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면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남면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남면반

월남면반

18.6 Km    0     2024-01-17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302번길 19-3

최고의 쌀국수 한 그릇을 위해 항상 새벽을 밝히는 월남면반은 동남아 요리, 특히 베트남 요리 맛집이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월남면반쌀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직화로 구운 닭다리가 함께 나오는 쌀국수와 똠양꿍 쌀국수도 인기가 좋다. 베트남식 부침개 반세오는 라이스페이퍼와 야채 소스가 함께 나오고, 불향 가득 입힌 소불고기가 듬뿍 들어간 팉버싸오반미는 바삭한 바게트가 매력적이다. 분짜와 팟타이, 모닝글로리 덮밥도 현지맛을 생각나게 한다. 또한, 매콤한 육수를 원하면 스리라차 핫소스에 양파절임을 섞어 보고, 육수가 싱겁다고 느껴지면 피시소스를 톡톡 뿌려서 간을 맞춰도 좋다. 웨이팅이 길거나 당일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포에버얌 부산기장점

포에버얌 부산기장점

18.6 Km    0     2024-01-22

부산광역시 기장군 문오성길 43 해마수산횟집

부산광역시 기장군 온정방파제 입구에 있는 포에버얌은 베트남 음식점이다. 소고기와 닭고기, 10여 가지의 야채와 향신료로 6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진한 육수로 만든 베트남식 쌀국수를 선보인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왕갈비쌀국수와 분짜이며, 이외에도 소고기쌀국수와 매운우삼겹쌀국수, 돼지고기파인볶음밥, 분보싸오, 짜조 등의 다양한 베트남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로다로지

로다로지

18.6 Km    0     2024-02-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2로19번길 20-10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로다로지는 식사 대용 빵과 수제 케이크 등을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유기농 밀을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든다. 빵을 제조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으로 운영한다. 로다로지 대표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이며 빵뿐만 아니라 케이크 또한 인기 메뉴다. 예약 시 케이크를 단일과 혼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고 제품의 퀄리티가 좋아 빵지순례를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리바타

리바타

18.6 Km    0     2024-01-2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46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에 있는 리바타는 바다가 보이는 양식 레스토랑이다.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2층은 테라스와 실내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테라스 쪽에 앉으면 바다 뷰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이다. 이 외에 한우 함박 스테이크, 경양식 돈가스, 날치알 크림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해파랑길 3코스, 일출 명소인 칠암항이 있다.

엠아이알오

엠아이알오

18.6 Km    0     2024-07-03

부산광역시 기장군 문오성길 56

기장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엠아이알오(MIRO)은 기장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카페다. 해안 도로에 있어서 위치가 오션뷰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입지다. 거의 전면 통창이라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크 마루, 아메리카노-너티 그린내, 아메리카노-플로럴 희나리, 핸드드립이고 이외에 콜드브루 - 다크, 에티외아 예가체프, 케냐 AA 캄완기, 브라질 로얄허니,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프리미엄 등이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차로 5~10분 거리에 있는 임랑해수욕장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올바릇식당 본점

18.7 Km    0     2024-07-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61

올바릇 식당은 직접 삶고 만드는 쫄깃쫄깃한 국내산 새꼬막 무침, 비빔밥과 소고기 육전을 즐길 수 있다. 밥그릇에 소스를 적당량 덜어 콩나물을 넣고 김에 싸 간장게장 소스로 마무리하면,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기장에서 유명한 음식점답게 대기가 필수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평일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앱을 통해 미리 예약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은 오픈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외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매장 옆에 주차장이 있고, 매장 아래쪽 공영주차장도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몰운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몰운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18.7 Km    6     2023-06-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는 낙동강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한 명승지(부산광역시 기념물)로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면서 지금은 육계도(land-tied island)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육계도는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를 만들어 연결된 섬으로, 그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있다. 몰운대는 구름 속에 빠진 섬이라는 시화적(詩話的)인 이름으로 낙동강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몰운대에서는 약 8천만 년 전 백악기 말의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의 지각변형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단층, 단층암, 암맥, 광맥, 쳐트편, 사층리, 흔적화석 등의 다양한 지질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릴만한 곳이다.

청량사(부산)

청량사(부산)

18.7 Km    24994     2024-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제도로 29

부산 명지동에 황금 닭이 알을 품는 듯 평안히 둥지를 이루는 금계포란형의 형상을 하는 곳에 청량사가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청량사는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할머니]를 모신 사당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청량사의 창건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석가모니 후불탱화 뒷면에 상세히 기록된 내용을 미루어 1917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산각이 있던 자리에 인근 김해의 불모산 장유암 주지 금도스님이 교당을 세우고 3년 후인 1920년 석가모니 후불탱을 모셨다고 한다. 청량사는 초창기 장유암 교당으로 불리다가 이후 연호사로 개칭되었는데, 이는 홍수 때마다 일대가 물에 잠기어도 유독 사찰만은 홀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연꽃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1959년 한국불교의 한 기둥이었던 홍경선사가 주석하면서 홍수 피해가 많은 장마철에 맑은 날씨를 염원하는 마을 사람들의 기원을 담아 1961년 범어사 말사로 등록하면서 청량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

18.7 Km    0     2024-07-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산단1로 98-31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호텔로 2021년에 오픈해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디럭스, 프리미엄, VIP, 스위트, 패밀리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 객실에 오리털 이불과 라텍스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24시간 이용 카페가 있고 투숙객은 무료로 조식과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약 5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은 부산, 양산, 울산 등과 가깝고, 인근에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임랑해수욕장, 장안사 등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18.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1.9 Km    5062     2023-07-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051-743-7652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그 주인이 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YOUNG FILM FESTIVAL로,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 영화제 간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영화는 단순히 관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 아래 영화를 매개로 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연구·개발하며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도 이어나가고 있다. 경쟁과 이익을 중시하는 현대사회로 인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 환경은 더욱 척박해지고 있다. BIKY는 '좋은 영화',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고 균등한 감상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보다 나은 환경을 가꾸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