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카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헬카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헬카우

8.8 Km    2     2023-10-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소정길 38

헬카우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자리한 바비큐 전문점으로 텍사스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텍사스식 바비큐는 이틀간의 전통 숙성과 참나무 장작으로 12시간 이상 훈연과 수분 보충 후 장시간의 레스팅으로 완성된다. 이러한 정성으로 완성된 바비큐는 식감과 육즙이 남달라 그 맛으로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또한 이곳은 맛뿐만 아니라 음식점의 인테리어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놓아 포토존이 다양하다. 특별한 날에 이색적인 모임을 원한다면 헬카우를 추천한다.

미라벨모텔

미라벨모텔

8.8 Km    21595     2023-08-31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6
051-467-5252

유럽풍의 대리석에서 미라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실과 양실 등 총 30여 객실을 갖춘 미라벨모텔은 전 객실 최신형 평면 TV, 에어컨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산역과 5분 내 거리에 인접해 있어 부산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

노떼 라 미아 호텔

노떼 라 미아 호텔

8.8 Km    1     2024-08-21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 265

노떼 라 미아 호텔은 ‘나의 밤’이라는 이태리어로 고객에게 아름다운 하루를 제공하겠다는 호텔의 목표가 담겨 있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연결된다. 또한 서면과 20분, 남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타워(구 부산타워, 용두산공원)를 비롯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부터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여행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췄다. 노떼 라 미아 호텔의 객실은 3층부터 14층까지 총 1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재료로 제공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는 무선 마이크와 빔 프로젝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소규모 회의를 하기에 적합하다. 15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북항대교를 전경으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 차이나타운특구(상해문.상해거리)

8.8 Km    38040     2024-05-17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1

부산 상해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중국인 최대 거주지역이자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중국인들이 이주해 형성된 거리이며, 과거 중국 영사관이 있기도 했다. 2007년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최근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과 만두집 등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외 여행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도 볼거리이다. 상해거리 입구에는 부산시와 상해시의 우호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상해문이 자리하고 있으며, 붉은 기둥과 중국풍 기와로 된 지붕 아래 금색 글씨의 상해문 현판이 달려있다. 상해거리 끝에는 동화문이 있다.

올리브영 부산개금점

8.8 Km    0     2024-06-1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86

-

부산트래블라운지

부산트래블라운지

8.8 Km    2     2023-09-27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38 (초량동)

부산 트래블라운지는 2022년 오픈한 관광문화복합공간으로 부산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관광안내와 짐 보관, 여행자 쉼터, 무료 회의실 대관, 무료 와이파이, 충전서비스 등을 시행하는 여행자 공간이다. 이곳은 1hour 원데이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부산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색연필 색칠 클래스, 동백꽃 키링 만들기, 바다 비누 만들기, 고체 치약 만들기, 바다 모빌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시간 동안 부산 창작자들로부터 다양한 체험을 배울 수 있는 무료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여행정보도 얻고, 사전 예약으로 한 시간 동안의 이색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개금밀면

개금밀면

8.9 Km    0     2023-12-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82번길 9-4

밀면은 일반적인 국수보다는 찰진 느낌이지만 냉면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부산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국수의 일종이다. 곱게 간 밀가루와 전분을 소금물로 반죽해서 뽑은 면을 닭고기나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말아먹는 부산의 향토 음식이다. 밀이 주된 재료인 면이기 때문에 소화를 돕기 위해 육수를 낼 때 감초, 당귀, 계피 등 한약 재료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입맛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넣고 먹기도 하는데 본연의 진한 국물 맛을 느끼며 먹는 것도 좋다. 개금밀면은 보통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을 한다. 계산 후에 번호표를 주는데,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번호가 울리면 찾아가면 되는 셀프식당이다. 부산 3대 밀면집 중 하나로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대기 인원이 많다. 그래서 푸드 코트처럼 번호표를 받고 직접 가져다 먹고 다 먹은 그릇은 직접 치워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맛있는 밀면을 먹을 수 있다.

초량 이바구길

8.9 Km    0     2024-09-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49

부산시 동구의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의 보고다. 길이 1.5km의 이바구길은 부산역 건너편에 자리한 부산 최초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터에서 출발해 옛 백제병원 건물, 초량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이바구 갤러리, 우물터, 168계단, 김민부 전망대, 당산, 망양로까지 이어져 있다. 이 중 가곡 ‘기다리는 마음’을 작사한 김민부 시인의 전망대는 부산항을 조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기념관에서는 건강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까꼬막(‘산비탈’의 경상도 사투리)은 산복도로 투어 및 체험을 제공한다. 이바구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이바구공작소’는 지역의 역사관 격으로 마을 자료관, 전망 데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년가게]일송면옥

[백년가게]일송면옥

8.9 Km    0     2024-07-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141번길 6
051-514-3381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33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일송면옥은 이 집만에 노하우가 담긴 비법으로 만든 숙성 양념으로 제조한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의 돼지갈비와 밀면이 대표 메뉴이다. 돼지갈비는 살코기가 많은 목살로 구성된 암돼지 갈비와 비계가 많은 삼겹갈비로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다. 특히 이 집의 밀면을 먹기 위해 일부러 찾는 손님들이 많다. 또한 밀면뿐만 아니라 돼지갈비와 함께 후식으로 냉면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의자식 테이블과 안쪽에 좌식 테이블로 방이 있어서 가족모임, 외식하기 좋은 곳이다. 2018년 11월에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를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부전망대

김민부전망대

8.9 Km    6869     2023-10-26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1

168계단의 중간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김민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의 한쪽 벽에는 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이자 김민부가 가사를 쓴 〈기다리는 마음〉이 새겨져 있다. 산복도로 조망 9경이라고 할 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부산이 낳은 천재 시인 김민부는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병석으로 그는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재학 시절 두 차례 월반했고, 중학교 입학시험에선 부산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이었다. 부산중학교 재학시절 김민부로 개명했다. 김민부는 부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석류〉로 입선하고, 그해 4월 부산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학생문예작품 콩쿠르에서 〈딸기밭에서〉라는 시로 특선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첫 번째 시집 〈항아리〉를 발표했고, 3학년 때는 시조 〈균열〉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특출난 문학적 재능을 자랑했다. 196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에 편입해 졸업한 후, 1962년 부산문화방송국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자갈치아지매]를 기획, 집필한다. [자갈치아지매]는 아직도 방송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65년에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MBC, DBC, TBC 등에서 방송작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엔 오페라 〈원효대사〉의 극본을 써서 김자경오페라단이 이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