기, 금정사가 자리한 이곳은 동래부의 사형집행장이었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인적도 드물고 산세도 험하던 시절이라 비만 오면 이곳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원혼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인적은 더욱 드물게 되었다. 인적이 드물어지자 나병환자들이 모여들어 집성촌이 형성되는 바람에 아랫마을 사람들의 원성이 더욱 높아져 동래부사와 금우스님이 이곳에 토굴을 짓고 기도처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홀로 목탁을 치며 죽어간 원혼들을 달래주던 스님은 훗날 신도들이 하나둘 생겨나자 원력을 세워 사격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뒤 금정사는 1954년 무렵부터 석주스님의 도움으로 중창을 거듭했으며 1993년 대대적인 중창 이후 참선수행도량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